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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돌고 있어 세계각국의 고위급 에너지담당자들의 방한이 잇따르고 있는만큼 앞으로는 에너지도입과 경협연계방안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의 LNG도입협상과 관련,이달중 내한하는 인사는 19일 월터 히클 미알래스카주지사(알래스카 노스 슬롭LNG프로젝트)를 비롯 21일 알 아티흐 카타르에너지공업장관(카타르LNG프로젝트)과 알 샨파리 오만석유 공업성장관(오만LNG프로젝트),22일 리처드 커트호주의 서호주수상겸 재무장관등이다.

한국경제 | 1993.05.16 00:00

... 기술집약을 요하는 이배는 2만 의 가스터빈과 라이자로 불리는 부유축을 기준으로 3백60도 회전이 가능토록한 설비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선내에 압축공기를 사용하는 원유분리정제생산설비와 함께 최첨단 자동화시설로 유전의 위치에 따른 자항조정능력을 보유한 특수선박이다. 서호주의 해상유전 그리핀필드에 투입될 이배는 하루 8만배럴의 원유를 생산,정제 하여 저장까지 할수있고 원유채유시 나오는 가스를 활용해 가스터빈을 가동시킬수있는 일관체제를 갖추고 있다

한국경제 | 1992.03.24 00:00

... 대양호(12만3천7백t급)가 9일 저녁 인도양에서 호주 수색팀의 항공기에 발견되었으며 선박 및 선원전원은 무사히 항해중이라고 호주 해상보안청이 10일 발표했다. 해상보안청의 한 대변인은 선원 27명을 태운 대양호가 지난달 30일 서호주 댐피 어르 항구를 출발한 후 지난 6일 인도양을 항해도중 교신장비에 이상이 발생, 육지와 무선교신이 두절되었다고 말하고 대양호는 9일 저녁 호주 수색팀의 항공기에 의해 디에고 가르시아도 북동쪽 8백km 해상에서 발견되었으며 ...

한국경제 | 1991.08.10 00:00

박태준민자당최고위원은 11일 국회에서 방한중인 카르멘 로렌스 서호주총리의 예방을 받고 양국간 경제협력증진방안등을 논의. 최병열노동부장관은 12일 상오7시 서울 중구 태평로1가 프레스센터20층 멤버스클럽에서 한국신문편집인협회(회장 안병훈)가 주최하는 정례 "금요조찬대화"에 초청인사로 참석,"임금 인력 직업병등 노동현장의 현안"에 관해 편협회원들과 의견을 나눈다. 문희화 아시아생산성기구(APO)의장은 홍콩생산성본부 사옥신축이전 기념식에 참석하기 ...

한국경제 | 1991.07.11 00:00

... 6백제곱키로미터의 광역탐사를 시시중인데 93년 중순부터 연간 3백만t을 생산하게 된다. 이어 현대는 95년부터 연산 2백만-3백만t규모의 광산을 인근지역에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호주 인도네시아의 공동개발구역인 서호주주의 티모르지역 유전개발도 추진중이다. 삼성물산은 클루사와 50대50합작으로 연간 2백60만t규모의 석탄광산을 개발, 94년부터 생산에 들어간다. 삼성은 생산된 석탄의 75%인 2백만t을 호주내 전력회사에 장기공급키로 이미 ...

한국경제 | 1991.04.29 00:00

문희화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서호주 정부가 주관하는 생산성 주간 행사에 초청돼 21일 출국. 한국능률협회는 오는 25일부터 2일간 전경련회관 3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1회 산업교육 전국대회를 개최할 예정. 현대전자는 21일 KOEX 4층 국제회의실에서 전국 3백여명의 컴퓨터딜러들을 상대로 컴퓨터딜러사업 설명회를 개최.

한국경제 | 1990.09.21 00:00

... "90년대 금융선물거래의 국제화"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 정훈목 현대건설 사장은 중동 및 동남아 지역의 공사관련 현안문제를 협의하고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25일 출국. 이춘림 현대종합상사 회장은 25일 상오 계동 사옥에서 카 서호주 주정부 광산에너지 장관 일행의 예방을 받고 상호간 자원분야 협력방안을 논의. 삼성신용카드는 오는 27일 대외용 종합정보지 "위너스 가이드" 창간호 5만부를 제작, 배포할 예정. 대우전자는 최근 일본 NEC사와 공동으로 최고급 ...

한국경제 | 1990.04.26 00:00

이희일 동력자원부 장관은 23일 하오 카 서호주 동력자원부 장관의 예방을 받고 LNG, 철광석 도입등 에너지자원 전반의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 대한상의(회장 김상하)는 23일부터 2주간 업계대표 20명으로 구성된 중국 시찰단을 파견할 예정. 이헌조 금성사 사장은 중국 및 홍콩지역 거래선들과 수출상담을 갖기 위해 22일 하오 출국. 삼성전자(대표 강진구)는 최근 24분만에 냉장고 내부의 냄새를 말끔히 제거 할수 있는 강력 전자탈취기를 ...

한국경제 | 1990.04.23 00:00

현대중공업 (대표 박재만)은 최근 호주의 우드사이드사로부터 1억3,000만 달러 상당의 해양 가스생산설비를 수주했다. 서호주 북서쪽 해상 약 138km지역의 구드윈 필드에 설치되는 이 가스설비는 총 22개월의 제작기간을 거쳐 완공될 예정이며 하루 9억 입방 피트의 가스 및 7만9,000 배럴의 응축가스 생산능력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 | 1990.04.09 00:00

... 84년 오스트레일리아에 개설, 87년 9월까지 운영한 지사에 대한 감사원감사를 당시의 전두환 대통령이 유보토록 친필지시를 내렸다고 평민당의 이협의원이 주장했다. 이의원은 5일 상공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한중은 서호주퍼스지사를 지난 84년 설치, 87년 9월 8일까지 운영했으나 영업실적이 전혀없었으며 더구나 당시의 전두환 대통령이 지난 85년 11월 28일이 지사에 대한 감사원감사를 2년간 유보하라고 친필지시를 내렸다" 고 주장했다.

한국경제 | 1989.10.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