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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들은 한나라당을 좋아해

... 현대종합금속 회장은 나경원 한나라당 의원,㈜경동 손달호 대표는 같은 당 정태근 의원을 각각 후원했다.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은 한나라당 진영 의원에게 400만원을,류진 풍산그룹 회장 역시 같은 당 서병수 의원에게 500만원을 냈다.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은 여상규 ·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과 함께 강봉균 민주당 의원에게도 기부금을 냈다. 이희상 운산그룹 회장도 윤진식 한나라당 의원과 김영환 민주당 의원을 동시에 후원했다. 반면 조국필 쌍용 전 사장과 손연호 경동나비엔 ...

한국경제 | 2011.04.11 00:00 | 김재후

눈길 끄는 국회의원 '이색 후원'

... 윤석용 의원으로부터 500만원씩 후원받았으며, 민주당 장세환 의원과 주승용 의원은 서로에게 500만원씩 후원했다. 민주당 김충조 의원은 본인에게 500만원을 후원했다. 기부자 중에는 경제인이나 종교인 등 유명인사도 있었다.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은 한나라당 최구식 여상규 의원과 민주당 강봉균 의원에게 각각 500만원씩, 지창훈 대한항공 대표이사는 한나라당 이사철 의원에게 500만원, 정몽석 현대종합금속 대표이사는 한나라당 나경원 이병석 의원에게 각각 500만원씩을 ...

연합뉴스 | 2011.04.11 00:00

SK 최태원 회장의 보아오 사랑

... '제10회 보아오 포럼'에 6년 연속 참석할 예정이다. 매년 4월 하이난다오 충하이시(瓊海)시 보아오(博鰲)에서 개최되는 '보아오 포럼'은 '아시아의 다보스 포럼'을 표방하며 지난 2002년 1회 행사가 열렸다. SK그룹은 손길승 전 회장이 창립 멤버로 보아오 포럼에 참석한 이래 4년 연속 이 포럼에 참석해오다 2006년부터는 최 회장이 손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아 포럼에 참석해오고 있다. 보아오 포럼 이사이기도 한 최 회장은 개최국인 중국을 위시해 전 ...

연합뉴스 | 2011.03.30 00:00

허창수 "물가안정 협조, 애로사항 이해 건의"

... 비전제시,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환경 조성, 기업의 신성장동력 발굴 및 육성, 기업 경영환경 개선 등 정책제안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는 허창수 신임 회장을 비롯해 조석래 회장, 강신호 회장, 손길승 회장, 박용현 회장, 박영주 회장, 김윤 회장 등 회장단과 회원기업 대표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삼성, 현대차, LG, SK 등 4대 그룹 총수는 다른 일정 등의 이유로 참석하지 않았다.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ko...

연합뉴스 | 2011.02.24 00:00

[재계 '협력사 이익 공유제' 쇼크] "삼성·LG 납품 받는 애플에도 이익 나누라고 할 건가"

... 약화'(52.3%)가 가장 많았지만,'담합조사 등에 따른 부담감'도 19.4%나 됐다. 한 업체 관계자는 "대기업은 협력업체를 착취하는 부도덕한 집단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각종 정부 정책이 추진되는 느낌을 받는다"고 토로했다.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은 "동반성장문제와 관련해서는 현재의 접근법 자체가 틀렸다. 강제로 하면 될 일도 안된다"며 "우수 기업에 인센티브를 주고 이를 적극 알리는 방식으로 동반성장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현석 대한상의 전무는 "전체적으로 ...

한국경제 | 2011.02.24 00:00 | 이상열

허창수 전경련 신임회장 "경제 글로벌화 앞장"

... 비전제시,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환경 조성, 기업의 신성장동력 발굴 및 육성, 기업 경영환경 개선 등 정책제안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는 허창수 신임 회장을 비롯해 조석래 회장, 강신호 회장, 손길승 회장, 박용현 회장, 박영주 회장, 김윤 회장 등 회장단과 회원기업 대표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구본무 LG 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는 다른 일정 등의 이유로 ...

한국경제TV | 2011.02.24 00:00

허창수 회장 "정부 설득할 일 있으면 설득하겠다"

... 피력했다. 사업계획과 예산안도 이날 총회에서 처리됐다. 전경련은 투자 활성화,대 · 중소기업 동반성장,기업 경영환경 개선 등을 위해 경제 · 산업 분야 정책 과제들을 제안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총회에는 허창수 신임 회장을 비롯해 조석래 회장,강신호 동아제약 회장,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박용현 두산 회장,박영주 이건산업 회장,김윤 삼양사 회장 등 회장단과 회원사 대표 200여명이 참석했다. 송형석/조재희 기자 click@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02.24 00:00 | 송형석

전경련 오늘 총회…허창수 회장 선출

... 회장단 및 고문단 회의에서 허 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총회에는 회장 공식 선출, 안건 심의, 명예회장 추대 등이 있을 예정이다. 조석래 전임 회장을 비롯해 전임 회장을 맡았던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손길승 SK텔레콤 명예회장 등 회장단 8명을 포함해 회원 200여명이 총회에 참석한다고 전경련은 설명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구본무 LG 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는 다른 일정 등의 이유로 ...

연합뉴스 | 2011.02.24 00:00

전경련 회장에 허창수 GS그룹 회장

... 등 활동에 큰 관심을 기울여왔다. 전경련은 오는 24일 정기총회를 열어 허 회장을 임기 2년의 제33대 회장으로 공식 선출할 예정이다. 이날 회장단 회의에는 조 회장이 지난해 7월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보였고,허 회장을 비롯해 손길승 전경련 명예회장,신동빈 롯데 회장,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박용현 두산 회장,강덕수 STX 회장,현재현 동양 회장,김윤 삼양사 회장,최용권 삼환기업 회장,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

한국경제 | 2011.02.17 00:00 | 윤성민

[전화연결] 허창수 GS 회장, 전경련 맡는다

... 전경련은 "그 동안 회장단과 명예회장, 고문을 포함한 재계 원로들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오늘 이같은 합의에 이르렀다"고 발표했습니다 오늘 회장단회의에는 지난해 7월 이후 전경련 행사에 나오지 못했던 조석래 회장이 처음으로 참석습니다. 또 손길승 전경련 명예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등 12명이 참석했습니다. 허창수 회장은 지난 2009년 2월 회장단에 합류한 이후 회장단 회의를 비롯, 전경련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는 등 ...

한국경제TV | 2011.02.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