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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공격포인트 1위 강원 김대원 "감독님 원하는 수준 아냐"

"감독님이 원하는 수준까지 오르려면 더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 전북 현대와 경기에서 2도움을 올리며 K리그1 공격포인트 공동 1위에 오른 김대원은 최근 맹활약을 최용수 감독의 공으로 돌렸다. 강원은 3일 홈인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6라운드 경기에서 전북을 2-1로 꺾었다. 이 경기 전까지 6경기에서 4골 7도움으로 물오른 경기력을 보였던 김대원은 이날도 팀 승리에 앞장섰다. 후반 8분 역습 상황에서 왼쪽 측면을 ...

한국경제 | 2022.08.03 23:10 | YONHAP

전북 꺾은 강원 최용수 감독 "양현준·김대원 활약 컸다"

"젊은 선수들 지금도 성장 중"…김상식 전북 감독 "울산전 준비할 것" 양현준과 김대원의 맹활약을 앞세워 K리그1 선두 경쟁 중인 전북 현대를 꺾은 강원FC의 최용수 감독이 두 선수를 칭찬했다. 최 감독은 3일 홈인 춘천송암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6라운드 전북과 경기를 마친 후 "오늘 선제골이 경기를 가져오는 데 주효했다. 두 선수의 활약이 크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강원은 양현준의 선제골과 황문기의 추가 골로 ...

한국경제 | 2022.08.03 22:36 | YONHAP

K리그 강원 최용수 감독 "양현준, 아직 멀었다…견제 극복해야"

전북 김상식 감독 "선두 추격전, 선수들에게 동기 부여돼" "내가 봤을 때는 한참 멀었습니다. " 프로축구 강원FC의 최용수 감독이 2002년생 신예 공격수 양현준의 분발을 촉구했다. 최 감독은 3일 홈인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1 26라운드 전북 현대와 경기를 앞두고 "이제 견제가 심해질 텐데 이를 극복해야 '스타' 반열에 오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가 보기에 양현준은 지금 '반짝 스타'에 그칠지 진짜 '물건'이 ...

한국경제 | 2022.08.03 19:29 | YONHAP

'나눔 실천' 앞장섰던 최백식씨, 장기기증으로 3명에 새생명

... 배웠다고 전했다. 최씨의 아들은 개인택시를 하면서 이동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고, 사회복지사인 딸과 사위는 봉사활동과 후원을 하고 있다. 손주들은 노인들에게 음식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아들 최용수 씨는 아버지에게 "아버지. 사랑하고 아끼던 애들 건강히 잘 키울게요. 제가 아버지 아들이라는 것이 고맙고 자랑스러워요. 아버지 덕분에 행복했고, 어머니도 잘 모실 테니 하늘나라에서 걱정 말고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라고 마지막 인사를 ...

한국경제 | 2022.07.14 10:12 | YONHAP

토트넘전 앞둔 강원 김대원 "감독님이 케인 사인 받아오래요"

... 해리 케인 선수의 사인을 꼭 받아오라고 하셨어요. 어떻게 해서든 방법을 찾아야죠." 손흥민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와 친선경기를 하루 앞둔 팀K리그(K리그 선발팀)의 김대원(강원)은 12일 취재진과 만나 소속팀 최용수 감독의 '특명'을 전했다. 이날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한 팀 K리그 선수 6명의 팬 사인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본래 세징야(대구)와 홍정호(전북)가 참여할 예정이었지만, 둘 다 부상으로 선발팀에서 ...

한국경제 | 2022.07.12 17:59 | YONHAP

[인사] 충북 제천시

... 도시성장추진단장 장희선 ◇ 4급 파견 ▲ 의회사무국 엄세진 ◇ 5급 승진의결 ▲ 신속허가과장 직무대리 이상만 ▲ 한수면장 〃 이재연 ▲ 의림지동장 〃 최윤진 ▲ 용두동장 〃 이기로 ▲ 시설관리사업소장 〃 최상귀 ▲ 송학면장 〃 최용수 ▲ 신백동장 〃 황재철 ◇ 5급 전보 ▲ 관광미식과장 김대영 ▲ 정보통신과장 심상현 ▲ 교통과장 최부금 ▲ 체육진흥과장 권병수 ▲ 기획예산과장 이진훈 ▲ 일자리경제과장 이은영 ▲ 특화산업육성과장 유재운 ▲ 여성가족과장 박재영 ▲ 회계과장 ...

한국경제 | 2022.07.07 18:29 | YONHAP

장수군·순창군의회 전반기 의장단 구성

... 위해 노력하겠다"며 "동료 의원과 소통과 화합으로 군민의 뜻이 군정에 올바르게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창군의회도 이날 전반기 의장에 신정이, 부의장에 마화룡, 행정복지위원장에 오수환, 경제산업위원장에 최용수 의원을 각각 뽑았다. 신 의장은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행하는 모범적인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위주의 현장 의정활동을 펼치고 집행부와는 견제, 협력하는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2.07.01 15:45 | YONHAP

K리그1 강등권 강원, 3위 제주 4-2 제압…김대원 2골 2도움(종합2보)

... 수비수들 발을 맞고 자신의 앞으로 흐르자 지체 없이 슈팅해 선제골을 뽑았다. 전반 41분에는 김대원이 오른쪽에서 올린 프리킥 크로스를 이정협이 다이빙 헤더로 마무리해 2-0을 만들었다. 움직임은 좋지만 좀처럼 득점하지 못해 최용수 감독의 애를 태우던 이정협의 올 시즌 첫 득점이었다. 3번째 골은 다시 김대원이 직접 책임졌다. 후반 1분 만에 김지훈이 오른쪽에서 넘긴 땅볼 크로스를 문전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3-0을 만들었다. 골잡이 주민규를 앞세운 제주의 ...

한국경제 | 2022.06.26 21:39 | YONHAP

광주기독병원, 우크라이나 난민 의료지원 협약

... 병원에 가더라도 언어가 통하지 않아 치료를 받기 쉽지 않다. 이들 기관은 UN이 정한 세계 난민의 날이자 난민들이 광주에 온 지 100일째인 지난 20일 병원에서 협약을 맺고 의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난민들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았다. 최용수 광주기독병원장은 "그동안 희망 릴레이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일을 지속하고 있었다"며 "우리 이웃으로 함께 거주하게 된 난민들의 건강을 살피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2.06.21 15:57 | YONHAP

브라질전 등장 尹, 황의조 동점골에 '환호'…손흥민에 청룡장(종합2보)

... 함께했다. 이들이 손흥민에게 박수를 치자 관중들도 함께 환호를 보냈다. 윤 대통령은 이어 2002 월드컵 20주년을 맞이해 방한한 거스 히딩크(76·네덜란드)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비롯해 당시 국가대표로 뛴 박지성·안정환·최용수·송종국·이영표·김병지·최진철·이용수 등과 만찬을 가졌다. 윤 대통령이 "한국에는 제자들이 은사님을 잘 모시는 그런 전통이 있는데 우리 2002년 월드컵 대표 선수들이 히딩크 감독님을 지금도 잘 모시고 있느냐"고 웃으며 말하자, 히딩크 ...

한국경제 | 2022.06.02 21:47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