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영역
    • 옵션유지
    • 상세검색
      여러 단어 입력시 쉼표(,)로 구분해주세요.

    전체뉴스 130021-130030 / 130,577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호텔가에 세계 유명 요리사 초청 `붐'

      "이번 기회에 세계 각국의 정통요리를 맛보세요." 월드컵이 다가오면서 대형 호텔들이 중국과 일본, 이탈리아 등 각국의 유명 요리사들을 잇따라 초청, 특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10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서울프라자, 홀리데이 인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등 대다수 호텔들은 월드컵 마케팅의 하나로 체인호텔의 유명 요리사를 초청, 현지 요리를 선보이는 판촉행사를 실시하고 있거나 준비중이다. 서울프라자호텔의 경우 지난달 22일부터 중식당 도원에서 `...

      연합뉴스 | 2002.05.10 00:00

    • 현대아산, 금강산 새 숙박시설 6월 초 오픈

      정부의 관광경비 지원으로 금강산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자 현대아산이 관광객 숙박시설을 서둘러 확충하고 있다. 현대아산은 9일 "늘어나는 관광객을 수용하기 위해 금강산에 숙박시설을 새로 마련하고 있다"면서 "우선 금강산 생활단지내에 있는 직원숙소 일부를 관광객 숙박시설로 개.보수해 다음달 초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로 문을 여는 숙박시설(객실 71개)은 최대 26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매점과 식당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

      연합뉴스 | 2002.05.09 00:00

    • 중저가 숙박시설 `월드인' 예약률 저조

      월드컵 중저가 숙박시설인 `월드인(World-Inn)'의 예약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는 월드인 숙박시설의 예약현황을 중간점검한 결과 7일 현재까지 일본과 중국 등 전세계 50개국에서 8천456명이 4천946실을 예약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월드인 숙박시설로 전산등록된 8만4천실의 5.9%에 불과한 것이다. 국적별 예약객은 일본이 전체의 32.4%인 2천736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 중국 1천94명 ...

      연합뉴스 | 2002.05.07 00:00

    • 관광공사, '중국인 선호식단' 책자 발간

      한국관광공사는 중국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책의 일환으로 `중국인 선호식단' 책자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책자에는 한국음식과 중국음식을 가미한 퓨전요리 31종류에 대한 재료 및 조리법 등이 상세히 소개돼 있다. 대표적인 요리로 홍소양두부, 깐풍생선살, 삼겹살찜, 어향소스 가지볶음, 돼지갈비찜 등이 있으며, 판매권장 가격은 5천∼1만원이다. 관광공사는 이 책자를 중국 전문식당과 중국음식 조리사 등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2.05.07 00:00

    • 한국, '일본인 방문 1위국' 자리 중국에 내줘

      한국이 지난해 처음으로 '일본인 방문1위국' 자리를 중국에 내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작년 한해동안 한국과 중국을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은 각각 237만7천321명, 238만4천500명으로 중국 방문객이 한국 방문객보다 0.3%(7천179명) 많았다. 한국보다 중국을 찾은 일본인 관광객이 많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 2000년까지만 해도 중국(220만1천513명)보다 우리나라(247만2천54명)를 찾는 일본인 관광...

      연합뉴스 | 2002.05.06 00:00

    • 문화부, 일본어.중국어판 문화관광지도 발간

      문화관광부는 영문판에 이어 일본어와 중국어판 문화관광지도(Explore Korea)를 제작,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 기관 및 단체에 배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책자는 기존 영문판(29㎝×29㎝)보다 다소 작은 가로, 세로 23㎝ 크기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자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각종 이벤트, 문화체험, 생태체험, 쇼핑, 숙박.교통정보 등이 주제별로 상세하게 소개돼 있다. 가로, 세로 23㎝짜리 영문판 문화관광지도도 이번에 추가로 제...

      연합뉴스 | 2002.05.06 00:00

    • 관광공사, 현대아산에 65억원 추가 투입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현대아산에 65억원을 추가로 투입했다고 5일 밝혔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현대아산측에 65억원을 송금했다"면서 "임동원(林東源) 특사 방북, 이산가족 상봉 등 남북간의 여러가지 행사로 인해 당초 투입키로 했던 시점보다 한달 가량 늦어졌다"고 말했다. 이로써 관광공사가 현대아산에 투입한 돈은 모두 642억원으로 늘어났다. 관광공사는 1차 투자금 450억원과 별도로 추가 투자키로 약속한 316억원 가운데이미 ...

      연합뉴스 | 2002.05.05 00:00

    • 관광업계, 의사구제역 발생에 '촉각'

      경기도 안성에서 돼지 의사구제역이 발생한 것으로 3일 전해지자 관광업계는 자칫 외국인 관광객 유치계획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을까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관광업계는 2년 전 구제역 파동때 정부의 조기진화로 큰 피해를 보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까지 침착한 반응을 보이면서도 이번 사태가 악화되지나 않을까 내심 우려하고 있다. 사태가 악화돼 장기화될 경우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자유여행사 관계자는 "2...

      연합뉴스 | 2002.05.03 00:00

    • 호텔신라, 1분기 매출 964억원

      호텔신라[08770]는 올해 1.4분기(1-3월)에 작년동기의 1천40억원보다 7.3%(76억원) 적은 96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2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작년 138억원에서 올해 78억원으로 43.5%(60억원) 감소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면세점 매출이 줄어들면서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면서 "월드컵을 앞두고 있는데다 최근 일본인 관광객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2.4분기에는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

      연합뉴스 | 2002.05.02 00:00

    • 조선호텔, "강남에 제3호 호텔 건립"

      조선호텔이 서울 강남에 제3호 호텔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조선호텔 고위 관계자는 2일 "강남지역에 새 호텔을 건립하기 위해 현재 부지를 물색중"이라면서 "새 호텔은 객실 300∼400실 규모로, 시설면에서는 서울 소공동 호텔(객실 453개)과 비슷하지만 품격과 서비스는 한층 높아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호텔 건립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내년에 코스닥 등록을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자금이 확보되는대로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

      연합뉴스 | 2002.05.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