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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울산시장, 4차 산업혁명으로 100년 미래 먹거리 찾아 나섰다
“울산의 미래 100년은 ‘4차 산업혁명’으로 맞이하겠습니다.” 김기현 울산시장은 지난 2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4차 산업’이란 새로운 화두를 꺼냈다. 그는 “4차 산업혁명으로 앞으로 5년간 70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200만개가 새로 생겨 500만개 일자리가 순감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울산이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서겠다”고 ...
한국경제 | 2016.02.25 07:00 | 하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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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산재, 단 1초도 방심하면 안돼…예방 대응체계 구축에 역량 집중"
“공단의 모든 역량을 총 결집해 안전 문화 바이러스를 전국 사업장에 전파하겠습니다.” 이영순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사진)은 2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2019년까지 사고사망만인율을 선진국 수준인 0.3(베이시스 포인트)까지 줄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는 사고사망만인율 0.5 달성이 목표다. 사고사망만인율은 근로자 1만명당 사고로 인해 몇 명이 사망하는지를 나타내는 안전지표로 현재 한국은 미국, ...
한국경제 | 2016.02.25 07:00 | 하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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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마른수건 쥐어짜긴 한계…필요한 곳에 돈쓰자" 만성적자 10개 병원 흑자 '눈앞'
... 한계가 있지요. 그럴 때일수록 오히려 돈을 써야 할 곳에 쓰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이런 패러다임의 전환이 병원 정상화의 밑거름이 됐습니다.” 이재갑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사진)은 지난 2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만성적자에 허덕이던 10개 소속 병원을 취임 2년 만에 흑자기조로 돌려놓은 비결에 대해 이같이 소개했다. 2013년 10월 취임 당시 의료사업은 225억원의 적자를 낸 상태였지만 이 이사장의 ‘뚝심’은 불과 2년 ...
한국경제 | 2016.02.25 07:00 | 하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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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경협·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항로 추진…포항 '세계 경영'
...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만나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이 시장은 앞서 지난해 5월 한국을 국빈 방문한 모디 총리를 지방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단독으로 만나 주목받았다. 이 시장은 지난 22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인도에서 모디 총리를 만나 포항시와 오리사주 간 우호교류 협약을 맺을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했고 모디 총리는 포항에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고 말했다. ○해외로 외연 넓히는 포항 이 시장은 지난 10일부터 ...
한국경제 | 2016.02.25 07:00 | 하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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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잡앤조이> 제7기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 “20대 트렌드, 우리가 모두 담아낼게요!”
... 콘텐츠에 대한 조언을 전했다. 마지막 시간은 대학 연합 동아리 힙합 크루 'USNK'가 채웠다. USNK는 기자단 발대식을 위해 특별히 기획한 무대를 선보였다. 강연 중간중간 <캠퍼스 잡앤조이>에서 마련한 각종 이벤트는 재미를 더했다. 모든 강연이 끝나고 부분별 OT로 발대식은 마무리됐다. 7기 대학생 기자단은 앞으로 1년간 취재·기사 작성, 각종 기업 탐방, 인터뷰 동행, 마케팅 기획·실행, 화보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경제 | 2016.02.25 04:09 | 김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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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류준열 일베 논란 직접 해명 "두부 심부름 하던 아들, 일베아냐"
[전문] 류준열 일베 논란 직접 해명 "두부 심부름 하던 아들, 일베아냐"배우 류준열이 난데없는 일베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류준열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제작보고회가 있어서 인터뷰와 방송 촬영이 이어지고 지금에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류준열은 논란이 된 사진 속 표현에 대해 “지인의 등반사진에 `출근하러 가는 길`이라고 적은 글을 재밌게 보고 SNS 올리면서 지인의 표현을 빌려 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
한국경제TV | 2016.02.25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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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일베 논란 `류준열 죽이기?`...이런 논란 황당해
... 일베 논란이 이처럼 큰 화두가 되고 있는 이는 대세 배우 류준열이 지난 24일 자신을 둘러썬 `일베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기 때문.그는 이날 오후 7시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영화 `글로리데이` 제작보고회가 있어서 인터뷰와 방송 촬영이 이어지고 지금에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라면서 "저는 일베가 결코 아니고 일베 언어를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라고 밝혔다.류준열은 "등산을 했습니다. 그 당시 저의 지인이 등반을 하는 사진에 `출근하러 가는 길`이라고 ...
한국경제TV | 2016.02.2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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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데이' 류준열, 김준면·지수·김희찬 '형몰이'에 '뒷목'
... 이야기를 하곤 했다. 그런데 준열이 형은 '나는 30대'라면서 먼저 잤다"라고 폭로했다. 또 "형 방에는 늘 홍삼캔디와 운동 기구들이 즐비해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류준열은 "한 인터뷰에서 홍삼캔디 이야기를 했더니 팬 분들이 선물을 너무 많이 주신다. 집에서 홍삼 냄새가 날 정도다"라며 재치 있게 응수했다. 지수 또한 지지 않았다. 그는 "준열 형은 '소셜포비아'에서 처음 만났는데 ...
연예 | 2016.02.24 23:46 | 김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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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데이' 김준면, 스스로 떼야 할 엑소(EXO)라는 이름의 꼬리표
'글로리데이' 김준면, 첫 스크린 데뷔 신고식 [김예랑 기자] 아이돌 출신 연기자. 엑소(EXO)의 멤버 수호, 김준면은 그 꼬리표를 단 번에 뗄 생각이다. 24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글로리데이'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주연배우 김준면, 류준열, 지수, 김희찬, 최정열 감독이 자리에 참석했다. 수호가 아닌 김준면의 모습으로 취재진 앞에 등장한 그는 아이돌스러운 미소 뒤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연예 | 2016.02.24 23:30 | 김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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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일베 논란, 일베가 아님에도 상처를 받고 있을 팬들 걱정
류준열 일베 논란, 일베가 아님에도 상처를 받고 있을 팬들 걱정류준열 일베 논란 류준열 일베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류준열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글로리데이` 제작보고회가 있어서 인터뷰와 방송 촬영이 이어지고 지금에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로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류준열은 "등산을 했습니다. 그 당시 저의 지인이 등반을 하는 사진에 `출근하러 가는 길`이라고 적은 내용을 재밌게 보았습니다. 저도 사진을 많이 찍었고 그 사진을 ...
한국경제TV | 2016.02.24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