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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2년차 조동학(31)이 남자프로골프 2부투어인 PCS016투어 "제1호 챔피언" 이 됐다. 지난해 프로테스트에 합격한 조동학은 15일 클럽700CC(파72)에서 끝난 1차 대회에서 2라운드 합계 2언더파 142타(71-71)로 김동길 김영수 이문현등 2위 그룹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조동학은 플레잉프로 신분이며 지역예선을 거쳐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6일자 ).

한국경제 | 1999.06.15 00:00

... 누구인가. PCS016배 제7기 배달왕기전이 16일 한국기원에서 이상훈5단과 김영환5단의 대결을 시작으로 16강 본선대결에 돌입한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국통신프리텔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 본선에는 국내 최강 기사들이 모두 출전한다. 관록의 조훈현9단과 서봉수9단 등이 2차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했다. 시드배정으로 16강에 오른 지난해 배달왕 이창호는 세대교체의 선두주자인 최명훈6단과 겨룬다. 원로기사 윤기현 9단은 투혼을 발휘하겠다는 각오다. ...

한국경제 | 1999.06.15 00:00

... 주장했다. 신청인은 이 경우 구제받을 수 없는 지를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실에 문의해왔다. 분쟁조정 =카드 가맹점은 물품대금을 카드로 결제받을 때는 신용카드가 사고신고된 것인지를 반드시 확인토록 돼 있다. 신용카드 뒷면의 서명과 매출전표상 서명이 일치하는 지와 카드사용자가 회원본인임을 확인해야 한다. 회원이 카드를 분실한 뒤 아직 사고신고를 못한 경우도 있다. 이때도 부당한 카드사용의 일차적인 책임은 가맹점이 져야한다. 신분 확인및 서명확인 절차를 게을리할 ...

한국경제 | 1999.06.15 00:00

... 함께 출발한다. 이밖에 그레그 노먼은 저스틴 레너드, 데이비스 러브3세와 11시40분에, 94.97년 챔피언 어니 엘스는 스티브 엘킹턴, 존 쿡과 9시40분에, 잭 니클로스는 할 서튼, 커티스 스트레인지와 7시20분에 각각 티오프한다. 올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는 1백56명이 출전한다. 한국출신 선수는 한명도 없으며 일본에서는 점보 오자키, 유코 가나메 두 명이 나선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4일자 ).

한국경제 | 1999.06.14 00:00

며칠동안 연습을 할수 없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17일 시작되는 99US오픈 출전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다. *데이비드 듀발-세계랭킹1위. 최근 집에서 차를 끓이다가 오른손 엄지와 검지에 2도 화상을 입은뒤* 돈도 중요하지만 이기기 위해 대회에 출전한다. 골프를 시작하게 된 동기도 승리를 통해 성취감을 느끼기 위해서였다. 나는 남들과 경쟁하는 것을 좋아한다. *캐리 웹-돈과 승리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하느냐는 질문에* ( 한 국 경 제 ...

한국경제 | 1999.06.14 00:00

"PGA투어에 데이비드 듀발이 있다면 LPGA투어에는 캐리 웹이 있다" 캐리 웹(24.호주)이 99시즌을 자신의 해로 만들어가고 있다. 올해 출전한 12개 대회에서 4승을 거둔 것을 포함해 8위밖으로 벗어난 적이 없다. 그는 13번째 대회인 로체스터인터내셔널에서 3라운드까지 선두를 유지하며 시즌 5승을 눈앞에 두었다. 웹은 13일(한국시간) 뉴욕주 피츠포드의 로커스트힐CC(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1 버디3 보기1개로 4언더파 ...

한국경제 | 1999.06.13 00:00

... 총8일로 지난해보다 4일이 늘었다. 이 기간에는 오후3시 1경주가 시작되며 마지막 12경주는 오후 9시20분에 발주된다. 한.일친선경륜 시범경주가 오는 10월 2~3일 잠실경륜장에서 열린다. 경륜사업본부는 "경륜개장 5주년을 기념하고 한.일 경륜의 교류를 통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시범경주를 갖기로 했다"며 "두 나라에서 8명씩 16명의 선수가 출전키로 일본측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2일자 ).

한국경제 | 1999.06.11 00:00

박세리(22.아스트라)가 심상치 않다. 시즌 중반에 접어들었는데 우승권에 다가서기는 커녕 커트탈락을 걱정해야 할 처지가 됐다. 김미현과 함께 출전한 대회에서 김보다 뒤처지기가 일쑤다. 이 상태라면 2주 앞으로 닥쳐온 LPGA챔피언십에서도 선전을 기대하기 힘들 것같다. 11일 뉴욕주 피츠포드의 로커스트힐CC(파72)에서 열린 미국LPGA투어 로체스트인터내셔널골프대회(총상금 1백만달러) 1라운드에서 김미현은 공동13위로 상큼한 출발을 한 ...

한국경제 | 1999.06.11 00:00

... 있었다. 김은 첫홀인 10번홀에서 보기를 범해 출발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12번홀의 7m버디퍼팅에 이어 13번홀에서도 버디를 잡았다. 15번홀과 1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김은 4-6번홀에서 3연속 버디행진을 벌였다. 8번홀에서도 1m버디퍼팅이 성공했다. 보기홀은 10, 14, 16, 1번홀. US여자오픈에 출전한뒤 귀국한 강수연은 김영에 1타 뒤진 3언더파로 2위를 마크중이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0일자 ).

한국경제 | 1999.06.09 00:00

... 달렸다. 김명희는 이날 보기없이 버디 4개를 잡아 안정된 플레이를 펼쳤다. 한명현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기록했다. 한은 퍼팅수 26개로 이날 최소퍼팅을 기록했다. 또 지난해 프로가 된 김영은 보기 4개를 범했지만 버디를 8개나 잡으며 선두에 합류했다. 정일미와 박성자는 3언더파 69타로 선두권을 1타차로 추격중이다. 이번 대회에는 아마 6명을 포함, 1백22명이 출전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6월 10일자 ).

한국경제 | 1999.06.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