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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물건너가…보조교재로 학교 배포할 듯

      ... 연구학교로 지정되지 않더라도 희망하는 학교가 있으면 수업 보조교재 형태로 국정 역사교과서를 배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5일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연구학교 신청 마감일인 이날 현재까지 연구학교로 지정해 달라고 해당 시도 교육감에게 신청한 학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북 등 일부 지역에서 신청학교가 소수 나올 가능성도 점쳐졌지만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학부모 단체 등의 반발로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울, 경기 등을 포함한 대다수의 시도 교육청이 정부의 ...

      연합뉴스 | 2017.02.15 17:00

    • 12개 지역 시국선언 참여 퇴직교사, 훈포장 심사 포함될 듯

      ... 교육청에 요청했다. 당시 시국선언 참여 교원은 1차 2만1천758명·2차 1만6천334명이며 연가투쟁 참여 교원은 1차 615명·2차 281명이었다. 징계는 교육부의 요청을 받은 시·도 교육감이 다시 징계위원회에 의결을 요구하고, 그 결과를 교육부에 통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대구·경북·울산 교육청은 지난해 중순 참여자 대부분에게 주의·경고 ...

      연합뉴스 | 2017.02.15 14:53

    • [1618]꿈★은 이루어진다! 호텔신라 드림메이커 6기 활동 성료

      ... 열정적으로 보낸다면 여러분들의 '드림'은 반드시 '메이크'될 것”이라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서울시 교육청 한상로 평생진로교육국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들이 꿈을 만들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교육을 지원하는 입장에서 학생들과 호텔신라 등에 교육감님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며 “주말도 반납하고 열심히 활동해준 특성화고 학생 여러분들이 자랑스럽고 이런 여러분들의 모습이 후배들이 이어 받을 모습” 이라고 밝혔다. '드림메이커'의 특징은 학생들에게 단순히 학업을 지도하는 것이 ...

      한국경제 | 2017.02.15 06:10 | 정유진

    • 부산교육청 학교업무 정상화 사업,교사 만족도 해마다 향상

      부산광역시교육청(김석준 교육감)은 교사들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학교업무 정상화’ 사업에 대한 교사들의 만족도가 매년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교육청이 학교를 경쟁과 성과, 행정 중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교평가를 자체평가로 전환하고, 감사장부 축소, 공문량 줄이기 등 다양한 변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또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

      한국경제 | 2017.02.14 15:10 | 김태현

    • 국립고도 고개 저은 국정교과서…6곳 "신청않겠다" 교육부 통보

      ... 산하인 국립학교의 경우 연구학교로 지정돼 국정교과서를 쓰게 될 것으로 점쳐졌다. 교육부령인 '연구학교에 관한 규칙'은 국립대 부설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의 경우 '교육감 지정에 관계없이 상설 연구학교가 된다'고 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교육부는 연구학교 지정 절차를 시작하며 배포한 언론 설명자료에서도 "상설 연구학교는 국가 수준의 교육정책을 연구·개발·검증하기 ...

      연합뉴스 | 2017.02.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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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정책 자문단 면면은…"DJ·盧정부 10년 국정운영 주역들"

      ... 전 통일부 차관, 이삼걸 전 행안부 차관, 염상국 전 청와대 경호실장, 남영주 전 국가권익위 부위원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이날 출범식에는 공식 합류를 확정 지은 장·차관들 외에도 노준형 전 정보통신부 장관, 박경재 전 서울교육청 부교육감, 최경수 전 국무조정실 정책차장, 오영호 전 산업자원부 차관, 김조원 전 감사원 사무총장, 이명수 전 농림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hysup@yna.co.kr

      연합뉴스 | 2017.02.14 10:40

    • 전교조 출신 교육감 잃은 인천교육청…진보 기치 내리나

      일선 학교에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안내공문 보내기로 진보 성향의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이 수억원대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법정구속 되면서 지역 교육정책에 미치는 파장이 주목된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인천지부장 출신의 이 교육감은 주민 직선 2기 교육감으로 2014년 7월 취임한 뒤 다른 진보 교육감들과 보조를 맞춰 정부와 대립각을 세워왔다. 이 교육감은 지난해 누리과정(만 3∼5세 무상보육) 재원 문제로 정부와 ...

      연합뉴스 | 2017.02.14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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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선 뺨치는 민주 '대선후보 경선' 스타트

      ... 본부장 체제로 캠프를 꾸리기로 했다”며 “당내외 원로급 인사 중 상징성이 큰 인사 몇 분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모시기 위해 접촉하고 있다”고 했다. 현재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전윤철 전 감사원장, 김상곤 전 경기교육감, 김진표 의원, 이미경 전 의원 등이 내정됐으며 조만간 외부 인사 세 명이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병헌 전 의원(전략)과 홍종학 전 의원(정책), 박광온 의원(공보), 손혜원 의원(홍보), 한병도·노영민 전 의원(조직), 조한기 ...

      한국경제 | 2017.02.13 18:40 | 손성태

    • 18세 투표권 도입 어떻게…조희연 교육감, 학생들과 간담회(종합)

      교육감 "선거연령 하향 만시지탄…2∼3년 준비기는 필요" 평소 청소년에게 투표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해온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청소년들과 선거연령 하향을 주제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교육청은 13일 오후 2시 교육청에서 조 교육감과 청소년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8세 선거권 OECD 국가 중 왜 우리만 없을까요'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지난달 '제2회 ...

      연합뉴스 | 2017.02.13 17:17

    • 부산교육청,화장실 개선위한 관리지침 마련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의 화장실 환경을 확 바꾸기 위해 소독·편의용품 비치, 만족도 조사 등 세부기준을 담고 있는 ‘화장실 관리지침’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지침은 화장실의 시설을 개선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해 학생과 교직원 등 이용자들에게 편의와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일 발효된 ‘부산광역시교육청 화장실 관리조례’에 따라 세부 기준을 마련한 것이다. ...

      한국경제 | 2017.02.13 16:46 | 김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