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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승용차 개별 소비세 30% 인하

정부가 소비와 투자활성화를 위해 승용차에 붙는 개별 소비세를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과 서민 생활안정,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대책도 중점 추진합니다. 보도에 김정필 기자입니다. 정부가 소비와 기업 투자활성화, 일자리 창출, 서민생활 지원 등을 근간으로 하는 내년도 주요 추진 업무를 제시했습니다. 우선 승용차에 붙는 개별소비세를 당장 19일부터 내년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30%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세제지원을 통해 소비와 ...

한국경제TV | 2008.12.18 00:00

생생JOB뉴스

... 실업급여를 최대 60일간 더 지급하는 개별연장급여 대상자을 확대하고, 외환위기때 한시적으로 시행했던 특별연장급여제를 이르면 내년 3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산림청, 연내 2만9천명 모집 산림청이 숲 가꾸기 등 녹색일자리 근로자 2만9천명을 이달 말까지 전국적으로 모집합니다. 녹색일자리 근로자는 내년에 10달 이상 근무하게 됩니다. 현대중공업 퇴직자 85% 재고용 현대중공업이 올해 전체 퇴직근로자의 85%인 560명을 1년간 재고용한다고 밝혔습니다. ...

한국경제TV | 2008.12.18 00:00

美자동차 '빅3' 파산하면 加 60만 일자리 증발

... 모터스, 크라이슬러 등 미 '빅3'가 경기 침체와 시장의 수요 변화로 인해 파산하면 캐나다 경제는 "격렬하면서도 즉각적인 충격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11 페이지 분량의 이 보고서는 일단 온타리오 주의 28만1천개의 일자리를 포함, 전국에서 32만3천개의 일자리가 미 자동차 3사의 몰락과 동시에 사라질 것이며, 연관 실업자 수는 5년내 58만2천명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온타리오 주의 마이클 브라이언트 경제발전장관은 "오일샌드가 ...

연합뉴스 | 2008.12.17 00:00

[취업매거진]내년 일자리 정책 대폭 '손질'

취업동향 살펴보는 취업매거진 시간입니다. 한창호 기자 나왔습니다. 조금전 정부 관계부처 합동으로 내년도 경제운용방향을 확정지었죠? 일자리 정책 어떻게 운용될지 궁금한데요? 먼저 일자리 창출 목표가 60만명에서 10만명으로 줄었습니다. 최근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이명박 대통령이 후보시절 공약으로 내건 일자리 창출 목표가 연간 신규 일자리 60만개 였는데요. 올 4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상태고, 내년 고용 상황은 더 심각할 ...

한국경제TV | 2008.12.17 00:00

건설현장서 동포근로자 줄여 내국인 취업 늘린다

...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건설기능인력에 대한 경력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 안전교육을 이수한 건설근로자에게 `그린카드'를 발급하는 안전교육이수제도를 시행해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강화하기로 했다. 노동부는 이날 회의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투자 확대 방안을 비롯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와 관련 예산의 조기집행 등 고용확대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노동부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경제위기로 경기 영향을 크게 받는 건설 근로자의 고용사정이 어렵다"며 ...

연합뉴스 | 2008.12.17 00:00

한, 쟁점법안서 금산분리 완화 제외할 듯

... 적응시키기 위한 것은 이번 임시국회에서 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건에 따르면 한나라당은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주요 법안을 ▲서민생활 안정을 통한 민생고통 해소 ▲기업환경 개선을 통한 투자활성화 유도 ▲신성장 동력 확충을 통한 일자리 창출 ▲공정하고 바른 사회질서 확립 ▲북한인권 개선 ▲지역 공동발전 등 크게 6가지로 분류했다. 여기에는 정부와 의원 입법발의안 등 80여개 법안을 처리 대상 목록에 처리 대상에 포함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떼법 방지법으로 ...

연합뉴스 | 2008.12.17 00:00

서울시 내년 '숲가꾸기'로 하루 700명 고용

서울시는 내년 1월부터 일자리 창출사업의 하나로 자치구별로 추진할 '숲가꾸기 사업'에 참여할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하루 700명, 연인원으로는 21만명의 고용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사업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은 가지치기, 솎아베기 등 숲 관리와 조성 업무를 맡게 되며 하루 일당 4만5천원을 받게 된다. 시는 오는 20일까지 자치구별로 숲가꾸기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31일까지 참여 근로자 모집을 마칠 계획이다. ...

연합뉴스 | 2008.12.17 00:00

"수도권 규제 완화.지방분권 강화 동시에 추진해야" … 전국 대학교수 103인 기자회견

... 지적했다. 민경국 강원대 경제무역학부 교수는 "지금 한국은 시장의 일,중앙정부의 일,지방정부의 일이 구분 없이 모두 국가가 하고 있는데 중앙집권으로는 사회발전을 이룰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주선 한국경제연구원 기업연구본부장도 "수도권 일자리가 줄어드는 만큼 지방에 일자리를 만들려면 성장률이 40%나 손해보는 것으로 조사되는 상황에서 수도권이든 지방이든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동욱기자 kimd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12.17 00:00 | 김동욱

FRB '양적 완화' 정책 동원 … 美 '금리→유동성 공급' 전환

...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3분기 중 성장률은 -0.5%를 기록한 데 이어 4분기에는 -6%까지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산업생산 개인소비 주택판매 등 경제지표는 일제히 곤두박질치고 있다. 11월 중 53만3000명이 일자리를 추가로 잃어 실업률이 6.7%로 높아졌다.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감소로 디플레이션이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지는 추세다. 11월 소비자 물가지수(계절조정치)는 전월 대비 1.7% 하락,사상 최대폭으로 떨어졌다. 대공황 연구의 권위자인 ...

한국경제 | 2008.12.17 00:00 | 박성완

케네디의 딸, 힐러리 상원직 이을까

... 당선되면서 시작됐다. 캐롤라인 케네디 ‥ 가문 후광덕분에 인지도 높지만 공직경험 없어 … 일부에선 자질 논란도 하지만 일각에선 캐롤라인이 케네디 가문의 후광 덕분에 인지도와 명성은 높지만 공직 경험이 전혀 없고 몇 년간 풀타임 일자리도 갖지 않았다는 등 자질 논란이 일고 있다. 그는 뉴욕시 학교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책임자로 일주일에 3일 정도 활동한 것을 제외하면 자선단체나 '존 F 케네디 도서관' 등 대부분 비영리단체 이사회에서만 일해왔다. 지난 대선 때는 ...

한국경제 | 2008.12.17 00:00 | 김홍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