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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한파 지속…모레 오후 더 추워져

      ... 오르지 않아 낮 최고기온이 서울 0도, 춘천 영하 2도, 대전 3도, 광주 4도, 대구 5도, 부산 7도 등으로 전망된다.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에서는 가끔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낮에 서해상에서 서풍이 유입되면서 산발적으로 눈발이 약하게 날릴 전망이다. 밤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눈구름대가 강해져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찬 대륙고기압이 세력을 확장해 우리나라 상층에 한기가 머물면서 추위가 이어지고 있다"며 "주말 ...

      연합뉴스 | 2011.01.07 00:00

    • 낮부터 기온 뚝..내일.모레 한파 절정

      ... 사이에 절정에 달하겠고, 주말 내내 추위가 이어지다가 다음 주 월요일인 10일 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날 상층에 있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오전까지 서울을 비롯한 경기, 강원 영동지방에 약한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으며, 강원 영서 및 산지에서는 아침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라에서는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눈구름대가 유입돼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눈이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고, 밤에 다시 눈구름이 몰려 눈이 오는 ...

      한국경제TV | 2011.01.05 00:00

    • 4일 날씨 : 서해 가끔 눈발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호남 서해안에는 오전에 산발적으로 눈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 영하 14도~영상 1도,낮 최고 0~7도.

      한국경제 | 2011.01.03 00:00 | 사회부

    • "반갑다 토끼야" 신묘년 '붉은 희망' 솟았다

      ... 경포호수와 경포 해변을 돌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염원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민족의 영산이자 내륙의 일출 명소인 태백산 천제단에도 이날 오전 3~4시부터 산 정상에서 새해를 맞으려는 해맞이객의 발길이 이어졌으나 눈발이 날려 웅장한 일출은 끝내 보지 못했다. 동해안 시군 관계자는 "해맞이 통행량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한파와 궂은 날씨 탓에 해맞이객이 숙소 등지에서 나오지 않아 인파가 적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새해 첫날 도내 각 ...

      연합뉴스 | 2011.01.01 00:00

    • "새해 밝았다"…강원 해맞이 궂은 날씨로 '아쉬움'

      ... 경포호수와 경포 해변을 돌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염원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민족의 영산이자 내륙의 일출 명소인 태백산 천제단에도 이날 오전 3~4시부터 산 정상에서 새해를 맞으려는 해맞이객의 발길이 이어졌으나 눈발이 날려 웅장한 일출은 끝내 보지 못했다. 이밖에 춘천 대룡산과 봉의산 등 도심 근교의 유명 산 등지에도 해맞이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구제역과 한파, 궂은 날씨 탓에 동해안 해맞이 인파와 차량은 예년에 비해 크게 줄어 우려했던 해돋이 ...

      연합뉴스 | 2011.01.01 00:00

    • 경남 산청서 35중 추돌사고…11명 부상

      전국 곳곳에서 눈길 교통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30일 경남 산청에서는 35중 추돌 사고가 일어나 11명이 다치기도 했다. 이날 오전 10시 반쯤 갑자기 눈발이 굵어진 상황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미끄러지면서 앞차를 들이받았다. 충분히 안전 거리가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고는 순식간에 35중 추돌로 이어졌다. 상행선은 2시간 동안 완전히 마비돼 교통지옥을 방불케 했다. 이번 추위는 1월 3일께 풀릴 예정이므로 곳곳에 녹지 않은 눈으로 ...

      한국경제 | 2010.12.31 00:00 | mina76

    • 서울 눈발 강해져 빙판길 우려…최고 15cm

      ... 출근길 교통대란 우려 눈 그치면 한파 닥쳐…안개도 유의 29일 오후 11시30분부터 서울지역 곳곳에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시내 도로가 빙판길로 변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30분께부터 서울 서부 지역부터 서서히 눈발이 날리고 있으며 인천과 강화 지역에서는 눈이 강하게 내리고 있다. 눈발은 시간이 갈수록 강해져 새벽에 집중적으로 내리고 나서 30일 오전 중으로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에서 시작되는 눈은 점차 전국으로 확대될 ...

      연합뉴스 | 2010.12.30 00:00

    • 서울 또 폭설,출근길 교통대란 우려

      ... 본격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서 시내 도로가 속속 빙판길로 변하고 있다.기상청은 30일 오전 0시40분을 기해 서울과 경기,인천,충남 등 중부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 서부 지역부터 조금씩 날리기 시작한 눈발은 시간이 갈수록 강해져 오전 1시 현재 시내 전역에서 심하게 흩날리고 있다. 오전 1시까지 적설량은 서울 1.3cm,인천 1.6cm,수원 1.7cm,천안 2.1cm,군산 3.8cm,보령 4.0cm,백령도 4.8cm 등을 기록했다. 눈은 ...

      한국경제 | 2010.12.30 00:00 | mincho

    • 오후에도 한때 눈.. 내일 서울 영하12도 '한파'

      30일 새벽 서울과 경기, 충청 등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이날 오후에도 한때 눈발이 날려 도로에 쌓일 것으로 예상돼 퇴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까지 서울에 1~3cm, 강원 영서, 충청 내륙, 전남 남해안, 경북 북부, 서해5도에는 2~7cm 정도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밤부터 내린 눈으로 오전 7시 현재 적설량은 서울 6.5cm, 동두천 10.3cm, 수원 5.5cm, 춘천 7.6cm, ...

      한국경제TV | 2010.12.30 00:00

    • 서울 등 전국 대설주의보, 출근길 비상

      ...0일 새벽 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서울 시내 상당수 도로가 5㎝ 이상 내린 눈에 빙판길로 변하면서 이틀 만에 다시 출근길 교통에 비상이 걸렸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0시40분 서울에 대설주의보를 내렸으며 눈발이 서서히 약해진 오전 5시 현재 적설량은 5.4㎝,기온은 영하 5.2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서울의 낮 최고 기온도 영하 2도에 머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눈 내린 노면 등이 영하권 추위에 꽁꽁 얼어붙으면서 이날 아침 ...

      한국경제 | 2010.12.30 00:00 | minc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