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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제주지역 제외 전지역 연안여객선 운항 재개

      12일 오전9시부터 목포와 제주 지역을 제외한 전지역의 연안여객선 운항이 재개됐다. 해운항만청은 12일 현재 태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목포와 제주지역을 제외한 전지역의 연안여객선 운항이 재개됨에 따라 울릉도와 백령도지 역에 고립돼 있는 2천6백여명의 관광객들이 이날 안으로 귀가할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동해항의 경우 동해안에 발효된 폭풍주의보가 12일 오전7시부터 해제 됨에 따라 9시 30분께 쾌속선의 운항이 재개됐으며 울릉도에서 동해항 ...

      한국경제 | 1994.08.12 00:00

    • 경북도, 남정덕안동군수 직위해제..후임에 장경곤씨

      경북도는 9일 남정덕 안동군수를 직위해제하고 후임에 장경곤울릉군수를, 울릉군수 직무대리에는 한희섭도본청 총무과장을 각각 임명 발령했다. 남안동군수는 지난 1일 안동호에서 발생한 무허가 낚싯배의 전복사고로 4 명의관광객이 목숨을 잃은 사고에 대한 지휘감독 소홀 책임을 물어 직위해 제 됐다.

      한국경제 | 1994.08.09 00:00

    • 경북도,안동군수 직위해제...안동호 무허낚싯배 사고 책임

      경북도는 9일 남정덕 안동군수를 직위해제하고 후임에 장경곤 울릉 군수 를, 울릉군수 직무대리에는 한희섭도본청 총무과장을 각각 임명 발령했다. 남 안동군수는 지난 1일 안동호에서 발생한 무허가 낚싯배의 전복 사고로 4명의 관광객이 목숨을 잃은 사고에 대한 지휘감독 소홀 책임을 물어 직위 해제 됐다.

      한국경제 | 1994.08.09 00:00

    • [ 인사 ] 국세청 V

      ... 전태익 " 법인세 강화성 " 부가가치세 송중석 서청주 소득세 배기종 공주 재산세 박갑성 군산 재산세 이래원 북전주재산세 유웅규 광주재산세 박정이 북광주재산세 최성호 여수재산세 이기형 이리간세 임한풍 포항울릉지서장 이원조 마산법인세1 이학룡 "법인세2 백성호 창원재산세 석철 울산" 오의묵 "법인세 차수창 동울산소득세 박인석 "법인세 서경교 진주소득세 배동신 "부가가치세 이영수 세제실 전출 김형 이전환 이계성 박종호 김병규 ...

      한국경제 | 1994.08.05 00:00

    • 울릉도 죽도 96년부터 관광지로 개방

      천혜의 관광자원이 그대로 잘 보존된 울릉도 주변섬 죽도가 관광지로 개방된다. 지난해부터 연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죽도관광지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개발이 끝나는 오는 96년부터 죽도관광을 희망하는 모든 관광객을 손님으로 맞이할 수 있게 됐다. 울릉군은 지난해 10억8천만원의 사업비로 죽도에 선착장 55평과 선착장 에서 섬으로 올라가는 진입계단 70.7m,발전실 1동, 조경공사를 한데 이어 올해도 7억8천만원의 사업비로 주도로길이 ...

      한국경제 | 1994.07.20 00:00

    • 울릉도 사동항 신항만개발사업 착공

      [대구=신경원기자] 울릉도 사동항 신항만개발사업이 착공됐다. 14일 경북도에 따르면 급증하는 관광및 화물수용에 대처하기 위해 환동해권 거점기지 역할을 담당하게 될 사동항은 해운항만청에서 총사업비 2천7백63억 원을 투입 접안시설 3백60m, 방파제 3천9백m 부지조성 5만1천평방m의 시설을 3단계에 걸쳐 추진하게 된다. 우선 올해부터 2천1년까지 1단계로 5백6억원이 투자되며, 2단계인 오는 2천 11년까지 6백9억원, 3단계인 2천11년이후 ...

      한국경제 | 1994.07.14 00:00

    • 울릉군, 사동항에 대규모 신항만 건설

      울릉도 사동항에 어선 3백50여척을 동시에 정박하고 1만5천t급 대형여객 의 접안도 가능한 대규모 신항만이 건설된다. 울릉군은 "관문인 도동항이 협소해 3천여t급 대형여객선의 접안도 곤란하 고 기상 악화시 기존여객선의 잦은 결항으로 생필품 수송에도 지장을 주고 있어 대형여객선이 취항할 수 있는 신항만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동항은 총 사업비 2천7백63억으로 접안시설 3백60m와 방파제 3천9백50m, 부지조성 51만3천평방m를 ...

      한국경제 | 1994.07.14 00:00

    • [바캉스] 교통편이용 이렇게..패키지상품이용 편안한 여행을

      ... 편리하게 목적지에 갈수 있다는 점에서 항공편을 이용하는 경향도 늘고 있다. 이처럼 자가용을 타고 피서를 떠나지 않을 경우 현지에서 렌터카를 빌려 주변의 관광지나 해변을 찾는 새로운 풍속도도 일반화되고 있다. "기차로 홍도와 울릉도에서 피서를..." 철도를 이용해 바캉스를 다녀올수 있는 다양한 휴가프로그램이 마련돼 휴가계획을 짜는 가슴을 설레이게 한다. 자가용이나 고속버스와 항공편보다 철도여행은 여유롭고 궤도교통 특유의 안락함과 정확한 스케줄을 보장하는 ...

      한국경제 | 1994.07.09 00:00

    • 대화퇴 등 동서해 조업해역 확장...수산청

      ... 대화퇴와 서해 어로한계선 부근의 조업해역이 확장되고 강화도와 강원도연안의 조업규제도 완화된다. 수산청은 8일 중국 및 러시아와의 관계개선에 따라 동서해의 조업해역을 확장하고 연근해안어선의 해난사고 예방을 위해 어선 안전조업규정을 개 정, 1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개정된 규정에 따르면 울릉도 북동쪽 대퇴의 조업해역이 북쪽 러시아 경 제수역쪽으로 20마일 넓혀지고 서해 어로한계선 서쪽의 조업해역도 20-30 마일 확장된다.

      한국경제 | 1994.07.08 00:00

    • 16일부터 여름철 피서객 수송기간...철도청

      ... 수송기간"으로 정하고 피서 기간중에는 전국적으로 운행되는 총 여객열 차 5백91개 열차보다 하루 평균 28개 열차를 중설하고 기존에 운행되는 35개 열차에도 객차를 증설하여 운행할 게획이다. 철도청은 또 철도파업정상화로 당초 차질이 늦어질 것으로 예상됐던 여름 관광열차가 정상대로 운행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홍도, 흑산도, 거문도, 백도코스가 2박3일 코스로 운행하고 있으며 20일부터는 한려수도, 해금강, 울릉도, 동해코스가 운행된다.

      한국경제 | 1994.07.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