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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에 소프트웨어단지 조성-상공부, 8개업종 경쟁력향상대책

      ... 고급염색기술과 신소재 제조기술등 26개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생기원에 섬유기술연구센터를 설치, 중소기업의 소재와 염색등 취약기술개발을 지원하고 95년까지 제직, 봉제, 염색의 자동화율을 현재 45%에서 60%로 올리고 섬유전문대학을 설립하며 개방쿼타를 단계적으로 늘리기로 했다. 기계공업 입지난을 덜기위해 서해안에 3백만평규모의 제2기계공단과 창원공단 주변에 50만평 규모의 부품단지를 각각 조성하며 96년까지 대일의존이 높고 기술파급효과가 큰 4천여개 ...

      한국경제 | 1991.03.14 00:00

    • 최부총리, 제조업 경쟁력 강화대책 보고

      ... 대폭 확충하되 지금까지 정원이 동결되어온 서울소재 대학중 재정 및 시설면에서 능력있는 대학에도 첨단관련학과의 증원을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첨단학과의 전과범위(현재 10%)를 대폭 확대하는 한편 대학설립을 희망하는 산업체의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특수목적대학의 설립을 허용키로 했다. 공고를 중심으로한 실업계고교 수용능력도 올해의 75만명(공고 21만명)에서 95년까지 1백만명(공고 45만명)으로 대폭 늘려 인문계와 실업계의 비율을 현행 68대 32에서 ...

      한국경제 | 1991.03.14 00:00

    • 30대 재벌 여신관리 계속 실시...재무부

      재무부는 여신한도(바스켓)관리대상을 현행대로 30대 계열기업군 (재벌)으로 계속 존속시키되 계열별로 2-3개의 주력업체를 선정하고 이들 업체의 대출금은 여신한도 관리대상에서 제외함으로써 계열별 전문업종에 충분한 자금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같은 재벌여신관리제도 개편방침은 재무부가 제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업종전문화를 유도하기 위해 여신한도관리대상을 5- 10대 재벌로 축소하고 2-3개 주력업체의 대출금을 여신한도관리대상에서 ...

      한국경제 | 1991.03.14 00:00

    • 정부출연 연구소 보유기술 기업이전 추진...과학기술처

      ... 중심으로 기계.전자등 6개 업종별 표준 및 공장관리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올해 안에 2백개 기업, 오는 96년까지 1천5백개 기업에 보급할 계획이다. 기술정보 유통. 공급사업으로는 기계분야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국기계연구소 안에 "전문기술정보유통망"을 구축하여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심층기술과 인력 그리고 기자재 관련 정보등을 제때에 알려준다.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지니고 있는 기술의 기업화를 위해서는 연구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있거나 약간의 추가 지원이 있으면 해결이 ...

      한국경제 | 1991.03.14 00:00

    • 현대중공업 노조 내일 파업 찬반투표

      문화방송은 13일 미국의 뉴스프로 전문 유선방송인 CNN사와 24시간 인공위성 뉴스공급계약및 상호 뉴스교류협력협정을 체결했다. CNN사의 초청으로 미국 아틀랜타에 소재한 CNN본사를 방문한 최창봉문화방송사장은 이날 톰존슨CNN사장과 이같은 내용의 협력협정을 체결하고 인공위성사용과 함께 문화방송의 8개 해외 취재망과 CNN사의 15개 해외지국을 뉴스 공급시 상호 공동 이용하기로 합의했다. 문화방송은 또 한국에서 일어나는 뉴스를 CNN에 공급함은 ...

      한국경제 | 1991.03.14 00:00

    • 정부, 6개 단자사 전업 내인가

      ... 취급하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다. 14일 재무부에 따르면 전환예정 단자사들의 업무개시 시기와 관련, 이번주중 서울.한성.동부.고려.한일투자금융 등 5개 단자사의 증권사 전환과 한국투금의 은행전환을 내인가하고 가급적 금년 상반기중에 본인가를 내줄 계획이다. 한편 단자업 잔류 회사는 단기금융시장의 전문중개기관으로 육성시켜 나가되 지방단자사는 희망하는 경우 종합금융회사로 전환시켜 지방금융공급기능을 확대하는 방안을 올 하반기중에 마련키로 했다.

      한국경제 | 1991.03.14 00:00

    • <한경사설-II(14일자)>..안도와 불안겹친 원유가격 향방

      ... 인력공급의 이러한 수급차질현상은 날이 갈수록 심해질 전망이다. 산업연구원은 학사이상의 기술인력이 매년 2만3천명정도씩 부족해 오는 96년엔 13만7천명이 모자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양"을 충족시키기 위해선 비슷한 규모의 전문대졸업자가 더 있어야 한다는 예측도 함께 내놓고 있다. "80년이후 인문/사회계열 대학정원은 크게 늘었으나 이공계는 정체 또는 감소했습니다. 서울대의 경우 전체정원은 80년 2천8백70명에서 90년 4천3백85명으로 증원됐으나 ...

      한국경제 | 1991.03.13 00:00

    • 국내산업구조 일본보다 아직도 크게 낙후...한국은행

      전북 고창군은 올해부터 93년까지 총사업비 72억원을 들여 직업훈련원을 건립키로 했다. 13일 군에 따르면 직업훈련원의 규모는 1만5천평의 부지에 연건평 3천3백30평으로 기계 금형 전기설비 전자제어 내연기관정비등 5종의 전문기술 교육과정을 설치, 연간 4백50명의 기술인력을 배출한다는 것이다. 이 직업훈련원의 설립은 군내의 삼미 경비행기공장과 농공단지등에 원활한 기능인력을 공급하고 농촌의 비진학청소년들을 기능화해 도시 유출을 막는등 ...

      한국경제 | 1991.03.13 00:00

    • 한국 올해 7.2% 성장예측..홍콩 아시아머니지

      올해 한국경제는 지난 2월초의 예상보다 다소높은 성장을 보일 것으로 홍콩의 경제전문잡지 아시아 머니지가 13일 전망했다. 이 잡지는 아시아/태평양 11개국 44명의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한국의 올 경제성장률이 지난달의 예상보다 0.3% 높은 7.2%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기업수익률 역시 0.3% 증가한 7.1%로 예측했다. 한국경제의 이같은 예상성장률은 말레이시아의 8%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것이지만 기업수익률은 인도네시아의 ...

      한국경제 | 1991.03.13 00:00

    • < 게시판 > 두산그룹 연강학술재단/금성계전/피어리스

      박용하 무협 회장은 13일 무역클럽에서 한국기계공업 진흥회 등 28개 수출조합(협회) 단체장과 간담회를 갖고 수출의 당면과제 및 대응방안 등을 논의. 대전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는 13일 방한중인 소련 전기자동차 전문가와 오는 93년 대전EXPO에서 선보일 무공해 전기자동차 및 태양열 자동차 생산기술 협력방안 을 협의. 경남모직은 13일 롯데호텔에서 경인지구 특약업체 및 대리점 사장들을 초청, 91 춘하 신제품 품평회를 개최. 제일생명보험은 ...

      한국경제 | 1991.03.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