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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용 25세이브…이승엽 대타 2타점

      ... 메이지진구 구장에서 열린 한신전에서 4대 3으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라 1이닝동안 상대 타자 3명을 모두 삼진아웃 처리하며 시즌 25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임창용은 이날 한점차로 승리를 지켰다. 이날 이승엽은 히로시마 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경기에서 2대 6으로 뒤진 9회초 투아웃 2,3루에서 투수 도노를 대신해 타석에 나와 2타점 중전안타를 쳤다. 요미우리는 4대 6으로 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7.28 00:00 | leesm

    • 박찬호 벌써 4승째…9회말 등판 1⅓ 이닝무실점

      ... 텍사스주 휴스턴 미니트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방문경기 6-6으로 맞선 9회말 팀의 다섯 번째 투수로 등판해 1과 3분의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모두 17개의 공을 던진 가운데 12개가 스트라이크존에 ... 로레타와 타이 위긴튼을 모두 내야 땅볼로 잡아내고 이닝을 끝냈다. 다저스는 이어진 11회초에 제프 켄트가 상대 웨슬리 라이트로부터 왼쪽 펜스를 넘기는 홈런을 쳐 7-6을 만들고 박찬호에게 승리를 안겼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08.07.02 00:00 | 한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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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호 호투…23개월만에 선발승

      ... 미국 프로야구 LA에인절스오브애너하임과 인터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6이닝 동안 산발 4안타만 맞고 삼진을 7개 솎아내는 투구로 6-0 승리를 이끌었다. 박찬호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이던 2006년 7월26일 다저스전 승리 이후 23개월 만에 선발투수로서 승리를 챙겼다.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다저스타디움에서 선발승을 거두기는 2001년 9월26일 샌프란시스코전 이후 근 7년 만이다. 시즌 성적 3승(2패)째를 거둔 박찬호는 평균 자책점도 2.83에서 ...

      한국경제 | 2008.06.29 00:00 | 한은구

    • 임창용, 일본 진출 이후 처음으로 블론 세이브

      ... 23일 도쿄 메이지진구 구장에서 열린 오릭스 버펄로스와 인터리그 홈 경기에서 임창용은 3-1로 앞선 9회 초 승리를 굳히기 위해 마운드에 올랐다. 하지만 이 판에서 홈런 2방을 맞아 19번째 세이브 기회를 놓였다. 이번 기회를 ... 2.25으로 올랐다. 야쿠르트는 연장 10회 말 결승점을 뽑아 4-3으로 이겼고, 10회 초를 무실점으로 막은 야쿠르트 다섯번째 투수 마쓰이 고스케가 승리 투수가 됐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6.23 00:00 | aile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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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길현 - 최경환 빈볼 시비 … 윤길현, 미니홈피에 "죄송합니다"

      15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8회말 윤길현 투수와 최경환 타자가 빈볼 시비를 벌였다. 8회 마운드에 오른 SK의 두 번째 투수 윤길현이 최경환의 머리 쪽으로 가는 볼을 던진 뒤 오히려 ... 윤길현은 "죄송합니다"라는 멘트를 남기고 방명록을 닫았다. 이날 SK 와이번스는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선발투수 케니 레이번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장단 11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활약에 힘입어 10대 1 승리를 거뒀다. 디지털뉴스팀 ...

      한국경제 | 2008.06.15 00:00 | crispy

    • 임창용, 1주일만에 15세이브 기록

      ...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교류전 라쿠텐 골든 이글스 방문경기에서 5대3으로 앞선 연장 10회말 팀의 4번째 투수로 등장해 타자 3명을 6개의 공으로 잡아내고 세이브를 올렸다. 임 선수의 이번 세이브는 일주일 만에 기록한 것으로 ... 다카스를 2개의 직구로 2루 땅볼로 돌려세웠고, 3번타자 릭에겐 바깥쪽 낮은 직구로 유격수 땅볼을 유도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임창용은 이번 경기로 1승2패15세이브의 평균성적을, 평균자책점은 1.27에서 1.21로 약간 낮아졌다. ...

      한국경제 | 2008.06.12 00:00 | aile02

    • 박찬호 선발 4이닝 2실점 ‥ 다저스 6-3 승리 도와

      박찬호(35·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에서 1년 만에 선발로 나와 승리의 디딤돌을 놨다. 박찬호는 1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 오브 애너하임과의 경기에 선발로 나와 4이닝 동안 ... 잡았고 투구 수 82개 가운데 스트라이크 52개를 기록했다. 시즌 평균 자책점은 2.17로 약간 올라갔다. 승리투수가 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올해 불펜으로 활약하다 첫 선발 등판에서 안정된 구위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앞으로 선발로 ...

      한국경제 | 2008.05.18 00:00 |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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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규, 일본 진출 9개월 만에 두번째 만루홈런 쾌거!

      ... 홈경기에서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출장했다. 이병규는 주니치 드래곤스가 3-2로 앞서던 8회말 2사 만루에서 상대 투수인 미츠하시 나오키의 몸쪽 높은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오른쪽 펜스를 넘어가는 그상대 투수 미츠하시 나오키의 몸쪽 높은 ... 이번 만루 홈론으로 이병규는 시즌 타율은 0.255에서 0.259로 올라갔고 시즌 타점은 29점, 득점은 15점이 됐다. 이병규의 활약에 주니치는 7-2로 승리를 거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5.17 00:00 | 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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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규, 만루홈런 쾌거로 주니치 7대 2 대승!

      ... 홈경기에서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출장했다. 이병규는 주니치 드래곤스가 3-2로 앞서던 8회말 2사 만루에서 상대 투수인 미츠하시 나오키의 몸쪽 높은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오른쪽 펜스를 넘어가는 그상대 투수 미츠하시 나오키의 몸쪽 높은 ... 이번 만루 홈론으로 이병규는 시즌 타율은 0.255에서 0.259로 올라갔고 시즌 타점은 29점, 득점은 15점이 됐다. 이병규의 활약에 주니치는 7-2로 승리를 거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5.17 00:00 | 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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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진출 이병규, 2번째 만루홈런 폭발

      ... 홈경기에서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출장했다. 이병규는 주니치 드래곤스가 3-2로 앞서던 8회말 2사 만루에서 상대 투수인 미츠하시 나오키의 몸쪽 높은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오른쪽 펜스를 넘어가는 그상대 투수 미츠하시 나오키의 몸쪽 높은 ... 이번 만루 홈론으로 이병규는 시즌 타율은 0.255에서 0.259로 올라갔고 시즌 타점은 29점, 득점은 15점이 됐다. 이병규의 활약에 주니치는 7-2로 승리를 거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5.16 00:00 | aile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