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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닥 외국인 순매도 전환(오후1시30분)

      21일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들이 오후 들어 매도우위로 돌아섰다. 이날 오후 1시30분 현재 외국인들은 40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으며 기관들도 118억원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반면 개인들은 240억원 매수우위로 맞서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justdust@yna.co.kr

      연합뉴스 | 2002.02.21 00:00

    • 거래소 외국인 5일째 순매도(오전9시4분)

      거래소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들이 5일째 순매도를 계속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4분 현재 외국인들은 173억원의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고 기관은 13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은 41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김종현기자 kimjh@yna.co.kr

      연합뉴스 | 2002.02.21 00:00

    • 거래소 지수 약세 전환..773.85(오후12시54분)

      ... 증가하면서 종합주가지수가 약세로 돌아섰다. 21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1.74포인트 급등한 788.63으로 출발했으나 외국인 매도가 늘면서 주가상승폭이 둔화돼 오후 12시54분 현재 3.04포인트 빠진 773.85를 기록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은 현물에서 878억원, 선물에서 4천274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752억원, 기관은 5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현기자 kimjh@yna.co.kr

      연합뉴스 | 2002.02.21 00:00

    • 외국인투자자 5거래일 연속 '팔자'

      거래소시장에서 외국인이 계속 내다 팔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4거래일간 지수관련 대형주 위주로 연속 순매도해 2천818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였다. 같은 기간 개인은 2천896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93억원을 순매도했다. 21일 외국인은 전날 미국 증시의 상승세에 힘입어 매수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을 뒤엎고 오후 1시50분 현재 선물을 5천계약 이상 대거 매도함과 동시에 현물도922억원을 순매도하며 5거래일째 매도 우위 ...

      연합뉴스 | 2002.02.21 00:00

    • [채권] 통안채 위주 매수 증가, "내일 지준일 소강 예상"

      ... 0.18포인트 오르며 닷새 연속 상승했다. 개장초 하락세로 시작했다가 장중 매수세가 우위를 보이며 상승 전환했다. 거래량은 4만6,048계약으로 평소에 조금 못미쳤다. 외국인은 2,665계약 순매수한 반면 은행은 2.466계약을 순매도했다. ◆ 미국 경기 지표 주목 = 시장에는 이날 발표되는 미국 경제지표가 경기 호전 추세에 역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퍼져 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의 1월 경기선행지수가 0.5% 증가, 전달의 증가율 1.2%에 크게 못미칠 것으로 ...

      한국경제 | 2002.02.21 00:00

    • 거래소 美 증시 상승에 3일만에 반등..783.89(오전10시20분)

      ... 상승세로 전환했다. 21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전날에 비해 11.74포인트 오른 788.64로 출발한 뒤 상승폭이 약간 둔화돼 오전 10시20분 현재 7포인트 뛴 783.89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423억원을 순매도, 5일 연속 `팔자'를 계속했으나 개인과 기관이 각각251억원과 145억원을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 의료정밀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대한항공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운수창고가 ...

      연합뉴스 | 2002.02.21 00:00

    • [주식] 외인, 현선물 동시 매도우위

      외국인이 현선물 시장에서 매도우위를 보이며 지수 탄력을 제한하고 있다. 21일 외국인은 오전 9시 20분 현재 거래소에서 닷새 연속 매도우위를 이으며 326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와 국민은행을 집중 처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외국인은 코스닥에서 16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냈고 주가지수 선물시장에서는 752계약을 순매도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2.21 00:00

    • [코스닥] 뉴욕 반등, 76선 강세출발

      ... 반도체관련주가 급등했다. 컴퓨터주와 우영, 레이젠 등 LCD관련주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신세계푸드, 하림, 국순당 등 식음료주가 상승했고 휴맥스 등 셋톱박스주와 스마트카드, 단말기 등도 모두 강세를 나타냈다. 다음, 옥션 등이 하락하는 등 인터넷주는 약세를 벗지 못하고 있다. 개인이 21억원의 순매수로 지수를 이끌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억원과 12억원의 순매도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2.21 00:00

    • [외환오전] '수급공방', 1.30원 상승, "박스권 여전"

      ... 23분경 1,321원까지 저점을 낮춘 뒤 1,321원을 거닐었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NDF정산관련 매물과 업체 물량이 약간의 공급우위를 조성했다"며 "그러나 1,321원선에서는 결제수요가 단단하게 받치고 있으며 어제 주식순매도분의 역송금수요가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한쪽으로 방향을 잡기가 어려운 상황이며 반등시마다 고점 매도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오후 거래는 1,320∼1,324원에서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달러/엔 환율은 ...

      한국경제 | 2002.02.21 00:00

    • [외환] 급등후 미끄럼, 1.20원 하락 마감

      ...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날보다 1.20원 하락한 1,318.80원으로 마감했다. 달러/엔 환율은 엔화 약세로 전날보다 3.00원 오른 1,323.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후 한때 1,323.20원까지 올랐다. 외국인의 주식 순매도도 환율 상승을 도왔다. 그러나 업체 네고 물량이 출회돼 추가 상승은 제한됐고 오후 들어 달러/엔 환율이 하락세로 전환되자 완만한 하락곡선을 그렸다. 이날 외국인은 주식시장에서 5일째 매도세를 이어갔다. 거래소에서만 1,624억원어치를 ...

      한국경제 | 2002.02.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