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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현 기부, 세월호 희생 단원고에 3억원 쾌척 `대단해`

      배우 김수현이 진도 해상 여객선 세월호 참사로 충격을 받았을 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3억원을 기부해 눈길을 끈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수현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충격을 받았을 학생들에게 어떻게 위로를 전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다고. 이에 김수현은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이 하루 빨리 상처를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에 쓰였으면 좋겠다며 3억원을 기부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수현 기부 3억원 진짜 대단하다" "김수현 ...

      한국경제TV | 2014.04.2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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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민이 낸 세월호 기부금 '수십억' 어디에 사용되나?

      ... 참사…마음을 모아주세요'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희망해 기금은 1억 8천만원이 넘었으며 네이버 해피빈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진행하는 '여객선 세월호 피해 지원'은 9만 명 이상이 참여해 3억 2천만원을 모았다. 이어 배우 송승헌, 김수현, 하지원, 차승원 등 연예인들과 피겨여왕 김연아, 메이저리거 류현진 등 스포츠스타들의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에 따르면 기부된 모금된 기금은 진도 구호 현장에서 진행되는 구호 활동과 생필품 세트 제작, ...

      한국경제 | 2014.04.24 13:10 | 한예진

    • 심은진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이어 김수현 기부..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세월호 침몰 사고에 스타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수현은 24일 세월호 참사로 고통받는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안산 단원고등학교에 3억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 중국에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김수현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들과 생존자들을 도울 방법을 고민하다 이같은 결정을 한것으로 전해진다.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안타깝게 숨진 학생들을 추모하는 일과 극적으로 ...

      한국경제TV | 2014.04.24 13:02

    • 김수현, 단원고에 `3억원 기부`…"더 큰 도움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배우 김수현이 안산 단원고등학교에 3억원을 기부했다. 24일 김수현은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로 상처받은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3억원을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김수현이 기부처를 고민하다 심리 치료 등 충격을 받은 학생들을 위해 쓰이기를 바래 단원고에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더 큰 도움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며 "이번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과 상처 받은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

      한국경제TV | 2014.04.24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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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현, 단원고에 3억 기부 "더 큰 도움 못돼 죄송"

      배우 김수현이 단원고등학교에 3억원을 기부했다. 김수현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아픔에 겪고있는 안산 단원고등학교에 3억원을 기부했다. 세월호 사망자 및 실종자 가족들과, 친구 또는 선후배들을 잃고 힘들어하고 있을 단원고 학생들, 단원고 합동 분향소 등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수현 소속사 측은 "더 큰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가장 힘들어하고 있는 분들을 돕고 싶다. 단원고 학생들과 선생님, 그리고 가족들이 하루 ...

      한국경제 | 2014.04.24 11:41 | 김현진

    • 김수현 단원고에 3억 기부…"상처가 빨리 회복됐으면"

      배우 김수현이 세월호 치몰 사고의 단원고 희생자들을 위해 3억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김수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4일 한 매체를 통해 “김수현이 단원고 학생들을 위해 쓰였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냈다. 현재 기부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떤 방식이 좋을지 본인이 고민을 많이 했다. 학생들을 위해 그런 결정을 한 것 같다. 남아 있는 학생들도 상처가 클 텐데, 상처가 빨리 회복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수현은 ...

      한국경제TV | 2014.04.24 11:24

    • `세월호 침몰` 김수현, 단체 아닌 단원고에 3억원 기부한 이유가..

      김수현이 세월호 침몰 사고의 안산 단원고 희생자들을 위해 3억원을 기부한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수현은 24일 세월호 참사로 고통받는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안산 단원고등학교에 3억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 중국에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김수현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들과 생존자들을 도울 방법을 고민하다 이같은 결정을 한것으로 전해진다.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안타깝게 숨진 학생들을 ...

      한국경제TV | 2014.04.24 11:04

    • 신의선물 종영, 배우 이보영 소감 밝혀‥"인물과 하나돼 고군분투했다"

      ... 극중 아이를 잃은 엄마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이보영은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타임 워프'라는 새로운 장르와 엄마로서의 연기 변신은 큰 도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후회 없는 도전이었다. 촬영기간 내내 극 중 김수현이란 인물과 하나가 돼 3개월 동안 고군분투했다”며 “빡빡한 촬영 일정에 힘들기도 했지만 정말 좋은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촬영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드라마 ...

      한국경제TV | 2014.04.23 15:46

    • [특징주] 키이스트, 배용준 中 활동 소식에 '방긋'…3% 강세

      ... 이날 일부 언론에 따르면 배용준은 오는 25일 방송 예정인 중국 강소위성TV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대니간성성'에 출연한다. 한류스타들의 인터뷰를 비롯해 한국 드라마 산업 전반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키이스트와 해당 방송사가 공동 제작한다. 배용준은 배우 김수현이 출연하는 1회 분에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키이스트는 대니간성성을 시작으로 중국에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04.23 14:15 | 권민경

    • `신의선물` 종영, 이보영 "엄마로서의 변신, 후회없는 도전이었다"

      ... 종영했다. 이보영은 `신의 선물`에서 아이를 잃은 엄마 역할을 맡으며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이보영의 연기 인생에서 엄마 역할은 처음이었고 특히 아이를 잃은 엄마의 모성애를 표현해내는 것은 큰 도전이었다. 하지만 이보영은 김수현 역에 완벽히 스며 들었고 강한 모성애를 가진 엄마의 모습을 막힘 없이 연기해냈다. 이보영은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타임 워프라는 새로운 장르와 엄마로서의 연기 변신은 내게 큰 도전이었으며 또한 후회 없는 도전이었다. 촬영기간 ...

      한국경제TV | 2014.04.23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