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범위
    • 옵션유지
    • 단어검색
      여러 단어 입력시 쉼표(,)로 구분해주세요.

    전체뉴스 133141-133150 / 133,958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직장인 절반이상,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직장인들의 절반 이상은 올해 크리스마스를 가족과 함께 집에서 조용히 보낼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신세계에 따르면 15∼18일 그룹 직원 365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계획'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58.9%인 215명이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겠다고 응답했다. 연인, 친구와 같이 크리스마스를 보내겠다는 응답은 각각 20.6%, 14.2%였다. 크리스마스를 보낼 장소에 대해서는 `집'이 55.3%로 가장 높았고, 그 ...

      연합뉴스 | 2002.11.19 00:00

    • LG카드, 포인트 활용 전문사이트 오픈

      LG카드[32710]는 포인트 활용 전문사이트 `마이엘지포인트닷컴'(www.mylgpoint.com)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이트는 `포인트 공동구매', `포인트로 누리는 콘텐츠' 등 효과적인 포인트사용방법과 결제일 변경, e-메일 청구서 신청시의 포인트 적립 등 알뜰한 포인트 적립방법을 제시해 준다. 자신의 포인트 활용수준을 평가하는 `포인트 IQ 테스트', 나에게 맞는 포인트활용방법을 체크하는 `포인트 스타일 마법사', 타인의...

      연합뉴스 | 2002.11.19 00:00

    • 주요 백화점, 유명 브랜드 세일

      주요 백화점들이 창사기념 특별세일이 끝나자마자 유명 브랜드 세일에 들어갔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수도권 점포들은 이날부터 28일까지 `롯데카드 사은대축제'를 열어 주요 명품 브랜드를 평균 20∼30% 싸게 판매한다. 주요 품목별 할인 폭은 신사정장(캠브리지, 맨스타, 파코라반 등) 20∼30%, 골프의류인 PGA투어(24일까지) 20%, 셔츠(닥스, 레노마 등) 20% 등이다. 행사기간 20만원 이상 롯데카드 구매 고객에게...

      연합뉴스 | 2002.11.19 00:00

    • 현대홈쇼핑, `옴부즈맨 제도' 도입

      홈쇼핑업체의 지나친 선정성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홈쇼핑이 업계 처음으로 `옴부즈맨 제도'를 도입했다. 현대홈쇼핑은 창사 1주년인 19일 오전 11시부터 50분동안 홈쇼핑 선정성 자제노력의 일환으로 옴부즈맨 프로그램인 `현대홈쇼핑을 말한다'를 방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한양대 경영학과 홍성태 교수의 사회로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에는 미디어단체와 소비자단체 관계자들이 패널로 출연, 홈쇼핑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

      연합뉴스 | 2002.11.18 00:00

    • 3.4분기 신용카드 연체율 7.3%

      전반적인 경기위축과 금융계의 대출한도 축소로 지난 3.4분기(7∼9월) 신용카드 연체율이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신용카드업계에 따르면 3.4분기 업계 전체의 평균 연체율(1일 이상 연체기준)은 7.3%로, 지난 2000년 이후 분기 통계로는 처음 7%선을 넘어섰다. 지난 1.4분기(1∼3월)와 2.4분기(4∼6월)의 카드 연체율은 각각 4.7%, 6.2%였다. 카드사별로 은행계인 외환카드[38400]의 경우 1.4분기 7.2%,...

      연합뉴스 | 2002.11.18 00:00

    • 1억5천만원짜리 산삼 안팔려

      현대홈쇼핑이 17일 밤 방송을 통해 내놓은 1억5천만원짜리 산삼이 팔리지 않았다. 현대홈쇼핑은 산삼판매 방송이 진행되는 1시간 동안 1억5천만원짜리를 비롯한 산삼 30세트를 하나도 판매하지 못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이 산삼세트를 홈쇼핑 콜센터(☎080-000-0000)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심인성기자 sims@yna.co.kr

      연합뉴스 | 2002.11.18 00:00

    • 신라호텔, '도심 비즈니스센터' 운영

      신라호텔은 업계 처음으로 '도심 비즈니스센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을지로 삼성화재 빌딩 2층에 위치한 신라호텔 도심 비즈니스센터는 16평 규모로, 업무용 PC와 LCD모니터, 프린터, 고속복사기, TV, DVD, 팩시밀리, 인터넷전용선 등이 설치돼 있다. 도심 비즈니스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신라호텔 마케팅 담당 이만수(李萬洙) 부사장은 "낮 시간을 대부분 도심지역에서 보내는 투숙객들을 위해 도심 비즈...

      연합뉴스 | 2002.11.18 00:00

    • 카드업계, 금융당국 '공정경쟁' 지시 외면

      금융당국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카드사들의 과당경쟁이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안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금융감독원의 과당경쟁 자제 요청이 있은지난달 15일 이후 여신금융협회 주관으로 1주일에 1차례씩 실무자 회의를 열어 `과당경쟁 방치대책'을 논의중이나 한달이 넘도록 초안조차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금감원이 대표적인 과당경쟁 사례로 꼽은 주유대금 할인에 대해서는 상당수 카드사들이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 견해 ...

      연합뉴스 | 2002.11.17 00:00

    • 신세계,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캠페인

      신세계는 김장철을 맞아 17일부터 백화점과 이마트 전 점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캠페인을 벌인다. 이달 말까지 계속되는 이번 캠페인에는 김진현(金鎭賢) 백화점 대표와 황경규(黃慶圭) 이마트 대표를 포함한 신세계 전 임직원들이 참여한다. 신세계는 배추 1만통분의 김장김치를 종묘공원 무료급식소 `사랑채'와 서울 `구산동 결핵촌' 등 50여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심인성 기자 sims@yna.co.kr

      연합뉴스 | 2002.11.17 00:00

    • 유통.호텔업계, X-마스 마케팅 돌입

      올해 유통.호텔업계의 크리스마스 마케팅이 예년보다 일찍 시작됐다. 크리스마스가 한 달 이상 남았지만 12월에는 대통령선거(12월19일)가 예정돼 있어 일찌감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해가는 것이 위축된 소비심리 자극에 도움이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동대문 패션몰 두타는 지난 15일 오후 정문에 설치한 15m짜리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을 밝히고 크리스마스 마케팅에 돌입했다. 두타는 연말까지 연예인 콘서트 등 다양한...

      연합뉴스 | 2002.11.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