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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톱] 고흥군 성두도 관광지개발사업 10월부터 본격화

      [광주=최수용기자]전남 고흥군이 추진중인 성두도 관광지 개발조성사업이 최근 교통부의 계획승인으로 오는10월부터 본격화된다. 1일 고흥군에 따르면 지난91년 관광휴양지로 지정받은 포두면 남성리 성두도를 인근 해수욕장및 다도해 ... 관광지를 조성키로했다. 고흥군은 성두도관광지 개발사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민간투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다음달중에 개발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최종 선정하고 수자원 농지등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키로 했다.

      한국경제 | 1993.09.01 00:00

    • CATV 허가권 따낸 20개사 사업계획 어떻게 잡고있나 (상)

      정부가 31일 CATV(종합유선방송)프로그램사업자를 선정함에 따라 "허가권"을 따낸 11개분야 20개업체들은 오는 95년초 방영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대상 업체들은 이날 오전 발표가 있자 즉시 관계자회의를 ... 1백70명으로 제작인원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외부인력스카우트는 소수의 베테랑급에 국한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교통안전진흥공단은 교통 관광 레저 기상 건강분야의 프로그램을 개발, 종합유선방송국에 공급해 건전하고 바람직한 교통문화창달에 ...

      한국경제 | 1993.09.01 00:00

    • [십자로] 교통부, 지입/도급제근절 택시업계 실명제 추진

      .교통부는 운송업계부조리근절을 위해 택시업계의 실명제도 강력히 추진키로하고 이를 위반하는 사업자 운전자등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방침을 세워 눈길. 교통부가 구상한 실명제추진안은 "자동차운수사업법"를 고쳐 종전에는 사업자만 ... 운전자도 형사처벌할수 있도록 해 택시업계의 "가명계좌"로 꼽히는 지입제나 도급제가 발붙일수 없게 만든다는 것. 교통부의 한 관계자는 "모든 금융거래가 실명화되는 마당에 교통운수업계만 구태의연하게 가명거래할 수는 없지 않느냐"며 ...

      한국경제 | 1993.08.19 00:00

    • 서울택시,파업여부놓고 진통거듭...20일 0시부터 파업태세

      ... 특히 이날은 올해 처음 도입된 대학수학능력시험 1차 시험일이어서 택 시들이 예고대로 파업에 들어갈 경우 큰 교통혼란이 예상된다. 택시노련 서울시지부 소속 단위 노조위원장 등 간부 80여명은 18일 낮 서울시청을 방문해 시장면담을 ... 고사일인 줄을 미처 알지 못했다 "며 수학능력시험을 협상무기로 삼을 뜻이 없었음을 거듭 강조했다. 이에 대해 사업자쪽은 이날 종일 대책회의를 갖는 등 대응에 부심하고 있으나 쉽사리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노조쪽은 "일단 사업자쪽이 ...

      한국경제 | 1993.08.19 00:00

    • 상품판매않고 대여만 한다..정수기메이커 현대정수 이색경영

      ... 사후관리만 담당하고 있다. 5천여대가 대여돼 있으며 매달 1백에서 2백대가 신규로 대여된다. 물론 현대정수는 사업자등록증에 제조업체로 돼있고 실제 제조공장도 있다. 이 회사는 소비자의 제품대여요청이 오면 직접설치해주고 매달 이온수지와 ... 오후4시면 전직원이 모두 퇴근한다. 최근 사회적 관심을 끌고있는 삼성그룹의 조기출퇴근제의 원조격이다. 조기출퇴근으로 교통체증을 피할수 있을뿐만 아니라 이른시간에 업무를 처리하기 때문에 효율도 높아졌다고 정사장은 설명한다. 이회사는 또 ...

      한국경제 | 1993.08.17 00:00

    • 택시기사 완전월급제 전환...서비스 높이고 지도 강화

      ... 근원적으로 해 소하고 택시서비스의 집을 높히기 위해 택시기사에 대한 임금체계를 완 전월급제로 전환시키기로 했다. 교통부는 이를 위해 13일 입법예고한 자동차운수 사업법개정안에서 운 송사업에 종사하는운전자는 운임과 요금을 전액 회사에 ... 수납 관리토록 의무화 시켰다. 또 지입경영을 금지시키는 명문규정을 두고 지입 행위가 이루어질 경 우 지입차주와 사업자를 동시에 처벌할 수 있는 양벌규정도 마련했다. 교통부관계자는 임금체께는 사업주와 운전자간에 교섭하기 나름이지만 ...

      한국경제 | 1993.08.15 00:00

    • 주차안내원에 단속권부여...서울시, 법령개정 건의

      ... 정부에 건 의하기로 했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자동차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불법주차도 지속적 으로 증가할 것이 예상되지만 정부의 인력동결 방침으로 96년까지 시 주 차단속원을 늘리기 어려워 공무원이 아닌 주차안내원에게도 단속권을 부 여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는 것. 시는 외국에서도 교통순시원이나 버스업체직원 민간주차장 사업자등에 게 불법주차를 단속할 권한을 주고 있다며 주차단속원의 단속권 부여는 행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 1993.08.12 00:00

    • < 서울시 단신 > 도봉구/성동구

      서울 도봉구 미아6동 동사무소가 오는 9일 삼양로변 육교앞 640-57 지하 1층, 지상 3층(2백45평) 규모의 새 청사로 이전한다. 서울 성동구는 관내 3곳의 노상주차장을 1년간 위탁 운영할 사업자를 모 집한다. 입찰등록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지역교통과 사무실에서 접수한다.450-1483.

      한국경제 | 1993.08.07 00:00

    • 중고차 매매업 94년 6월부터 등록제로 전환

      교통부는 현재 허가제인 중고차매매업을 94년6월부터 등록제로 전환키로 했다. 또 여행업체가 의무적으로 채용해야하는 국내여행안내원자격자고용제도 내 년 상반기중 폐지할 방침이다. 교통부는 23일 경제행정규제위원회의 의결을 거친 ... 문의 행정규제 30건을 올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폐지또는 완화키로 했다. 행정규제완화방안에 따르면 자동차임대 사업자의 차고지확보면적이 승 용차의 경우 대당 13 에서 오는 8월부터 50%줄어든 6.5 로 축소되고 소비자 가 납부한 ...

      한국경제 | 1993.07.23 00:00

    • 영업용 견인차량 횡포 심각...견인료 최고 10배까지 징수

      ... 3.8배나 과다청구됐다. 지역별로는 경부고속도로상에서 3.5배나돼 바가지요금이 극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교통사고로 피해를 본 캐피탈승용차(서울x보4988)의 경우 사고지역인 판교인터체인지에서 서울양평동공장까지 50km 를 ... 2만5천원,대구는 3만5천90원,대전.충남북등지에선 2만1천70원으로 각각 다르다는 것이다. 손보협회는 이같은 견인사업자의 부당요금청구현상을 없애기 위해 이들사업자에 대한 행정지도를 강화하는 한편 견인요금체계 개선 견인요금을 보험사에 ...

      한국경제 | 1993.07.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