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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고척동에 2만석규모 야구장 … 동대문 야구장 11월 철거

... 4곳을 짓기로 했다. 내년 12월까지는 노원구 공릉배수지와 송파구 잠실유수지에 야간경기를 할 수 있는 3000평 규모의 유소년 야구장 2곳도 조성키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 소재 정규 규격 야구장 수는 잠실 목동 장충동(어린이 야구장) 등 기존 3곳을 포함,모두 10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서울시는 체육시설부지가 더 확보될 경우 야구장을 추가로 짓는다는 방침이다. 한편 서울시는 그동안 야구인들이 요구해온 '돔형실내야구장' 건립 방안은 입지선정 및 비용부담 ...

한국경제 | 2007.03.19 00:00 | 이관우

[새 봄! 새 책!] 공부 잘하는 '노하우' 여기에…

... 이야기를 제시하고 그 속에서 과학의 재미를 발견해내도록 구성했다. 이 과정에서 논리적으로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한 것. '재미있는 이야기 시리즈 세트'(조항록 외 지음, 전5권, 가나출판사)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글과 그림으로 시사 상식을 재미있게 알려준다.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평소에 엄마 아빠와 함께 뉴스를 보다가 의문을 가져 보았을 만한 것들을 분야별로 나누어 엮었다. 신문의 섹션인 정치 경제 스포츠를 비롯해 ...

한국경제 | 2007.03.19 00:00 | 김재창

말레이시아, 패스트푸드 TV광고 금지 추진

말레이시아 보건부는 어린이 프로그램이 TV에 방영되는 시간대에 패스트 푸드 광고를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 중에 있다고 말레이시아 관영 베르나마 통신이 18일 보도했다. 리 카 춘 보건부 정무차관은 이날 "패스트 푸드 광고가 금지되는 시간대는 어린이 프로그램이 주로 방영되는 평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주말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라고 밝혔다. 리 차관은 "만화영화를 포함해 대부분의 어린이 프로그램이 이 시간대에 방영되기 때문에 이번 법안으로 ...

연합뉴스 | 2007.03.19 00:00

행자부 "스쿨존사업에 1천822억 투입"

행정자치부는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올해 1천822억원을 들여 1천24곳의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행자부는 어린이 통행이 잦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100명 이상 보육시설 등의 주출입문을 중심으로 반경 300m 도로 구간에 표지판, 노면표시, 횡단보도, 신호등, 방호울타리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행자부는 2012년까지 1조5천150억원을 들여 7천332개 스쿨존 개선사업을 ...

연합뉴스 | 2007.03.19 00:00

유엔 "11억명 안전한 물 공급 못받아"

... 요인이며 그로 인해 해마다 사망하는 아동들이 에이즈로 인한 경우보다 더 많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인도의 경우 에이즈에 따른 아동 사망률은 0.7%인 반면, 설사로 인한 사망률은 20%에 이르고 있으며 말라위에서는 5세 미만의 어린이 중 14%가 에이즈로 사망하는데 반해 설사로 인한 사망은 18%에 달하고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유엔은 22일 제15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21세기의 주요 도전 중 하나인 물 부족 문제를 공론화시키기 위해 올해의 주제를 ...

연합뉴스 | 2007.03.19 00:00

자신의 브랜드에서 멀어지고 있는 스타벅스

... 나왔을 때와 비슷한 형상이다. 맥도날드 역시 고급 취향의 손님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 그들이 선호하는 분위기와 음식을 제공하려는 목적이었으나, 맥도날드가 쌓아 온 브랜드와 맞을 수가 없었다. 결국 맥도날드는 젊은 층을 위한 어린이들과 가족들의 공간과 차별화된 공간으로서 카페의 포지셔닝을 새롭게 할 수 밖에 없었다. 대부분 전문가들의 의견도 맥도날드의 경우와, 곧 브랜드 이론의 아주 원론적인 차원에서 의견을 피력했다. 요약하면 스타벅스가 원래의 브랜드 의미를 되새겨 ...

The pen | 2007.03.18 23:42

파푸아뉴기니서 신도 성폭행.살해한 사이비 교주 체포

남태평양 남서부에 자리한 파푸아뉴기니의 한 마을에서 자신을 '검은 예수'라고 사칭하며 여자 어린이를 성폭행하고 제물로 살해하기도 한 사이비 종교 지도자가 체포됐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이 17일 보도했다. 신문은 현지 경찰을 인용, 이 남성이 신도들을 살해하고 인육을 먹은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티븐 타리(32)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원래 루터교 목사가 되기 위한 성서 연구학교에 다녔으나 교리 내용을 놓고 논쟁을 벌인 뒤 ...

연합뉴스 | 2007.03.18 00:00

대법, 미성년자 성폭행 처벌범위 넓혀

... 지난 15일에는 타이거풀스 주식을 시세보다 비싼 주당 3만5000원에 매입하도록 계열사 등에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유상부 전 포스코 회장 등에게 무죄를 선고한 항소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또 지난 2월에는 "어린이와의 성적 접촉에 집착하는 '로리타증후군(소아기호증)'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어린이 연쇄 성폭행범의 형량을 낮춰준 것은 잘못"이라며 1심 무기징역형을 15년형으로 낮춘 항소심을 파기환송했다. 이에 대해 대법원 재판연구관들은 "단순히 ...

한국경제 | 2007.03.18 00:00 | 김병일

장바구니에 푸짐한 추억을 담아와요‥'기차타고 떠나는 5일장'

... 유명하다. 먹을거리로는 순대국밥,추어탕,장터국수가 있다. 4월 출발 상품에는 쌍계사 입구 10리 벚꽃길을 걷는 시간이 들어있다. 벚꽃풍경이 아름다워 혼례길이라고도 불리는 곳이다. 광한루원도 찾는다. 어른 3만9000원,어린이 3만8000원. 5월에 출발하면 쌍계사 벚꽃 대신 지리산 바래봉 철쭉을 구경한다. 재래시장을 보고 철쭉을 찾아가는 트레킹도 즐기고 1석2조다. 어른 3만4800원,어린이 3만3000원. ▶익산 솜리 5일장= 4월9·14일,6월19일 ...

한국경제 | 2007.03.18 00:00 | 김재일

공정위, 빙과 4개사 아이스크림 가격담합 적발

롯데.해태.빙그레.롯데삼강 과징금 46억 부과 빙과류 제조업체 4곳이 어린이들의 대표적인 기호식품인 아이스크림(콘) 가격을 담합해 인상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롯데제과와 해태제과식품, 빙그레, 롯데삼강 등 4개사가 2005년 5∼7월과 2006년 3∼5월 등 2차례에 걸쳐 월드콘과 부라보콘, 메타콘, 구구콘 등 콘 형태의 아이스크림 제품 가격을 담합해 인상한 사실을 적발하고 총 46억3천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는 한편 4개 ...

연합뉴스 | 2007.03.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