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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천600여명에 당부 정부가 최근의 경제난 극복을 위해 지방 공무원들이 전면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행정안전부는 29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2천600여명을 초청, '경제난국 ... 없고, 최근의 긴박한 분위기를 새해가 시작되기 전에 전국적으로 전파하고 공유해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이뤄졌다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한편 전국민주공무원노조는 이날 행사에 앞서 지난 26일 성명을 내고 "이러한 행정은 권위주의적 방식으로, ...

연합뉴스 | 2008.12.29 00:00

... 창출, 지역 균형 발전 등 '4대 강 살리기' 사업의 예상효과를 열거하면서 "사업 추진과정에서 민원에 시달려 계획 집행이 안되는 경우가 많은 데 이 부분에서 지자체 관련자 분들이 많이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세훈 행안부 장관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4급 이상 지방공무원 2천600여명에게 "현재 직면한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려면 국민과의 접점에 있는 지방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원 장관은 이어 "내년에는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적 어려움이 ...

연합뉴스 | 2008.12.29 00:00

행정안전부는 내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7개 지역개발사업에 국비 5092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28일 발표했다. 이는 올해의 3323억원보다 53.2% 많은 것이다. 주요 사업별 투자비는 섬 지역 종합 개발 1007억원,소도읍 육성 551억원,접경지역 지원 480억원,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180억원,위험도로 구조개선 910억원 등이다. 행안부는 세계 금융위기로 내년에 지방의 실물경제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해 지역개발사업 계획을 예년보다 3~4개월 앞당겨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

한국경제 | 2008.12.28 00:00 | 하영춘

... 13.5%↑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각종 행사나 축제에 사용한 비용이 지난해 7천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2007년도 결산 기준으로 각 지자체의 행사.축제 경비 집행 결과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 지자체에서 ... 인정하는 국제행사와 전국체전 등에 사용된 경비 365억원을 제외한 것으로, 지자체의 독자적인 행사.축제 비용이라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지자체의 행사.축제 경비는 2003년 3천731억원, 2004년 4천600억원, 2005년 5천643억원으로 ...

연합뉴스 | 2008.12.28 00:00

새 정부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4대 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지원과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한 합동기구가 출범했다. 행정안전부는 26일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4대 강 살리기 사업' 지원을 위한 '중앙-지방합동지원단'을 구성하고 1차 회의를 열었다. 정남준 행안부 제2차관이 이끄는 합동지원단에는 '4대 강 살리기사업'에서 가장 먼저 사업이 시행되는 '선도사업지역'에 속한 충주, 안동, 김해, 양산, 연기, 나주, 함평 등 7개 ...

연합뉴스 | 2008.12.26 00:00

... 이는 예산의 조기 집행을 통한 경기 부양 효과를 노리는 한편 관련 중소기업들이 사업 준비기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행안부는 설명회에서 전자정부지원사업, u-City구축사업, 정보보호사업, 정보자원관리사업, 정보화신기술사업 등의 사업계획 및 발주계획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내년 전자정부지원에 1천52억원, 행정정보화지원에 175억원, u-City구축등에 140억원, 전자정부보안체계강화에 136억원 등 총 1천990억원의 ...

연합뉴스 | 2008.12.25 00:00

내년부터 사망신고 후속절차를 안내하는 각 행정기관의 서비스가 개선된다. 행정안전부는 각 지자체에 설치된 사망신고 접수부서를 안내 전담 창구로 지정하는 등 유족들에게 사망신고 후속절차를 안내하는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24일 ... 사망일로부터 3개월 이내 신청해야 하며, 상속세는 상속개시일로부터 6개월 내에 내면 세액의 10%를 공제받는다. 행안부 관계자는 "사망신고 후속절차 안내서비스를 강화하면 유족들이 당황하거나 시기를 놓쳐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많이 줄어들 ...

연합뉴스 | 2008.12.24 00:00

... 예산을 낭비하거나 호화 청사를 운영한 지자체는 지방교부세가 줄어들고 그렇지 않은 지자체는 더 많이 받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내년에 부동산교부세를 제외한 지방교부세 규모를 올해의 25조7천797억원보다 5.8% 많은 2천791억원으로 ... 서울시와 수원, 성남, 과천, 고양, 용인, 화성시는 재정 수입이 수요보다 많아 보통교부세가 지원되지 않는다. 행안부는 이번 보통교부세 산정방식을 개선, 기준재정수요액 산정때 경제개발 분야 비중을 올해 24.9%에서 30%로 상향 ...

연합뉴스 | 2008.12.24 00:00

... 5개 부처 직제 개정안을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직제 개정안에 따르면 현재 8개 지방통계청, 4개 통계사무소, 65개 통계출장소로 구성된 통계청은 5개 지방통계청과 49개 통계사무소로 재편되고 인력 101명을 감축한다. 또 행안부는 지식경제부에 위탁한 정보격차 해소 기능을 지자체로 넘겨 실무인력 29명을 줄이기로 했다. 법무부는 성폭력 범죄자에 대한 위치추적시스템 운영과 관리를 위한 위치추적관제센터를 설치하되 신규 증원 없이 자체 인력을 재배치해 활용키로 했다. ...

연합뉴스 | 2008.12.23 00:00

... 이내에 임용되지 않으면 곧바로 임용 때까지 기본교육이나 실무수습을 받고 각급 1호봉의 급여를 지급받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의 공무원시험 임용대기자 임용전 교육 방안을 마련, 추진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 4주의 기본교육과 실무수습으로 이어지는 '임용전 교육'을 해 왔지만 실무수습 기간이 1개월 안팎으로 극히 짧았다. 행안부는 그러나 내년부터 공무원시험 합격자에 대해 부처 배치후 1개월 이내에 임용되지 못한 경우 곧바로 임용전 교육을 하도록 ...

연합뉴스 | 2008.12.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