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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연수중 지자체 예산으로 여행 못간다

행안부, 지자체에 새 지침 시달 앞으로 퇴직 전에 공로연수를 하는 지방공무원들은 연수기간에 소속 지자체 예산으로 국내.외 관광성 여행을 갈 수 없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내용으로 '지방공무원 인사관리 및 운영지침'을 개정해 각 지자체에 보냈다고 19일 밝혔다. 공로연수는 정년퇴직일 1년 이내의 공무원들이 출근하지 않고 사회 적응에 필요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공로연수자들은 연수기간에 현업 근무에 따른 수당을 제외한 급여를 ...

연합뉴스 | 2008.11.19 00:00

행안부, 전자정부 웹서비스 표준화 추진

행정안전부는 PC 운영체제나 웹브라우저 등 이용환경의 제한을 받지 않고 전자정부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웹 서비스 표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현재 행정기관이 제공하는 웹서비스 대부분이 표준을 준수하지 않아 특정 PC운영체제(OS)와 웹 브라우저에서만 구동되는 문제점을 안고 있는 데 따른 것이라고 행안부는 설명했다. 행안부는 전자정부 서비스인 '전자민원 G4C'와 '정보공개시스템'의 표준화와 성능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

연합뉴스 | 2008.11.18 00:00

도로교통체계 '자전거 중심'으로 바뀐다

행안부 "2012년까지 24개 정책과제 추진" 2012년까지 자전거 주차장 설치가 의무화되고 자전거 전용차로와 전용보험이 도입되는 등 도로교통체계가 자전거 중심으로 바뀌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국토해양부와 경찰청 등 10개 부처로 구성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추진기획단'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3개 분야의 24개 정책과제가 담긴 '자전거 이용 활성화 종합대책'을 확정, 2012년까지 부처별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대책에 따르면 ...

연합뉴스 | 2008.11.17 00:00

자전거주차장 크게 늘린다...노상.노외.부설 주차장에 설치

... 반드시 일정 정도의 자전거 주차장이 만들어진다. 또 자전거 전용차로가 순차적으로 설치되고 자전거 전용보험도 도입된다. 행정안전부는 국토해양부 경찰청 등 10개 부처로 구성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추진기획단'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 종합대책'을 확정,부처별로 2012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17일 발표했다. 이 대책에 따르면 행안부는 노상.노외.부설 주차장에 일정 정도는 반드시 자전거 주차장을 설치토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다중이용시설에도 자전거 ...

한국경제 | 2008.11.17 00:00 | 조성근

지방공기업 44% 지난해 적자 냈다

... 44%인 149곳이 적자를 냈으며, 이중 91곳은 3년 연속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 직영기업과 공사.공단 등 339개 지방공기업의 지난해 결산자료와 경영성과를 분석한 결과, ... 공기업은 하수도 44곳, 상수도 31곳, 지하철 5곳, 지방공단 4곳, 공영개발 1곳, 기타 6곳이었고, 이 중에는 행안부 산하 지방공기업 경영진단위원회가 경영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경영진단을 한 15곳이 포함됐다. 행안부는 이에 따라 ...

연합뉴스 | 2008.11.16 00:00

내년 공무원 취업 `바늘구멍'…신규채용 확 준다

... 울산시는 올해 94명을 뽑았으나 내년에는 퇴직으로 생기는 결원(25~30명)만 채울 계획이다. 광주시는 일반 행정직 분야의 채용을 한해 거르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내년에 올해와 비슷한 수준인 4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인 제주도를 ... 줄이려는 분위기다. 국가공무원 부문도 채용 사정이 별반 다르지 않을 전망이다. 국가공무원 채용시험을 주관하는 행안부는 올해 말까지 부처별로 필요한 인력을 조사해 늦어도 내년 초까지 채용규모를 확정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행안부 ...

연합뉴스 | 2008.11.16 00:00

내년 공무원 취업 더 힘들어진다

경기도 등 지자체, 신규채용 절반 줄여 인천.대전시는 아예 안뽑거나 최소화 행안부 "정원 긴축… 올해보다 대폭 축소" 경기침체의 여파로 공무원 되기가 한층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16일 서울시와 전국의 광역 시.도에 따르면 ... 300여명에 달하는 점을 감안해 내년 신규채용을 하지 않거나 최소화할 방침이다. 국가공무원 채용시험을 주관하는 행정안전부는 내년 초까지 채용 규모를 확정할 계획이지만 역시 앓는 소리다. 행안부 관계자는 "부처별 정원과 결원율,퇴직 ...

한국경제 | 2008.11.16 00:00 | 김병일

직불금 명단 제출…국조 급물살 타나

...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번에 제출되는 명단에서 농지 소재지의 인접지역에 살고 있는 수령.신청자가 빠진 데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적정성 여부를 심사중인 공직자들은 자진신고자들만 대상으로 해 명단 누락 가능성에 대한 논란이 남아있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정부 관계자는 "국조특위에서 요구할 경우 농림수산식품부와 행안부에서 조사하고 있는 전체 명단을 제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회 전달 등의 과정에서 자칫 전체 명단이 유출됐을 ...

연합뉴스 | 2008.11.14 00:00

행안부 "자동차세 일시 체납차량 운행 가능"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내년 시행 행정안전부는 내년부터 일시적인 자동차세 체납 자동차에 대해서는 번호판을 영치하지 않고 자동차등록증만 회수해 차량을 운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 14일 ... 지방자치단체는 자동차세 체납 차량을 적발하는 경우 자동차등록증을 회수하고 번호판도 영치해 차량을 운행할 수 없도록 했다. 행안부는 그러나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 자동차세를 고질적으로 체납하지 않은 경우에 대해서는 지자체가 자동차등록증만 ...

연합뉴스 | 2008.11.13 00:00

과태료 인터넷 납부 전 지자체서 가능해진다

행정안전부는 내년부터 모든 지자체에서 인터넷으로 과태료를 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일부 지자체는 현재 인터넷을 통해 주.정차 위반 등의 과태료를 받고 있지만 전국 246개 지자체 중 133곳에서는 은행을 통해서만 과태료를 내게 돼 있다. 행안부는 이에 따라 각 지자체에 인터넷으로 과태료를 받는 방법을 한 가지 이상 채택해 내년부터 운영하도록 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지난 6월 발효한 질서위반행위규제법에 따라 과태료를 체납하면 ...

연합뉴스 | 2008.11.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