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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 개각인사 지연… '용산 사고' 변수

인사 전면 재검토설..설연휴 이후 인사 가능성 제기 원세훈 장관의 국정원장 내정으로 자리가 비게되는 행정안전부 장관과 국세청장 인사가 계속 지연되고 있다. 당초 지난 19일 개각을 단행하면서 함께 하려 했던 것이 하루, 이틀 ...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21일 "국세청장은 이미 직무대행 차장이 하고 있고, 행안부 장관도 현직 장관이 청문회 끝날 때까지는 일을 계속 맡기 때문에 굳이 서두를 이유가 없다"면서 "적어도 오늘, 내일까지는 ...

연합뉴스 | 2009.01.21 00:00

장관 후속인선 설 넘길 듯… 정치인 입각 등 전면 재검토설

국정원장으로 내정된 원세훈 행정안전부장관의 후임과 국세청장 인사가 지연되고 있다. 당초 지난 19일 개각을 단행하면서 함께하려 했던 것이 점점 늦어져 구정연휴(25~27일) 이후가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21일 "국세청장은 이미 차장이 직무대행을 하고 있고,행안부 장관도 현직 장관이 청문회가 끝날 때까지는 일을 계속 맡기 때문에 굳이 서두를 이유가 없다"며 "적어도 오늘,내일까지 없을 것 같고 설 이후에 할 가능성도 ...

한국경제 | 2009.01.21 00:00 | 홍영식

이대통령, 용산 사고 "참으로 안타까운 일"

...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사고 경위와 한나라당 대책 등을 보고 받은 뒤 이같이 말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참사로 행정안전부 장관과 국세청장 인사가 지연되고 김석기 서울경찰청장의 거취가 불투명해지는 등 인선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국세청장은 직무대행 차장이 있고 행안부 장관도 현직 장관이 청문회가 끝날 때까지 맡기 때문에 굳이 서두를 이유가 없다며 적어도 오늘, 내일은 인선이 없고 현재로서는 설 이후에 ...

한국경제TV | 2009.01.21 00:00

행안부, 개인정보침해 처리 15일로 단축

행정안전부는 개인정보 침해신고 처리기간을 현행 30일에서 15일로 단축해 피해자가 신속히 구제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행안부는 그동안 산하기관 및 소속기관 등을 통해 개인정보 침해신고가 접수되면 관계기관 등을 통해 사실확인 조사 및 시정 권고를 해왔으나, 앞으로 침해신고가 접수된 기관이 직접 처리토록 했다. 또 신고인의 의견청취도 접수 당일 받도록 했다. 아울러 월 1회 개최된 분쟁조정위원회에 소위원회를 구성, 사안에 따라 ...

연합뉴스 | 2009.01.20 00:00

"개각 하루만에"…與 당혹속 진상파악 나서

...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사태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며 수습에 적극 나섰다. 반면 야당은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석기 서울경찰청장의 파면을 요구하는 등 파상공세를 폈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무회의 도중 민정수석으로부터 ... 사건이 과격 시위의 악순환을 끊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진압의 지휘선상에 국정원장내정자인 원세훈 행안부 장관과 경찰청장 내정자인 김석기 서울청장 등이 포함돼 있어 주목된다. 청와대는 일단 "진상 파악이 우선"이라며 김석기 ...

한국경제 | 2009.01.20 00:00 | 구동회

정부 조직 '군살' 뺀다

... 정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분야별로 불필요한 인력을 경제살리기를 비롯한 핵심 국정과제 분야로 전환 배치키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20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09년 정부 조직.인력 운영계획'을 보고했다. 계획에 따르면 '작은 ... 도입하는 등 정부 위원회를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책임운영기관의 조직.인사.예산의 자율성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행안부는 2월 말까지 각 부처에서 국정과제 추진을 위한 인력소요 내역과 조직 정비방안을 제출받은 뒤 3월까지 개편안을 확정, ...

연합뉴스 | 2009.01.20 00:00

3월께 대폭 후속 개각 가능성 ‥ 靑 "다음은 정치인…" 與 달래기

... 개편을 통한 국정쇄신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일각에서 6,7월 전면 개편설이 나오는 것은 이런 배경에서다. ◆행안부 장관 인선은 청와대는 국정원장으로 내정된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 후임을 고르는 데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류화선 ... 가운데 정치권 인사의 입각설도 나오고 있다. 여권의 핵심관계자는 "정치인을 기용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행안부 장관 후보로 친이명박계 안상수 의원 등을 막판에 다시 넣고 기존 후보들과 재검토 작업을 벌이고 있다는 말도 들린다. ...

한국경제 | 2009.01.20 00:00 | 홍영식

李대통령, 이르면 20일 후속개각 단행

1∼2일 더 걸릴 수도..미래기획위원장에 곽승준 유력 이명박 대통령은 이르면 20일 공석중인 행정안전부 장관과 국세청장 후임 인선을 발표하는 등 후속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행안부 장관과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이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르면 오늘 발표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세훈 장관의 국가정보원장 내정으로 공석이 된 행안부 장관 후임은 당초 지난 ...

연합뉴스 | 2009.01.20 00:00

[MB정부 2기 경제팀 출범] 이르면 20일 후속인사‥행안부장관 류화선 파주시장 유력

이명박 대통령은 이르면 20일 공석중인 행정안전부 장관과 국세청장 후임 인선을 발표하는 등 후속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19일 "행안부 장관과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이 마무리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르면 20일 발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행안부 장관 후임에는 류화선 경기 파주시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권오룡 전 중앙인사위원장이 물망에 올라 있으며 정치인이 전격 입각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

한국경제 | 2009.01.19 00:00 | 홍영식

[프로필] 강병규 행안부 제2차관

행정안전부 내부에서 손꼽히는 지방 행정 전문가. 행정고시 21회 출신으로 옛 행정자치부 자치행정국장과 지방행정본부장(옛 차관보) 등을 역임, 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께 행정안전부 차관 `0순위'에 꼽혀온 인물. 제5공화국 당시 ... 현장에 있다가 생사 고비를 넘긴 일화로 유명하다. 업무 능력과 추진력이 뛰어난 데다 위.아래로 격의없는 성격이어서 행안부 내부에 있을 당시 '맏형'으로 통했다. 부인 김수미(49)씨와 2남. ▲ 경북 의성(55) ▲ 경기고.고려대 ...

연합뉴스 | 2009.01.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