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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물산등 8개사 소유분산우량기업 지정 신청

      ... 호텔신라, 해태그룹의 인켈 나우정밀, 그리 고 금호석유화학 대림산업 고합물산등 모두 9개업체가 최근 소유분산 우량 기업지정을 신청했다. 29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작년 4월부터 공정거래법시행령의 개정으로 내부지분율이 15%미만(동일인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8%미만)이고 자기자 본비율이 20%이상인 30대그룹 상장계열사를 소유분산 우량기업으로 지정해 이들 기업에 대해서는 자기자본의 25%이내로 제한하고 있는 출자총액한도 적 용에 예외를 인정해주고 있다. ...

      한국경제 | 1996.03.29 00:00

    • 은행권 수신금리도 인하..조흥, 정기예금 최고 0.5% P 내려

      ... 은행계정의 대출금리도 조만간 내릴 예정이다. 보람은행은 정기예금은 만기에 따라 연8.5~11%에서 7~11% 0.5~1.5%포인트 정기적금은 최고 12%에서 최고 10%로 1.0~2.0%포인트 낮추었다. 또 상호부금은 6개월이상 1년미만짜리만 9.5%(기업은 8.5%)에서 9%( " 8%)로 낮추었고 우대상호부금은 0.1~0.8%포인트 인하했다. 한편 정부가 은행에 대한 지불준비율을 낮출 방침이어서 다른 은행들도 뒤따라 여수신 금리를 내리는 방안을 마련중이다. ...

      한국경제 | 1996.03.29 00:00

    • [건강식품] 대홍기획, 한국인 생활패턴 조사

      ... 그보다 훨씬 높은 60%로 조사됐다. 또 같은 항목조사에서 미혼자는 43%였으나 기혼자는 61%로 나타나 중년층의 살빼기 고민이 얼마나 심각한 것인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대학생은 지방질 기피자가 응답자의 41%에 불과했으나 주부는 65%로 주부비만의 심각성을 드러냈다. 이 조사는 대홍기획이 지난해 전국의 중학생이상 60세 미만의 남녀소비자 4,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9일자).

      한국경제 | 1996.03.28 00:00

    • 안전문화촉진대회 개최 .. 총리/노동장관 등 참석

      ... 28일 이수성국무총리와 진념노동부장관 박인상노총위원장 조남홍경총부회장등 관계인사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렸다. 진장관은 이날 안전문화추진계획 보고를 통해 "지난해 재해율이 처음 으로 1%미만인 0.99%를 기록했으나 근로손실규모를 나타내는 재해강도율 은 오히려 높아졌다"며 "산업안전을 선진국수준으로 높이기위해 재해의 양보다 질에 중점을 둬 관리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진장관은 또 "안전의식제고를 위해 국민누구나 위험기계,기구에 ...

      한국경제 | 1996.03.28 00:00

    • [선물교실] KOSPI 200 .. 시장대표주 200종목 싯가총액지수

      ... 99%이며 KOSPI가 100만큼 오르고 내린다면 KOSPI 200은 11.2만큼 오르고 내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어떻게 종목을 선정하느가? 전체상장종목중 기존의 방법으로 산업을 분류할 경우 구성종목의 시가 비중이 50%미만으로 낮아지므로 별도로 6개의 산업군으로 분류한다. 산업군중 그 대상종목수가적은 순서에 따라 통신업 전기.가스업 건설업 유통서비스업 금융서비스업에서 구성종목을 우선 선정하고 대상종목수가 많은 제조업은 마지막으로 선정한다. ...

      한국경제 | 1996.03.26 00:00

    • 풍진 집단 발병, 전국에 주의보 .. 중고생 등 확산 우려

      ... 청소년층에서 유행하며 증상이나 위험성이 감기와 비슷해 남자나 임신가능성이 없는 여자는 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그러나 여성의 경우 임신 초기에 풍진에 감염되면 기형아를 낳을 확률이 높아지므로 4개월 미만의 임부는 환자와 접촉 또는 유행지역에 가지 않도록 하고 환자와 접촉한 경우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풍진의 전염원은 환자 또는 바이러스 보유자의 대.소변, 코나 인후분비물 등이며 환자와 접촉 또는 공기를 통해 전파되기도 ...

      한국경제 | 1996.03.26 00:00

    • 지방공단 45만평까지 시/도지사가 직접 지정 .. 7월부터

      정부는 시.도지사가 지정할수 있는 지방공단의 면적을 당초 계획한 30만평 (1백만평방m) 미만에서 45만평(1백50만평방m) 미만으로 늘리기로 했다. 또 시.도지사에게 국가공단의 유치업종, 토지이용계획등의 변경을 허용하고 사업시행자 지정권등을 이들에게 넘기기로 했다. 25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의 자율권 확대와 공단개발의 사업시행주체를 다양화하기 위해 이런 내용으로 "산업입지및 개발에 관한 법률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고쳐 7월부터 ...

      한국경제 | 1996.03.26 00:00

    • [2분기 경기] 경공업 활기 찾을듯 .. 상의 조사 부문별 전망

      ... 급격하게 하락하지는 않을 것이며 경기연착륙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BSI는 기준치인 100을 초과할 때는 경기가 전분기보다 호전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업체가 악화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업체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100미만일 때는 그 반대의 의미다. 2.4분기동안 업종별로는 전기 전자 화학 운수장비등 중화학공업이 수출과 내수에서 계속 호조를 보이고 그동안 부진을 면치 못했던 경공업중 음식료품과 의복제조업이 내수와 수출의 회복으로 활기를 찾을 것으로 ...

      한국경제 | 1996.03.25 00:00

    • [증권II면톱] 외국인들 집중매수 예상..현대자 등 57개 종목

      ... 47개종목을 제외한 57개종목을 집중 매입할 것으로 예상됐다. 종목별로는 현대자동차등 50개종목은 이날 현재 외국인지분이 15%로 외국인들이 3%를 풀로 매입할 수 있으며 한국전력 엘지화학등 7개사는 외국인지분이 15-18%로 3%미만의 지분을 추가로 매입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쌍용증권은 한도 소진종목들이 다시 한도 소진된다고 볼때 한도가 3% 늘어나는 50개종목에 모두 7270억원 3%미만 발생하는 7개종목에 2030억원등 모두 9300억원의 자금이 ...

      한국경제 | 1996.03.25 00:00

    • 충남 생산규모 9개도중 5위 ..한은 대전지점, 지역경제 분석

      ... 투자대상지역은 대부분이 동남아지역(94.7%)으로 집중됐고 투자규모는 연간 1백만달러이하 소액투자(85.9%)가 대종을 이뤘다. 또 건당투자잔액은 전국 1백95만달러보다 적은 97만달러에 불과하고 투자비율은 20-50%미만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소비자물가 =지난 91년� 지난 91년부터 95년까지 소비자물가가 연평균 6.4% 상승해 전국평균 5.9%를 상회했다. 상품별로는 농축수산물이 연평균 6.5%,공업제품 4.8%,서비스요금 8.4% ...

      한국경제 | 1996.03.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