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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TV 베스트 프로그램] (6일) '증시투데이' 등

... 증권사 투자전략 팀장의 오늘의 전략을 들어본다. ◇증시 핫라인(낮 12시30분)=우리투자증권의 고광식 대리와 박종배 연구원이 새롭게 가세해 시청자의 궁금증 해결에 나선다. '전문가의 선택' 코너에서는 종목에 대한 전문가의 심층의견을 청취할 수 있다. 상담전화 (02)6676-0231 ◇증권금융뉴스(오후 3시30분)=증권시장 마감 직후 방송되는 가장 빠른 증권?금융 전문뉴스. '펀드 브리핑'에서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펀드 관련 상품을 소개한다.

한국경제 | 2006.02.05 00:00 | 김재창

박병원 차관 "55개 비과세감면 축소.폐지 우선 검토"

...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면서 "구체적인 방법은 중장기조세개혁방안에 다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과세 금융상품 축소에 대해 "올해 말 일부 비과세 상품에 일몰이 도래하기 때문에 거론되고 있는 것"이라면서 "가을 세법개정안을 ... 조세개혁 방안의 추진일정과 관련, "이달 내에 공론에 붙일 계획"이라면서 "소수가구 추가공제 폐지 문제나 비과세 금융상품 축소 문제 등이 들어갈 내년도 세법개정안의 경우 조금 더 검토한 후 가을 정기국회에 제출해 입법과정을 거칠 계획"이라고 ...

연합뉴스 | 2006.02.03 00:00

당정 경제정책 사사건건 충돌

... 박병원 재정경제부 제1차관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국회에서 100% 통과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추가공제 폐지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박 차관은 3일에도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소수공제자 추가공제 폐지 문제나 비과세 금융상품 축소문제 등이 들어갈 내년도 세법개정안의 경우 조금 더 검토한 후 가을 정기국회에 제출해 입법과정을 거칠 계획"이라고 정책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우제창 제3정조위원장은 당정회의 브리핑을 통해 "당정 간에 단 한 차례도 협의하지 ...

한국경제 | 2006.02.03 00:00 | 김인식

해외 ETF 국내 증시 상장 추진

선진국 증시의 주가지수를 바탕으로 한 투자상품인 해외 상장지수펀드(ETF)의 국내 상장이 추진되고 있다. 증권선물거래소 관계자는 3일 미국 증시의 S&P500 지수 등 우량 종목들로 구성된 해외 증시 주요 지수의 수익률을 추적하는 ... ETF운용사인 미국의 바클레이즈 글로벌 인베스터스(BGI)측 관계자와 만나 세부 방안을 조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금융당국과 협의를 거쳐 해외 ETF의 상장근거도 마련할 방침이다. 주가지수와 동일한 수익률을 내도록 설계된 ETF는 ...

연합뉴스 | 2006.02.03 00:00

한-미, FTA 협상 공식 출범

... 전망이다. 이에 따라 양측은 서울과 워싱턴을 오가며 협상을 신속히 진행시킨다는 계획이나, 한국의 쌀 등 일부 농산품과 금융업, 미국의 섬유와 자동차 등 민감품목들의 개방여부와 수준을 놓고 협상이 난항을 겪을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예측이다. ... 유통시장 개방과 김대중(金大中) 정부 때 대일 문화시장 개방 등을 성공 사례로 예시했다. 김 본부장은 북한 개성공단 상품의 원산지 문제와 관련, 한국산으로 인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미 상무부 등에 "충분히 설명했다"면서도 "북핵 6자회담의 ...

연합뉴스 | 2006.02.03 00:00

2월 광고시장 경기 호전 예상

... 결혼, 이사 등 계절적인 특수를 앞두고 있어 디지털TV, 공기청정기, 세탁기 등 관련 광고가 늘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금융(93.4), 자동차·타이어·정유(86.4), 출판·서비스·기타(84.1), 유통(56.1) 업종의 2월 경기는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이환 광고주협회 상근부회장은 "이번 달부터 올해 광고예산이 본격적으로 집행되면서 신상품 관련 광고가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soleco@yna.co.kr

연합뉴스 | 2006.02.03 00:00

광고 경기 좋아진다 .. 2월 경기지수 114.5

... 신제품 출시 등으로 광고비가 증가하는 시기"라고 말했다. 2006년 광고 예산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집행되면서 신상품 관련 광고가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가전부문 ASI가 147.1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패션 ... 것으로 보인다. 단말기 보조금 허용으로 PMP,DMB,게임폰 등 이동통신 광고시장의 전망도 밝은 편이다. 반면 금융(93.4),자동차·타이어·정유(86.4),출판·서비스·기타(84.1),유통(56.1) 등의 업종은 다소 부진할 것으로 ...

한국경제 | 2006.02.03 00:00 | 손성태

증권맨, 개인 브랜드가치 제고 열중

...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있다"고 답했다. 또 1년 전과 비교해서 이력서에 추가할 만한 항목이 생겼냐는 질문에는 65%가 "그렇다"고 답변, 개인브랜드 제고에 열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무엇을 배우고 있느냐는 대한 질문에는 각종 금융관련 자격시험 대비와 주식, 금융상품, 보험, 장외파생상품 등에 대한 학습이 31명, 외국어가 23명으로 많은 편이었다. 이 밖에 영업스킬 향상(9명), 협상기법(7명) 등을 배우고 있는 직원들도 있었다. 자신을 알리기 위한 블로그 ...

연합뉴스 | 2006.02.02 00:00

비과세·감면 손봐야… 결국 쥐어짤 곳은 봉급쟁이뿐?

... 축소의 칼 끝은 저축지원에 돌아올 수밖에 없다. 조세감면 지원을 받는 저축 이용자들은 불특정 다수여서 농어민이나 중소기업처럼 조세저항이 강하지 않기 때문이다. 재경부도 조세감면 축소의 최우선 검토대상으로 비과세 또는 저율과세 금융상품을 올려놓고 있다. 비과세·감면 혜택을 받고 있는 금융상품은 현재 총 19개로 작년 지원액은 1조1306억원이었다. 문제는 이들 비과세 금융상품 대부분이 근로자들의 목돈 마련을 지원할 목적으로 운용돼 왔다는 것이다. 결국 건전한 ...

한국경제 | 2006.02.02 00:00 | 차병석

1~2인가구 공제·비과세 축소 … 與까지 제동

양극화 해소 재원 마련을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1,2인 가구 소득공제와 비과세 금융상품 축소 방침에 대한 반발 여론이 드센 가운데 정치권에서도 여야를 막론하고 반대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관련 법안이 국회에 제출되더라도 ... 정치권과 여론의 반대에 대해선 박 차관은 "논리적인 타당성이 있는 만큼 설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과세 저축상품 축소 추진에 대해서도 그는 "모든 비과세·감면 제도는 예외 없이 재정비 검토 대상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재경부 ...

한국경제 | 2006.02.02 00:00 | 차병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