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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증권, 13.14일 광주서 제테크 강연회 개최

      동부증권은 오는 13일과 14일, 광주광역시에서 "뉴패러다임과 재테크"란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저금리시대의 투자방안인 적립식펀드와 부동산펀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해 설명하는 이번 강연회는 동부증권의 고객자산관리팀 이 용 팀장이 진행합니다. 강연회의 시간은 4월 13일(수)의 경우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4일(목)은 11시부터 1시까지 이며 장소는 봉선동 포스코아파트 앞에 위치한 남구청소년수련관입니다. 유미혜기자 mhy...

      한국경제TV | 2005.04.12 00:00

    • [리포트] '모기지론' 시대 도래

      [앵커] 주택금융공사의 판매액이 2달연속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시중 은행들도 인기에 발맞춰 주택담보대출 세일붐을 일으키고 있어 모기지론이 내집마련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종식기자가 잦세히 알아봤습니다. 집값의 ... 있지만 우리의 경우 상환능력이 확인되지 않더라도 담보액보다 최고 60%까지 편법으로 대출해주고 있어 장기적으로 금융공황을 일으킬 소지를 남기고 있습니다. 또 금리의 추이를 유심히 살펴 고정금리인 금융공의 상품을 선택할지 3개월에서 ...

      한국경제TV | 2005.04.12 00:00

    • PEF 소리만 요란했다..고작 5개 설립

      ... '토종 대항마'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사모투자전문회사(PEF)가 예상 밖의 부진에 허덕이고 있다. 금융당국이 뒤늦게 금융지주회사의 자회사 계열 PEF 참여를 허용하는 등 관련 규제를 푸는 방식으로 'PEF 살리기'에 ... '관망 중' 시중에 부동자금이 넘쳐나고 있지만 PEF에 대한 '입질'을 여전히 망설이고 있다. 간접투자 대상 상품으로서 매력이 없기 때문이다. 투자 기간이 상대적으로 긴 데 비해 현실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 ...

      한국경제 | 2005.04.12 00:00

    • [저축은행 100%활용하기] 저축은행 '변해야 산다'

      ... 2003년보다 0.45%포인트 떨어져 자산관리의 건전성이 요구됩니다. [앵커3] 저축은행의 실적이 좋아졌지만 금융감독당국은 업계의 경영 악화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저축은행 향후 지도 방안'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구체적인 ... 개인.직장인 소액대출을 과도하게 취급한 후유증으로 실적개선이 미미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손처리 미흡,신규상품 개발소홀) 당시 대손충당금을 충분히 쌓았거나 바로 대손상각 처리했던 곳은 이익개선이 이뤄졌지만 그렇지 않은 업체들은 ...

      한국경제TV | 2005.04.12 00:00

    • 시중銀, 온라인 고객 유치전 치열

      ...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는 통장발급을 축소하고 사이버 거래를 확대해 영업비용을 줄이기 위한 전략에 따른 것이다. 12일 금융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현재 온라인 전용 입출금 상품인 '우리닷컴 통장'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인터넷 쇼핑몰 할인권을 경품으로 주는 행사를 다음달 9일까지 개최한다. 우리은행은 행사기간에 해당 상품 가입자를 대상으로 500명을 추첨, 계약액 50만원짜리 적금 계좌를 새로 개설해주고 초회 불입금 4만1천원을 대신 납입해 준다. ...

      연합뉴스 | 2005.04.12 00:00

    • [은행전쟁-탐색전은 끝났다] (4) 은행원 24시

      ... 판매까지 본사에서 밀어붙이고 있어 친구나 친지들에게까지 판촉해야 할 형편"이라고 전했다. 퇴근 후에는 펀드와 보험상품을 공부해야 한다. 주경야독이 따로 없는 셈이다. 본점이라고 다르지 않다.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 구내식당의 ... 우리은행은 기본급의 30%를 떼내 업무성과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신인사제도를 순차적으로 도입키로 하고 이달부터 투자금융직군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 경우 같은 등급 직원간에도 연봉이 최대 2.5배가량 차이가 난다. 가령 연봉 5천만원을 ...

      한국경제 | 2005.04.12 00:00

    • [리포트] LG카드, 우량고객 확보

      ... 보입니다. (S : 고객 개인별 맞춤 서비스 전개) 박해춘 LG카드 사장은 올해 경영 전략의 최우선 과제로 고객 니즈에 가장 적합한 상품과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하는 '고객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적극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 : IC.모바일 복합상품 선보일 예정) 박해춘 사장은 또, 최상위 소비계층을 위한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한편, IC와 이동통신을 기반으로 금융.통신 복합상품도 내놓겠다고 말했습니다. (S : 박 사장, "국내 금융기관 ...

      한국경제TV | 2005.04.12 00:00

    • [동정] 김관수(한화국토개발 대표이사) 등

      ... '한국건설산업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세미나'를 연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이상호 정책동향연구부장과 이복남 건설관리연구부장이 '국가경쟁력 강화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빅 프로젝트 창출 방안'과 '한국건설비전 2025와 차세대 건설상품·프로젝트 구상'을 각각 발표한다. ▷강형문 금융연수원장은 13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제16차 세계금융연수기관장회의(WCBI)'에 우리나라 연수기관을 대표해 참석한다.이번 회의에는 84개국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

      한국경제 | 2005.04.11 17:39

    • "간접투자상품으로 자금 유입 당분간 지속" .. 금융

      저금리기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돼 수익률이 높은 간접투자상품으로의 시중 자금 유입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금융연구원 박재하 연구위원은 11일 `주간 금융 브리프'에 실은 `간접투자상품으로의 자금집중 및 자금의 단기부동화 심화'보고서에서 "최근 시중 자금이 높은 수익률을 찾아 간접투자상품으로 이동하고 있다"면서 "하반기 이후에나 소폭의 금리인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이런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경기회복 ...

      연합뉴스 | 2005.04.11 00:00

    • 국민銀 직원, 파생상품계약 실무서 발간

      국민은행 직원이 파생상품 계약에 관한 실무책자를 최근 펴냈다. 11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이 은행 파생상품사업단의 황민택 차장이 `장외 파생금융거래 계약실무'라는 책을 전문출판사 `탐진'을 통해 지난달 발간했다. 이 책은 장외 파생금융거래에 관한 계약서류의 작성법과 독해법 등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황 차장이 장기간 국제업무 등 실무를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경수현기자 evan@yonhapnews.c...

      연합뉴스 | 2005.04.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