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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채용박람회

      4일 오전 종로구청에서 열린 '중소기업 공공근로 인력지원 채용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이 참여업체의 나이제한 등의 이유로 상담을 하지 못하고 의자에 앉아 대기하고 있다. 이 박람회는 공공근로자들 중 희망자들을 상공인과 중수기업체에 소개해 채용되는 방식으로 저소득층 가정에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5.04.04 15:10

    • [브리핑] 뉴욕증시 동향 (4/1)

      ...5%) - NASDAQ : 1,984.81 (-14.42/-0.72%) - S&P 500 : 1,172.92 (-7.67/-0.65%) - 양대지수 동반 급락 - 고유가와 금리인상 가능성이 악재로 작용 - 3월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가 예상치 21만~22만건의 절반에 불과한 11만개 증가 - 미시간대학의 3월 소비자 심리지수는 92.9를 기록해 예상치 92.6과 대체로 일치하는 것이나, 2월의 94.1보다 는 저조 - 구매관리자협회(ISM)는 3월 제조업 ...

      한국경제 | 2005.04.04 07:57

    • 부산시 9급 공무원 시험에 역대최다 지원

      ...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또 사회복지직(9명 모집)은 48대 1, 토목직(15명 모집)은 24대1, 환경직(8명 모집)도 3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부산시 관계자는 "공무원 시험 지원자가 이처럼 계속 급증하는 것은 불황의 여파로 민간부분 일자리가 줄어든데다 정년이 보장되는 공무원의 인기가 상대적으로높아진 때문"이라며 "이런 현상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부산=연합뉴스) 이영희 기자 lyh9502@yna.co.kr

      연합뉴스 | 2005.04.04 00:00

    • 중동산유국, 5년내 배럴당 90달러로 인상 가능성

      ... 사우디와 쿠웨이트, 이란 등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은 현재 최대 생산량만큼 석유를 캐내고 있으나 지난 1일 뉴욕 시장에서 국제 유가는 사상 최고치인배럴당 57.7달러를 기록했다. 계속되는 국제유가 상승은 지난달 미국의 일자리 창출을 둔화시키고 물가 상승을 가속화하는 등 경기 침체를 예고했다. 지난달 골드만 삭스의 애널리스트들은 향후 수년동안 석유 수요가 급증하며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5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전망했었다. 국제 석유 수요는 올해 추운 날씨와 ...

      연합뉴스 | 2005.04.04 00:00

    • '우량' 실업고는 대입 '특목고'..선린인터넷고 70%이상 대학진학

      ... 시스템 바꿔야 실업고생들의 대학 진학 집중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한 특성화고 관계자는 "실업고생이 산업현장이 아닌 대학을 택하면서 중소기업들은 산업현장 인력을 구하기 힘들어지고,고학력자가 된 실업고 졸업생들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악순환이 벌어질 수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실업고를 현장인력을 양성하는 학교나 대학과 연계해 전문기술을 교육하는 학교로 구분,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04.04 00:00

    • 위안화 2017년까지 저평가 지속-CSFB

      ... 일본 달러보다 더 큰 국제금융시장 진원지가 될 것으로 진단했다. 타오 분석가는 중국 정부가 이주 노동자,국영기업 실업자,노동시장 신규진출 인력 등 고용확충에 주안점을 두고 있는 만큼 환율페그제를 살짝 벗어나는 제도는 시행하더라도 일자리 확보를 위한 수출 지지를 위해 오랜기간 저평가를 끌고갈 수 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즉, 중국 등 아시아가 미국 수출을 위해 저평가 환율을 유지하고 수출대금과 해외직접투자자금 등을 다시 미 국채를 매입,미 적자를 지원해주는 자금조달자로의 ...

      한국경제 | 2005.04.03 00:00 | parkbw

    • [사설] (4일자) 상장사 실적 사상 최고라지만

      ... 상장사 부채비율이 미국이나 일본 기업보다 훨씬 낮은 수준까지 떨어졌는데도 이런 추세가 이어지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노릇이다. 기업들의 투자 기피에 따른 부작용이 얼마나 심각한지는 새삼 강조할 필요도 없다. 투자가 살아나지 않는데 일자리가 창출될 리 없고 그리 되면 심각한 실업문제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어렵다. 소비회복 또한 기대하기 힘들어진다. 게다가 이들은 서로가 맞물리면서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악순환 구조까지 만들어낸다. 때문에 정부는 투자의 발목을 ...

      한국경제 | 2005.04.03 00:00

    • 美 3월 일자리 증가 예상 보다 크게 저조

      지난 3월 미국의 일자리가 11만건 증가하는데 그쳐 지난해 7월 이후 최소치를 기록했으나 실업률은 전달의 5.4%에서 5.2%로 낮아졌다고 미국 노동부가 1일 발표했다. 이같은 수치는 22만1천건의 일자리 증가 예상치의 절반밖에 안되는 것이어서 미국 경제가 확장기에 들어섰음에도 불구, 노동 시장이 가장 늦게 회복되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특히 기업들이 높은 에너지 비용 때문에 신규 채용에 조심스러워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

      연합뉴스 | 2005.04.02 00:00

    • "행정도시 예정지 주민과 협의채널 만들 것"

      ... "협의채널이 구성되면 현장을 방문,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들어 정책에적극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원주민들의 생계대책에 대해 그는 "행정도시 건설이 시작되면 수많은 건설근로자가 필요할 것이고 행정도시가 건설된 뒤에도 도시형 일자리가 많이 생길 것"이라며 "원주민들이 원한다면 이 일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부단장은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방침과 관련, "행정도시 건설을 계기로 수도권에 대한 불합리한 법과 제도를 손질하려는 것이지 행정도시 건설을 ...

      연합뉴스 | 2005.04.02 00:00

    • 카타르, 자국민 5천여명 국적 박탈

      ... 관계 부처에 보낸 포고령 사본을 입수해 이같이 보도했다. 포고령 사본에는 그러나 국적박탈 사유와 박탈조치 시기 등이 언급되지 않았다고 신문은 전했다. 하야트에 따르면 국적이 박탈된 남녀노소 5천266명은 정부가 제공하는 일자리와주택을 얻을 수 없고 교육과 의료혜택도 받을 수 없게 된다. 신문은 사우디아라비아계로 200여 년 전부터 카타르에 정주해온 알-마라흐 부족이 이번 조치로 가장 큰 타격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알-마라흐 부족 관계자는 신문 회견에서 ...

      연합뉴스 | 2005.04.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