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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잠사' 이창훈, 죽은 신혜 마지막 말 전해 "언니랑 엄마 부탁해"

[오선혜 인턴기자] 배우 이창훈이 이영은에게 죽은 동생의 마지막 말을 전했다. 9월5일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마주희 극본, 박경렬 연출, 이하 당잠사)에서 이창훈(채혁진 역)은 이영은(오신영 역)을 만나 동생 강예솔(오신혜 역)이 죽기 전 남긴 메시지를 털어놨다. 그는 "신혜가 마지막으로 언니랑 엄마를 부탁한다고 했다"며 "동생이 원하는 건 오시영씨가 잘 되는 거다"라고 말해 이영은을 눈물짓게 했다. 한편 자신의 친딸을 생각하며 화장대 앞에 ...

한국경제 | 2011.09.05 00:00

'당잠사' 오윤아, 이영은과 계속되는 악연 "불길해"

[오선혜 인턴기자] 배우 오윤아와 이영은의 악연은 계속됐다. 9월5일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마주희 극본, 박경렬 연출, 이하 당잠사)에서 이영은(오신영 역)은 오윤아(고현성 역)를 찾아와 동생 강예솔(오신혜 역)이 죽었다는 소식을 이야기했다. 이에 오윤아는 엄마 안해숙(이혜자 역)에게 이러한 사실을 털어놓으며 "오신영씨와 난 대체 무슨 악연일까"란 속내를 내비쳤고 거듭되는 불미스러운 인연에 우려섞인 표정을 지었다. 한편 '당잠사' ...

한국경제 | 2011.09.05 00:00

'당잠사' 박준금, 친딸 죽음에 찢어지는 어미 가슴 '오열'

...오선혜 인턴기자] 배우 박준금이 어미의 애달픈 마음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9월5일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마주희 극본, 박경렬 연출, 이하 당잠사)에서 박준금(장여사 역)은 이덕희(신숙희 역)를 찾아가 목전에서 친딸 강예솔(오신혜 역)이 사고로 죽었다며 대성통곡했다. 이에 숙희는 "우리 신혜를 돌려달라"며 울부짖었다. 하지만 충격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장여사는 "신혜가 제 딸이에요"라고 연이은 폭탄 선언을 했고 오열하던 숙희는 "당신이 신혜에게 ...

한국경제 | 2011.09.05 00:00

가정호러극의 제 5 법칙

... 맺을 수 없다. 연애시장에 있어서만큼은 기업인들의 윤리 의식이 제법 확실한가보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했다. 그러니 옷깃을 부여잡고 말이라고 섞고 있다면 그 사람과의 인연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해 보아야 한다. 의 오신혜(강예솔)는 사랑하는 유부남이 이별을 요구하자 그의 아내가 전애인의 아이를 임신한 채 결혼했다는 사실을 알아내 남자의 아내에게 이혼을 종용한다. 그러나 그녀는 오신혜의 언니의 산부인과 담당 의사이며, 그녀가 낳은 아이의 친부는 오신혜의 형부다. ...

텐아시아 | 2011.07.26 14:11 | 편집국

'당잠사' 강예솔, 의료과실 숨기는 오윤아 꾸짖어

[김도경 인턴기자] 신혜가 의료과실을 숨기는 현성을 꾸짖었다. 7월19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이하 '당잠사')에서는 신혜(강예솔)가 현성(오윤아)를 카페로 불러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현성에게 "신영의 의료사고에는 당신의 책임도 있다"는 말을 들은 신혜는 오래도록 괴로워 해 왔고 이에 다시 현성을 불러내 말문을 열었다. 신혜는 "당신이 저지른 죄는 의료사고를 발뺌한 것과 피해자 남편을 빼앗아 산 것" 이라며 ...

한국경제 | 2011.07.20 00:00

'당잠사' 강예솔 "언니 정말 미안해" 죄책감에 눈물 펑펑

[김도경 인턴기자] 신혜가 신영에게 큰 죄책감을 느끼며 눈물을 쏟았다. 7월19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이하 '당잠사')에서는 짐을 싸서 여행을 떠나는 신혜(강예솔)의 모습이 그려졌다. 혁진(이창훈)의 집을 떠난 신혜는 짐가방을 들고 터미널로 향했고 언니 신영(이영은)에게 전화를 걸었다. 신영은 곧바로 터미널로 달려왔고 "갑자기 이시간에 무슨 여행을 가냐"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면서 먹으라고 좀 샀다"며 바리바리 ...

한국경제 | 2011.07.19 00:00

'당잠사' 박준금, 집 나간 강예솔에 앓던 이 빠진 듯 '싱글벙글'

[김도경 인턴기자] 장여사가 신혜가 사라진 것에 대해 뛸 듯이 기뻐했다. 7월18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 (이하 '당잠사')에서는 신혜(강예솔)가 집을 나간 것에 대해 혁진(이창훈) 가족들이 모두 놀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장여사(박준금)는 남편 대필(정동환)에게 "2층 물건이 제 발로 나갔다"라며 "이제 한시름 놓았으니 걱정말라"며 앓던 이가 쏙 빠진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출근하는 혁진에게 "그렇게 나가라고 ...

한국경제 | 2011.07.19 00:00

'당잠사' 강예솔 "깨끗하게 헤어지자" 이창훈에 이별 고해

[김도경 인턴기자] 신혜가 혁진에게 이별을 고했다. 7월15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이하 '당잠사') 에서는 짐을 싸서 혁진(이창훈)의 집을 나가는 신혜(강예솔)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혜는 짐가방을 들고 혁진의 사무실을 찾았으며 "난 이제 아저씨에게 싫증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혁진이 깜짝 놀라며 "무슨 일 있는거 아니냐"고 질문하자 신혜는 "그냥 내가 불구덩이 속에서 뭐하는 건지 후회가 들었다"라고 대꾸했다. ...

한국경제 | 2011.07.16 00:00

'당잠사' 오윤아, 강예솔에 "너에게도 의료사고 책임 있어" 폭탄고백

[김도경 인턴기자] 신혜가 언니 신영의 의료사고에 죄책감을 느꼈다. 7월14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 (이하 '당잠사') 에서는 전 시아버지 대필(정동환)의 집을 찾은 현성(오윤아)이 신혜(강예솔)와 마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둘은 함께 카페를 가게 됐고 신혜는 "언니 신영의 의료사고가 밝혀질 때까지 당신을 괴롭힐 것" 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현성은 "내가 만약 수술실에서 실수를 했다먼 그건 너 때문이다"라며 ...

한국경제 | 2011.07.15 00:00

'당잠사' 이성열, 안지현에 "사귀면 될 거 아냐!" 질투심에 '폭풍고백'

... 라고 대답했고 이에 소준은 잠시 말문이 막힌 듯한 모습이었지만 그러나 소준은 이내 "알았으니 사귀면 될거 아니냐" 라고 말해 오히려 현주를 당황하게 만들었고 보는 이들의 깨알같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혜(강예솔)이 심장 수술을 받지 않으면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고 말아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SBS '당신이 잠든 사이'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지하철 무개념녀 ...

한국경제 | 2011.07.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