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131-140 / 72,80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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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신부에 '술렁'…"진짜 사람 맞아?" 뜻밖의 논란
중국의 한 신부가 "인공지능(AI)으로 만든 이미지 아니냐"는 뜻밖의 논란에 휩싸였다. 현지 누리꾼들이 그의 외모를 칭찬하면서 "AI로 합성한 것 같다"는 찬사를 보내자 실제 AI 제작 여부를 놓고 논쟁을 벌인 것이다. 2일 중국 월드저널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중국 서북부 간쑤성에서 결혼식을 올린 신부 마샤오칭(25)의 결혼영상이 최근 화제가 됐다. 영마샤오칭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전통 혼례복을 입고 ...
한국경제 | 2025.05.02 14:10 | 김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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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시간도 없이 바쁘다…초등생 10명 중 6명 "하루 2시간 자유"
... 좋다', 27.8%는 '어린 나이에 그런 공부를 시키면 안 된다'고 답했다. 초등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중복 응답 가능)은 '공부(69%)'였으며, 이어 친구 관계(33%)', '외모(24%)', '따돌림(14%)' 순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어린이들은 가장 걱정하는 사회 문제(중복 응답 가능)로 '전쟁(62.5%)', '저출생(65.9%)', '...
한국경제 | 2025.05.01 21:10 | 이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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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모델 해봐라" 제안에도…잘생긴 '구걸男' 거절한 이유
미국 캘리포니아 거리에서 구걸로 생계를 이어가는 한 남성이 잘생긴 외모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외모 덕에 모델 활동을 제안받았지만 "일하고 싶지 않다"며 단호히 거절했다. 30일 뉴욕포스트와 데일리메일 등의 지난 2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도로에서 구걸 중인 브래드 러브(Brad Love)의 영상이 틱톡에서 50만회 이상 조회되며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
한국경제 | 2025.04.30 18:06 | 유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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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재혼 맞다…'미우새'서 공개할 예정 [공식]
... 이상형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옷을 사줬을 때 예쁘게 어울리는 정도의 몸매. 48~54kg 사이"라며 "키는 제가 175cm니까 (여성분은) 165~170cm"라고 말했다. 이어 "외모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밝은 사람이 좋다"면서도 "저보다 8살에서 12살 사이 어린. 94년생까지"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연예 | 2025.04.30 17:12 | 김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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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학창시절 친구 없어…'약한영웅' 연시은 쓸쓸함 알아" [인터뷰+]
... 보면서 '몰입했구나' 싶더라. 잘했다, 못했다 말하기보단 '잘 표현된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시즌2를 위해 맷집이 좋아진 시은을 위해 증량한 걸까. 지금은 훨씬 야윈 느낌이라, 일부러 다른 외모를 만든 건가 싶더라. = 현장에서 밥 안먹고 액션을 하는 게 고되다. 그래서 한끼한끼 건강하게 먹어가면서 찍었다. 액션 난이도는 올라갔지만, 춤을 현장에서 밥 안먹고 액션을 하는 게 고되다. 그래서 한끼한끼 건강하게 먹어가면서 ...
연예 | 2025.04.28 12:19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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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실 칼럼] 트럼프 옷차림의 심리학…"리더의 옷차림은 침묵 속의 연설이다"
... , 상대방과 자리의 의미에 대한 존중 , 더 나아가 자신이 대표하는 집단의 이미지까지 흔들 수 있다 . " 리더의 옷차림은 침묵 속의 연설이다 " 리더에게 있어서 옷차림은 단순한 ‘ 외모 관리 ’ 를 넘어선다 . TPO 에 맞는 옷차림은 상대방에 대한 존중이며 , 자리에 대한 책임감의 표현이다 . 특히 공식적이고 엄숙한 자리일수록 , 개인의 ' 자유로운 스타일 ' ...
The pen | 2025.04.28 10:32 | 박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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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긴 몸, 복제된 자아, 잃어버린 나
무대 위 아이돌을 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들은 얼마나 자신의 외모에 만족할까요? 아름다워 보일수록 타인이 결정한 육체로 살아가야 합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계는 외모지상주의가 우리에게 끼친 영향력이 집약된 곳입니다. 몸매를 드러낸 아이돌이 무대를 장악합니다. 카메라는 그들의 얼굴, 가슴, 허리의 곡선을 부각합니다. 시청자들은 그들의 육체를 난도질하듯 하나하나 평가합니다. 누군가는 코가 너무 크고 누군가는 가슴이 빈약합니다. 완벽한 외모를 ...
한국경제 | 2025.04.28 08:57 | 이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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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고 싶어? 살 빼고 성형해'…눈물 흘리는 아내들
"뚱뚱한 거 정말 싫다. 얼굴 보면 짜증이 나."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남편의 발언이다. 충격적인 말에 눈물을 흘리던 아내는 결국 다이어트, 지방흡입, 안면거상, 가슴 성형까지 받는다. 이후 외모가 달라지자 남편은 아내를 볼 때면 입꼬리를 올리며 미소 짓고, 부부 관계는 '회복'된 듯한 분위기로 마무리된다. 올해 방영된 헬로TV의 '맥미걸'은 '여성의 성형으로 부부 갈등을 해결한다'는 ...
한국경제 | 2025.04.27 07:19 | 유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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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딴 여자 51명 메모한 모솔男…"음침하다" 비난 폭주
... A씨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여성 51명의 번호를 얻고 실패한 경험을 하나하나 기록한 노트를 공개했다. 특히 올해만 29명에게 접근했다고 밝혔다. 그는 첫 시도에 대해 "장점은 첫 도전 정신. 문제점(실패한 원인)은 자신감과 외모, 자기 관리가 부족했다"고 분석하며, 당시 상대는 지하철에서 마주친 여성이었다고 설명했다. 번호를 얻은 장소는 교양 수업, 카페, 수영장, 영화관, 학교 축제, 길거리, 버스정류장 등 다양했다. 그는 노트 맨 앞에 외모를 ...
한국경제 | 2025.04.24 10:11 | 유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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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로봇인 줄"…여대생, 비현실적 미모에 '발칵' 뒤집혔다 [영상]
중국의 한 여대생이 교내 체육대회에 참여한 모습이 온라인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그녀의 정교한 외모를 두고 인간이 아닌 '휴머노이드 로봇'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했다. 논란이 커지자 당사자가 직접 해명에 나섰고, 그녀의 개인사까지 알려지며 대중의 시선은 더 뜨겁게 쏠리고 있다. 23일 중국 지무신문, 홍성신문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산시성에 위치한 시안미술학원에서 열린 교내 체육대회에서 ...
한국경제 | 2025.04.23 18:08 | 유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