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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밍] Sunscreen | 백탁 현상과 끈적임 때문에 여름철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지 않는 남성들이 많지만, 피부 미용이 아닌 피부 건강을 위해서라도 선크림 사용은 필수. 그나마 다행인 건, 가벼운 사용감의 남성 전용 선크림이 늘고 있다는 점이다. 아모레퍼시픽이 전개하는 비레디가 출시한 ‘하이드로 스웻프루프 선크림’은 혼합자차(유기자차+무기자차) 제형으로 백탁 없이 가볍고 얇게 밀착될 뿐 아니라 땀과 물에 강해 운동과 ...

한국경제 | 2025.06.02 06:01 | 이승률

[그루밍] (왼쪽부터) 피부에 강력한 자생력을 부여하는 ‘스트레치 매트릭스 콤플렉스’가 늘어진 피부를 탄력 있고 환하게 해주는 ‘리프팅 아이 세럼’ 라메르 아이 세럼과 아이 크림을 한 병에 담아 파워풀한 눈가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하는 ‘더블세럼 아이’ 클라랑스 3개의 작은 롤러로 눈가를 마사지할 수 있는 ‘맨 에너자이징 아이 젤’. ‘슥’ ...

한국경제 | 2025.06.02 06:00 | 이승률

...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한국인 외야수입니다. ⑨ 세상 원리와 삶의 본질을 탐구하는 학문입니다. ⑪ 사람이 누워 잘 수 있게 만든 가구입니다. 지난 162호 정답 가로 ①국민③선발⑤대의제⑥제자⑦공휴일⑧등장 세로 ②민주주의③선크림④그림자⑤대선⑥제일⑦공장 161호 당첨자 박규민 포항 초서초 3학년 최재인 서울흥인초 4학년 ※162호 퀴즈 당첨자는 164호에 발표합니다. ※ 낱말 퀴즈를 푼 뒤 사진을 찍어서 이메일 (junior@hankyung.com)로 ...

한국경제 | 2025.06.01 22:49

... (14만9000원)보다 1000원 더 비싸다. 파르나스 호텔은 '벨 에포크' 샴페인을 얼려 만든 샴페인 그라니타와 벨 에포크 특유의 향, 청량감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우유 얼음 위에 아보카도 코코넛 아이스크림과 테트 드 무안 치즈, 아보카도 슬라이스가 어우러졌다. 파르나스 호텔 관계자는 "단순한 계절 디저트를 넘어,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오감으로 즐기는 미식 경험을 제안하고자 준비했다"고 말했다. 시그니엘 ...

한국경제 | 2025.05.31 09:54 | 신용현

... 시작된다. 하지만 최근 여름이 길어져 1분기부터 생산 주문이 밀려들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용우 한국콜마종합기술원 UV테크이노베이션연구소장은 “기존엔 선케어 주력 시즌이 5월부터였다면, 최근엔 무더위가 빨리 시작되고 선크림 사용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져 1~2월부터 신제품을 출시하는 브랜드가 많아지고 있다”며 “로레알 등 글로벌 뷰티 기업부터 국내외 인디 브랜드까지 선케어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뷰티업계에서 ...

한국경제 | 2025.05.30 18:13 | 이선아

... 선포하고 의회 승인 없이 관세 등 경제적 제재를 가할 수 있도록 한 법안으로 1977년 제정됐다. 주로 적대국에 적용됐고 동맹국까지 포함한 것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처음이다. 과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병합에 대응해 이 법을 발동했고 앞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2001년 9·11 테러 직후 테러 자금 차단을 위해 이 법을 활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월 캐나다·멕시코·중국산 제품에 ...

한국경제 | 2025.05.29 18:12 | 임다연

... 1884년부터 전해 내려온 비밀 레시피가 담겨 있다. 진한 초콜릿을 직접 녹여 전통 방식으로 만든다. 우유에 타서 만드는 핫초코와 달리 한 모금만 마셔도 입 안 가득 초콜릿의 깊은 풍미가 퍼진다.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원한다면 휘핑크림(생크림)이 올라간 비엔나식 핫초코를 주문해보자. 세기를 이어온 맛, 파리의 카페가 내놓는 또 다른 메뉴다. 미술관 빼닮은 파리의 묘지…죽음을 예술·철학으로 승화 파리 3대 공동묘지 프랑스 파리 동쪽 끝, ...

한국경제 | 2025.05.29 17:36 | 라현진

... ‘망빙 파르페’는 출시 한 달도 되지 않아 누적 판매량 50만개를 돌파했다. 팥빙 젤라또 파르페는 우유 빙수 베이스에 팥 젤라또와 떡, 시리얼을 토핑해 전통적인 맛을 재해석했다. 망빙 파르페는 망고와 코코넛칩, 휘핑크림의 조합으로 상큼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SBS MEGA콘서트, SMGC캠페인 등 문화 콘텐츠와 연계한 여름 시즌 마케팅 전략도 주효했다. 여름시즌 전체 누적 판매량은 200만잔을 넘어서며 브랜드 인지도와 시너지를 동시에 확보했다는 ...

한국경제 | 2025.05.29 16:50 | 안혜원

...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하겠다, 부족한 점을 지적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빈지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계 뻘건디의 날"이라는 글과 함께 빨간색 의상을 입고 육아 중인 모습과 빨간 크림이 들어있는 도넛을 들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전 투표 첫날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정치적 성향을 드러낸 것 같다며 이를 비판했다. 한편 가수 카리나 역시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색 장미꽃 이모티콘과 함께 ...

한국경제 | 2025.05.29 15:29 | 이송렬

... 대표적인 메뉴는 '골든 만다린 홉 피지오(8500원)'. 청량감과 시트러스 향이 어우러져 마치 무알코올 맥주를 마시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이 음료는 루프탑 공간과 어울리는 시그니처 메뉴다. 이 외에도 '막걸리향 크림 콜드브루'(9000원), ‘인절미 크림라떼'(9000원) 같은 전통 디저트를 변형한 음료, '시루 허니 케이크'(9800원), '실타래 바움쿠헨'(1만5000원) 등도 함께 출시됐다. ...

한국경제 | 2025.05.29 11:28 | 유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