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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사업 추진 중앙대, 공대 정원 '1000명' 기준삼은 이유는

... 150억원, 소형 50억원씩 받는다. 특히 대형 가운데 최고 평가를 받은 한 곳은 300억원까지 지원받아 재원 확충 효과가 크다. [이재현 CJ회장 아들 내달 결혼…상대는 코리아나 이용규 외동딸], [정몽규·이부진 '합작' 신라아이파크면세점, 그랜드 오픈], [G5가 친구들을 만나면?…상식 깬 '팔색조' 스마트폰], [이슈+ 명품이 뭐길래…], [연비 '끝판왕'이 ...

한국경제 | 2016.03.25 15:22 | 김봉구

이부진 사장,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3대 명품 유치 잘 되고 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등 이른바 '3대 명품' 유치와 관련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25일 서울 한강대로 신라아이파크면세점 그랜드 오픈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3대 명품 유치에 대해 "계속 협의 중에 있다"고 답했다. 이날 영업장을 전면 개장한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는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등이 입점하지 않았다. 이부진 사장은 "당초 계획한 ...

한국경제 | 2016.03.25 12:49 | 오정민

정몽규·이부진 '합작' 신라아이파크면세점, 그랜드 오픈

... 것"이라며 "관광산업의 외연 확대를 통해 전국 2000만 외국인 관광객 시대를 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열린 '그랜드 오픈식'에는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 HDC신라면세점 합작사 관계자와 면세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석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6.03.25 11:00 | 오정민

박 대통령, 한·프랑스 수교 130주년 '요리행사' 참석

... “프랑스의 세계적인 요리학교 에콜 페랑디가 한식과의 창조적 융합을 통해 함께 세계에 진출할 길을 모색하고자 한국에 요리학교를 세우고, 프랑스 에콜 페랑디에 한식과정을 개설한 것은 큰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윤병세 외교부 장관, 장마르크 에로 프랑스 외교부 장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과 요리사를 희망하는 청소년 3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16.03.24 17:50 | 장진모

[이슈+] 명품이 뭐길래…

...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간주되던 면세점 특허을 따낸 HDC신라, 한화갤러리아, 두산, 신세계 등 신규 사업자들이 명품 브랜드 모시기에 고전하고 있기 때문이다.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등 3대 명품 유치를 위해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김동선 한화건설 과장 등 오너 일가가 직접 나섰지만 단기간에 성사되지는 못한 분위기다. 이들 3대 명품은 해외 본사에서 국가별 매장수를 제한하는 정책을 취해 신규 매장을 얻기가 유독 어려운 브랜드로 꼽힌다. 면세업계에 ...

한국경제 | 2016.03.24 16:32 | 오정민

이부진의 4전5기…서울 도심에 첫 한옥호텔

서울 도심에 처음으로 전통한옥호텔이 들어선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지난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부지에 한국전통호텔(조감도)을 짓는 안을 가결하면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의 오랜 숙원 사업인 한옥호텔 건립이 본격 추진된다. 호텔신라가 지을 한옥호텔은 지하 3층~지상 3층 규모로 객실 수는 91개다. 올해 설계를 시작해 내년 3월부터 단계적으로 공사를 시작하며 2022년에 호텔 문을 열 계획이다. 조정욱 서울신라호텔 총지배인은 “한옥호텔 ...

한국경제 | 2016.03.03 17:39 | 강영연

장충동 호텔신라 부지에 91실 `한옥호텔`··2022년께 완공,3천억 투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숙원 사업인 장충동 한옥호텔이 5번 도전 끝에 서울시 건축허가를 받았다.서울시는 3일 전날 열린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장충동 신라호텔 부지에 한국전통호텔을 건립하는 안이 수정가결됐다고 밝혔다.장충동 한옥호텔은 서울의 첫 도심형 한국전통호텔로 자치구 지정·공고 후 지하 3층∼지상 3층, 91실 규모로 건설된다.이번에 통과된 장충동 한옥호텔 건축안은 2011년 처음 제출된 이래 두 차례 반려, 두 차례 보류되는 등 우여곡절을 ...

한국경제TV | 2016.03.03 16:31

포브스 '세계 1% 자산가' 한국 31명…이건희·서경배·이재용 순

... 최태원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은 72계단, 117계단씩 뒤로 밀렸다. 이재현 CJ그룹 회장(612위), 김정주 넥슨 대표(771위),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810위),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854위),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959위),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959위),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959위)이 1000위 안에 들었다.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1067위), 구본무 LG그룹 회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 김남정 ...

한국경제 | 2016.03.02 13:43

삼성에스디에스, 오너 일가의 선택은…단기간내 투자금 4배까지 운영하는 효과적 방법?

... 보유 지분(17%)은 향후 불확실성 요인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며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이 구체화되기 전까지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이 부회장은 삼성물산 지분 9.20%를,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와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은 각각 3.90%를 보유 중이다. 한편 CAP스탁론에서는 연 2.6%의 최저금리로 연계신용대출을 통하여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증시가 하락하면서 증권사 신용대출 반대매매가 임박한 고객의 ...

한국경제 | 2016.03.02 13:01

[종목플러스]삼성SDS, 대주주 불확실성에 '휘청'…최악의 시나리오는?

... 보유 지분(17%)은 향후 불확실성 요인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며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이 구체화되기 전까지는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이 부회장은 삼성물산 지분 9.20%를,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와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은 각각 3.90%를 보유 중이다. 공 연구원은 "삼성에스디에스의 삼성전자 관련 매출 의존도는 70%를 웃도는 수준으로 자체 성장성은 크지 않다"며 "대주주 지분 ...

한국경제 | 2016.02.29 11:18 | 이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