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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호동락] 이종용 <웅진약업 사장> .. '대성약우회'

      ... 있는 사람들을 추천하여 15명으로 1인당 1백만원씩의 출자를 하여 초대회장에 이주복회원,필자가 총무, 재무에는 김종원회원이 맡아서 모임을 이끌어 왔다. 첫해에는 회원들만의 모임을 갖고 남이섬으로 야유회를 갔었다. 그곳에서 축구도 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었다. 그 다음해부터는 5월달에 정기총회를 하면서 부부동반으로 모였는데 처음에는 서울에서 김종원회원,노상부회원,필자등이 주관하여 행사를 치뤘다. 제주도의 이용 회원 부부가 제주에서 행사를 주관했을때 사전 ...

      한국경제 | 1994.10.06 00:00

    • 삼성신용카드, 11월1일부터 "생활문화카드" 발급

      ... 해당극장 또는 공연장의 지정예매창구에서 생활문화카드를 제시하 면 예약된 표를 교부받아 관람할 수 있다. 극장은 우선 서울시내 18개 개봉관을 대상으로 하고 앞으로 지방의 주요개 봉관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내년1월부터는 프로야구 축구 등 스포츠부문까지확대할 예정이다. 회원에 대해서는 회원만을 위한 시사회와 기획행사에 초대하고 촬영현장 견 학기회를 제공한다. 또 이카드로 위너스 국내외여행상품을 이용하면 6개월무이자할부가 가능하 고 여행전문가를 초빙한 국내외여행설명회,간담회 ...

      한국경제 | 1994.10.06 00:00

    • [히로시마 아시아드] 메달박스 레슬링, 은3개 추가확보

      ... 모두 10위이하로 떨어지는 부진을 보였다. 한국은 이날 변호진(경기고)가 6게임합계1,227점(평균204.5점)으로 10위에 올랐을뿐 민철기 김성주등 출전선수 6명이 전원이 10위권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한국선수단은 수영과 레슬링및 농구 볼링 탁구 축구등 16개종목 에 출전,경기를 치렀다. 한국은 대회5일째인 6일 메달밭인 레슬링을 비롯 17개종목에 출전해 금메달획득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6일자).

      한국경제 | 1994.10.05 00:00

    • [히로시마 아시아드] 레슬링 첫'금' 기대하라..3명 결승진출

      ... 중국에 4-0으로 완승을 거뒀고 여자배구에서는 난적 중국을 풀세트접전끝에 3-2로 꺾어 금메달전망을 밝게하는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남자농구도 이란을 102-78로,여자농구는 카자흐스탄 122-90으로 물리치고 각각 첫승을 올렸다. 한편 한국은 대회4일째인 5일 이미 은메달을 확보한 레슬링그레코로만형을 포함,볼링과 역도에서 금메달을 노리며 오만과 축구예선2차전을 치르는등 16개종목에 출전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5일자).

      한국경제 | 1994.10.05 00:00

    • 서울시 10월행사 "풍성" .. 시민의 날 큰잔치 등 마련

      ... 인헌제(8일,관악문화원), 백련사 매바위제 (16일,백련산), 남이장군대제(17~21일,용산구민회관)등이 열린다. 또 10월 열리는 국제행사는 민속공연인 자매도시 민속축제가 7~13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것을 비롯, 자매도시 친선축구대회(20~26일, 동대문축구장등),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공연(27~28일,세종문화회관), 국제전자음악제(26~27일)등이 준비돼 있다. 전시회는 한양여인 향취전(4일~12월20일,숙명여대 박물관), 거리미술전 (6~9일,홍익대일대), ...

      한국경제 | 1994.10.04 00:00

    • [히로시마 아시아드] 대회 이모저모

      ... 4월에 완공했다. 모두 84억엔이 투입된 주경기장은 원자폭탄 투하의 아픔을 되새기고 평화와 미래를 향한 염원을 의미하는 아치형태로 본부석 지붕을 둘러씌워 일명 "빅 아치"로 부르기도. 한국의 노정윤선수가 소속돼 있는 프로축구 히로시마 산프레체의 전용 구장으로 쓰이기도 하는데 수용규모 5만명으로 일본내에서는 도쿄와 고베스타디움에 이어 세번째로 규모가 큰 경기장이다. 주경기장은 이번 대회에서 개막식과 폐막식 육상 남자축구 결승,그리고 대회 피날레가 ...

      한국경제 | 1994.10.04 00:00

    • [히로시마 아시아드] 레슬링/펜싱 은3 확보 .. 3일째

      ... 오른뒤 준결승전에서는 일본의 모리와 연장전까지 벌이는 혈투 끝에 승리했다. 결승전은 5일 벌어진다. 그러나 82 급의 김련수는 2회전에서 키르기스스탄선수에게 져 3-4위전 으로 떨어졌다. 한국은 이날 수영 농구 복싱 펜싱 축구 체조 하키 소프트볼 테니스 배구역도 레슬링 요트등 13개종목에 출전했다. 한편 한국은 대회4일째인 5일 축구에서 오만과 예선2차전을 치르는등 농구 수영 볼링 카누 레슬링 복싱 승마 펜싱 체조 소프트볼 탁구 테니스 배구 역도 ...

      한국경제 | 1994.10.04 00:00

    • [인물교차로]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회장 등

      아주게임 선수단 격려 정몽준 대한축구협회회장은 히로시마아시안게임에출전중인 선수들을 격려하고 아시아 체육계인사들을 만나 2002년 월드컵의 한국유치에 협조 를 당부하기 위해 3일 출국한다. 글짓기대회 시상식 김태훈 유한양행사장은 1일 유한양행교육실에서 전영철유한재단이사장 과 함께 고 유일한회장을 기리는 유한재단주최 제3회 전국청소년글짓기대회 에서 으뜸상(교육부장관상)을 받은 초등부 나아영(옥정국교4),중등부 김반야(대방여중1),고등부 ...

      한국경제 | 1994.10.03 00:00

    • [영화주평] 마리아 브라운의 결혼..남성중심역사의 비극조명

      ... 없었던 오스왈드는 모든 재산을 그녀와 헤르만에게 남긴채 세상을 떠난다. 영화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7분. 출옥한 헤르만과 마리아가 재회하는 시간인 이 7분동안 마리아의 집 거실에서는 독일과 헝가리가 맞붙은 54년도 월드컵 축구 결승전 방송이 흘러나온다. 들뜬 마음에 가스가 새는 줄도 모르고 담배불을 붙이던 마리아는 비극적 삶을 마감하고 바로 그때 아나운서는 독일의 승리를 감격적인 목소리로 전한다. 연이어 아데나워에서 헬뮤트 슈미트에 이르는 전후 ...

      한국경제 | 1994.10.01 00:00

    • [히로시마 아시아드] 재계인사들, '필승한국 우리도 한몫'

      ... 정치 재계인사들과 폭넓은 접촉을 갖고 IOC(국제올림픽위원회)위원으로 선임될 것에 대비한 활동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산하 제일기획이 이번대회 홍보대행사로 지정된 것과 관련, 업무 파악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정몽준대한축구협회장(현대중공업고문.국회의원)은 아직 구체적 일정은 잡지 않았지만 개막식이 끝난후 도일,축구경기를 예선부터 관람하고 선수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2002년 월드컵유치위원회 부위원장이기도 한 정회장은 대회기간중 아시아체육인들과의 ...

      한국경제 | 1994.09.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