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소중함을 깨닫게 되고, 강희수는 홀로서기를 하는 것. 이 때문에 이미숙과 전광렬의 배역만큼이나 김동우와 윤지숙도 중요한 캐릭터다. 김동우에는 김병세가 캐스팅됐고, 윤지숙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정세호 PD는 "20대에 선택한 결혼 상대를 한번쯤 되돌아보게 되는 30∼40대의 이야기를 담으려 한다"며 "불륜 코드가 아닌 휴머니즘이 담겨 있는 삶과 사랑 이야기로 접근할 것"이라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4.12.07 00:00

... 패션월드 어워드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CI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해 올해로 두번째로 맞는 이 행사에 안재욱은 탤런트 부문에서 장서희와 함께 수상자로 뽑혔다. 영화배우 부문에서는 김정은과 김주혁이 나란히 수상했다. 가수 부문에서는 신화와 인순이가 상을 받게 됐고, 스포츠 부문에서는 태권도 올림픽 금메달리스 문대성과 골퍼 강수연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6일 오후 6시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4.12.06 00:00

...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CBS는 EtN에 노컷뉴스의 기사를 실시간 제공하고 EtN은 뉴스 출처를`CBS 노컷뉴스'로 명시하기로 했으며, 뉴스 콘텐츠 교류와 함께 각사의 배너광고를자사 인터넷 홈페이지에 서로 게재할 방침이다. 또한 CBS와 EtN은 양사의 연예뉴스 취재인력을 동원, 공동으로 `EtNㆍ노컷 연예뉴스'(가칭)를 구성해 연예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4.12.03 00:00

... 인원전체와 악수를 하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그는 "나를 보기 위해 찾아온 팬들을 서운하게 할 수 없다"며 성의를 보이고 있다. 팬 미팅 행사에서는 일본 팬들이 평소 김승우에게 궁금했던 사항을 질문해 다변을 듣는 순서도 마련된다. 일본 TV와 잡지사 등 20여 개 매체가 이날 행사를 취재해갈 예정. 중국에서 영화 `천군'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김승우는 현재 국내 촬영분을 찍고있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4.12.03 00:00

... 스케줄 조절이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6일과 8일 시상식 일정이 있는데다 14일에는 중국에서 CF촬영이 잡혀 있다. 또16일에는 개인적으로 친분이 두터운 야구선수 김재현의 결혼식에 안재욱이 사회를 봐주기로 오래전부터 약속했던 것. 안재욱 측은 "베트남 행사도 중요하지만, 참석 제안을 받았을 때 이미 불가능하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이후 잡힌 약속도 중요해 취소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4.12.03 00:00

... 효과'다"라며 크게 웃는다. 안성기의 사투리 대사가 "마치 랩과 판소리를 절묘하게 뒤섞여놓은 것 같다"며 기대하라고 당부한다. 하지원을 만난 날 그는 군에 간 동생과 함께 나왔다. "지난번 입대 100일이 지나 첫 휴가 나왔을 때 아무것도 못해줘 이번엔 밥이라도 사주려고 함께 나왔다"며 "집에 있을 때는 몰랐는데 군대에 가니까 짠~한 마음이 생긴다"고 배우가 아닌, 누나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4.12.01 00:00

... 최수종은 6년째 이 단체와 인연을 맺어 자원봉사 활동을 해왔다. 아내이자 동료 탤런트인 하희라와 함께 지속적으로 불우 청소년 및 사회단체에 도움을 주어왔다. 최수종은 "봉사 활동이란 게 특별한 일이 아니라 그냥 살아가는 일상 생활중 하나다. 사회가 힘들고 어려울수록 서로 돕고 사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최수종은 KBS 2TV `해신'에서 주인공 장보고 역으로 출연중이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4.12.01 00:00

... 그러면서 그는 "연기, 하루 이틀 할 것 아니잖아요. 고운 역도 연기하겠죠"라며 연기자가 갖춰야 할 자세를 드러내보였다. 다만 걱정이 하나 있다. "홍씨부인은 지금으로 보면 졸부의 개념이라 화려한 옷을 입어도 천박한 느낌이 나야 하는데, 제가 한복이 너무 잘 어울리나 봐요. 다들고급스러워 보인다내요. 어떡하면 좋죠?" 그의 진지함을 들여다보고 났더니 결코 얄밉지 않은 투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4.12.01 00:00

... 도중에 쓰러지거나 포기하는 배우들도 많다. 그러나 고수는 그의 실패를 보고 `잘됐다'고 비아냥거리는 사람보다 `안타깝다'고 같이 걱정해주는 사람들이 더 많다. 그렇기에 실패를 하지 않은 셈이며, 오히려 고수는 주변 사람들의 애정을 새삼 확인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다. "앞으로 더 잘할 거다. 내게 걸었던 기대의 끈을 놓지 말아달라. 보여줄 거다." 인터뷰 내내 다짐했던 그의 말이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4.11.26 00:00

... 밝혔다. 그러나 조민기는 "제작팀과 협의 하에 연극에 출연했고, 연극 관객과의 약속도중요하다. 연극 무대는 늘 생방송이나 다름없다. 배우의 스케줄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방송사의 태도에 화가 났다"면서 "한동안 PD를 비롯한 책임있는 분들과 통화가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최철호는 90년 연극 `님의 침묵'으로 연기 데뷔한 후 드라마 `황금시대',`야인시대' 등에 출연해왔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4.11.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