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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 '유리화' 촬영 현장에 일본 팬들 몰려

      ... 남자배우들이 일본 배우들에 비해 더 완벽한 체격 조건과 부드러운 심성을 지녔다고 생각해 열광한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 1시에 열렸던 제작발표회 직후 오후에는 고베시에서 동쪽으로 1시간 가까이 떨어진 아와지사마섬에서 이동건과 김하늘의 촬영이 이어졌다. 제작발표회에 참가했던 일본 취재진 상당수가 촬영 현장 취재까지 동행해 배우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카메라에 담았다. (고베 =연합 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4.11.09 00:00

    • SBS 드라마 '유리화', 최초로 일본에서 제작발표회

      ... 방영돼 일본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배우라고 전했다. 이동건도 한일 합작 드라마인 '프렌즈'와 '낭랑 18세'가 방영돼 일본 여성 팬들이 상당하다. 교도통신 출판본부의 이수향 기자는 "만약 도쿄에서 제작 발표회를 열었으면 이보다 훨씬 더 많은 취재즌들이 몰렸을 것"이라며 일본내 한류열풍을 전해줬다. '유리화' 제작진은 14일께까지 일본에서 촬영을 마친 후 귀국할 예정이다. (고베 =연합 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4.11.09 00:00

    • 류수영, "악역이 보여줄 게 더 많다"

      ... 않지만 꼭 필요한 연기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가 시청률도 괜찮고, 시청자들의 반응이 나쁘지 않아기분이 좋다. 그는 "배우들은 시청률 상관없이 연기하지만, 그래도 시청률이 좋으면촬영장 분위기가 더 따뜻해져서 좋다"며 웃는다. `지금도 연습중'이라는 자세로 연기에 임한다는 류수영은 착실하게 내공을 쌓아가는 배우다. 언젠가 만날 `커다란 기회'를 기다리며.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4.11.07 00:00

    • 2004슈퍼모델 1위에 고3 강소영양

      ... 가운데 1위에선발되는 영예를 누렸다. 2위는 역시 고교생인 김은영(16ㆍ분당 영덕여고2)양이, 3위는 박성희(22ㆍ이화여대 중문과 3년 휴학중)양이 각각 차지했다. 이날 본선대회는 박항치, 이상봉, 설윤형, 신장경 등 국내 유명 디자이들이 참여한 패션쇼 형태로 펼쳐져 슈퍼모델선발대회에 어울리는 진행을 했다. 1위는 상금 2천만원, 2위는 1천500만원, 3위는 1천만원이 주어진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4.11.05 00:00

    • 남궁민, KBS2 '뮤직뱅크' 새 MC

      ... 스타상' 연기자 부문 수상자로 결정돼 15일 오후 6시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상을 받는다. '앙드레 김 베스트 스타상'은 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한해동안 대중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스타들을 선정해 주는 상. 올해 김동호 부산영화제 집행위원장,박찬욱 김기덕 감독, 문대성 유승민 선수, 이장수 신우철 PD, 김주하 김기만 앵커, 이영애 권상우 비 이은주 이동건 등이 수상자로 뽑혔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4.11.05 00:00

    • 송승헌 대체 투입 연정훈, 비자 받아 미국행

      ... 미국에서 촬영 중인 권상우,김희선과 촬영에 임할 것"이라고 알려왔다. 연정훈은 12월 촬영을 시작할 영화 `연애술사'(제작 필름지)에도 캐스팅됐는데,영화사의 양해 아래 드라마 출연이 가능해졌다. 스케줄을 조절해 두 작품 모두 출연하기로 한 것. 드라마 `슬픈 연가' 뉴욕 촬영분은 연정훈과 김희선의 첫 만남 등 주로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는다. 촬영팀은 이달 25일 귀국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4.11.05 00:00

    • 백성현 "이젠 아역 탤런트 아니예요"

      ... 주인공 조승의 동생 중원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백성현은 `해신'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영화 촬영에 전념할 계획. "안방 시청자들과는 좀 떨어져 있어야 제가 성장한 모습을 보면 더 놀랄 것 같다"고 농담처럼 말한다. 일본 후지TV에서 방영중인 `천국의 계단'이 인기를 모으자 백성현에 대해서도일본 언론이 관심을 두고 있다. 11월 말에는 일본에서 팬 미팅 행사도 가질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4.11.04 00:00

    • 日 스타 가네코 노보루, SBS '유리화'에 출연

      ...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 일본에서 우연히 만난 김하늘에게 호감을 느끼는 이동건의 일본인 친구로 등장해 이동건과 김하늘을 놓고 경쟁을 펼치는 배역이다. 그는 제작사인 이김프로덕션을 통해 "일본내 한류 열풍으로 한국 드라마에 관심이 많았다. 한국에서 최고 인기를 얻고 있는 김하늘, 이동건과 함께 연기할 수 있게돼 기쁘다"고 한국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4.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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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빈, 나른한 목소리 속에 칼을 숨기고 있는 청년

      ... 늘 준비를 해야 한다는 걸 안다. 준비가 안돼있으면 하라는 것도제대로 못하기 때문이다." CF 촬영, 호주로의 화보 촬영, 인터뷰 등 남아있는 일정을 소화한 후 11월 중순부터 12월말까지 휴가를 받았다. 그동안 만신창이가 된 몸을 제대로 추스를 계획. 사실 쉬는 것도 아니다. 일찌감치 MBC와 차기작에 대한 의논을 끝낸 현빈이 내년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올지 궁금하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4.11.01 00:00

    • MBC-SBS 기자 중심 장외 공방전까지 확산되나

      ... 싸움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서로 특권과 권위를 털어내야 하는 시점이 됐다고 본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추후 보도에 대해서는 유동적인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 기자는 "1년 반동안 SBS 대주주 문제에 대해 취재해 왔고 방송 내용은 그 결과물"이라며 여전히 몇개의 아이템이 있음을 내비쳤으나 "이후 보도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적으로 말할 수없다. 다만 관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kahee@yna.co.kr

      연합뉴스 | 2004.11.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