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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은, 소프트뱅크 상대로 7이닝 무실점 호투…이대호와의 맞대결 결과는?

지바롯데의 한국인 투수 이대은이 승리투수 요건을 갖춘 채 마운드를 내려갔다. 18일 QVC마린필드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일본프로야구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 이대은은 7이닝 동안 8안타와 볼넷 두 개를 내주면서도 무실점으로 막고 팀이 9-0으로 크게 앞선 8회초 마운드를 내려오며 시즌 3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바롯데가 리드를 끝까지 지키면 이대은은 시즌 3승(무패)째를 챙기며, 시즌 평균자책점도 4.67에서 3.33으로 떨어뜨렸다. 이대은은 ...

한국경제 | 2015.04.18 17:08 | 김재민

커쇼·범가너 제압한 'MLB 루키' 아치 브래들리

... 7이닝4실점에 그친 범가너에 판정승을 거둔 셈이다. 4-3으로 앞서가던 애리조나가 9회말 동점을 허용해 브래들리는 승리를 챙기진 못했다. 그러나 최고 시속 150㎞의 묵직한 패스트볼과 높은 타점에서 떨어지는 파워 커브로 깊은 인상을 ... 2013년 마이너리그 더블A 서던리그 '올해의 선수'로 뽑혔고, 2014년 MLB닷컴이 선정한 우완투수 유망주 랭킹 1위에 오른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4.17 15:57 | 김봉구

1이닝 3탈삼진 오승환, 日 언론 반응은?

... 언론 반응은? 오승환이 1이닝 3탈삼진으로 5세이브를 챙겼다. 오승환은 16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돔에서 펼쳐진 2015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경기에서 6-4로 앞선 9회초 등판해 1이닝 3타자를 모두 삼진으로 잡고 승리했다. 이날 팀의 6번째 투수로 등판한 오승환은 공격적인 피칭으로 상대 타자를 압도했다. 첫 타자 리카르도 나니타를 4구만에 헛스윙 삼진으로 잡은 뒤 대타로 나온 다카하시 슈헤를 6구째 공으로 헛스윙을 이끌어내 눈길을 끌었다. 오승환 ...

한국경제TV | 2015.04.17 11:41

실검보고서, 오승환, 5세이브 달성하며 구원 투수로 등극

... 사실이다. 2015년 4월 17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오승환 이 올랐다. #오승환, 5세이브 달성하며 구원 투수로 등극 일본 프로야구리그 한신 타이거즈 소속 오승환이 구원 투수로 등극했다. 오승환은 16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돔에서 ... 잇달아 던지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또한 리카르도 나니타, 다카하시 슈헤이을 상대로 헛스윙 삼진을 유발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오승환의 활약에 힘입어 이날 한신 타이거즈는 주니치 드래건스를 상대로 6대 4 승리를 거두었다. ...

텐아시아 | 2015.04.17 09:17 | 이은호

[포토] 이태양 '승리를 향해 던져라!'

지난 1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NC 선발투수 이태양이 힘차게 볼을 던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4.17 07:56 | 이상미

다저스 4연승, 시애틀전 스윕.. 좌완 앤더슨 첫승

...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시애틀과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5-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시애틀과의 3연전을 싹쓸이하며 시즌 첫 4연승을 달렸다. 다저스가 올 시즌을 대비해 새롭게 영입한 좌완 ... 수비 실책과 안타, 볼넷을 내주며 무사 만루 위기에 놓였다. 매팅리 감독은 앤더슨을 마운드에서 내리고 같은 왼손 투수인 파코 로드리게스를 올렸다. 로드리게스는 내야땅볼로 한 점만 내주고 위기를 넘겼다. 이후 크리스 해처, 페드로 ...

한국경제TV | 2015.04.16 16:59

KIA 'LG에 9-4 승'

KIA가 LG를 누르고 5연패 후 2연승을 거뒀다. 지난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선발투수 양현종의 6.1이닝 5피안타 3탈삼진 2실점 호투에 힙입어 LG에 9-4로 승리했다. 경기종료 후 KIA 선수들이 승리를 자축하고 있다 .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4.16 11:40 | 이상미

KIA '감독 없이 LG에 승'

KIA가 LG를 누르고 5연패 후 2연승을 거뒀다. 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KIA 선발투수 양현종의 6.1이닝 5피안타 3탈삼진 2실점 호투 활약에 힙입어 LG에 9-4로 승리했다. 경기종료 후 KIA 필과 양현종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4.16 11:40 | 이상미

[포토] 류중일 감독 '클로이드 첫 승 축하해'

삼성이 한화에 승리하며 연패탈출과 동시에 선두에 복귀했다. 삼성은 15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한화와의 경기에서 박한이와 이승엽의 홈런포 등 장단 14안타로 8-3으로 ... KBO리그 첫 승을 거뒀다. 이승엽은 3-3 동점이던 6회에 시즌 3호홈런으로 결승스리런포 등 4타점을 올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박한이도 홈런포함 3안타로 맹타를 휘둘렀다. 류중일 감독이 경기가 끝난 뒤 승리투수가 된 클로이드를 ...

한국경제 | 2015.04.16 11:39 | 이상미

스리런홈런 이승엽 '클로이드 승리는 내가 지켜줄께'

지난 15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 6번타자 이승엽이 6회초 무사 1,2루 때 비거리 125미터 중월 스리런홈런을 치고 홈인한 뒤 덕아웃에서 선발투수인 클로이드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4.16 11:14 | 이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