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141191-141200 / 145,55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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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실명제] 부동산실소유자 명의등기에 관한 법률(안)
...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 제2조(정의) ]] (1) 이 법에서 명의신탁약정(명의신탁약정)이라 함은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것을 말한다. 1. 부동산에 관한 소유권,기타 물권의 이전 또는 설정을 청구하는 채권을 취득하는 계약(계약)(이하 "부동산취득계약"이라고 한다)을 체결한자 또는 부동산 취득계약을 체결하려고 하는자가 부동산취득 계약에 기한 등기의 실행과 관련하여 타인과의 사이에 그 타인의 명의를 빌려 물권의 이전 또는 ...
한국경제 | 1995.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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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II면톱] CB 전환가격조정 '허점'..일반투자자 불익
... 이의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11일 증권업계관계자들은 현재 유무상증자시 권리락이 발행한 시점부터 납입일까지 주식배당시 배당락시점으로부터 주총결의일까지는 전환가격 조정을 받을 수가 없게돼있어 이기간중 주식전환을 청구한 투자자들은 불이익을 보게된다고 주장한다. 예를 들어 지난해5월 발행된 영풍산업 CB7회는 12월28일종가 4만4천4백원에 서 3%의 주식배당으로 1월3일 시초가는 4만3천1백원에 결정됐다. 그런데 3%의 주식배당에 따른 주가 희석을 ...
한국경제 | 1995.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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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실명제] 농지실명전환 6개월 더 연장 검토..문답풀이
... 소유권을 주장하면 A는 부동산반환을 요구 할수 있나. [답] =없다. 부동산실명제는 등기명의자를 실소유자로 보는 형식주의 이기 때문이다. 결국 A는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게 된다는 얘기다. 다만 B에 대해선 매매계약에 따른 채권청구권을 갖게 된다. [문] =B는 아무런 피해를 받지 않게 되나. [답] =그렇다. 선의의 매도자이며 명의신탁에 아무런 관여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문] =부동산실명법을 위반해 명의신탁을 했을 경우 위탁자와 수탁자 모두 ...
한국경제 | 1995.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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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시] 인천투금/한국제지/온양팔프/효성물산/해태제과
인천투금 =상업은행에 대한 CD5백억원 반환청구소송은 서울민사지방법원 에서 1심변론이 계속 진행중에 있어 어떤 판결도 받은바 없음. 한국제지 =유통센터건립을 검토한 바 없음. 온양팔프 =동해펄프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음. 효성물산 =인천에 물류센터 건립및 편의점 건축에 대해 검토한 사실이 없 음. 해태제과 =자산재평가를 검토하거나 계획한 바 없음.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2일자).
한국경제 | 1995.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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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개별공시지가 결정위한 특성조사 어제부터 실시
... 과세기준자료가 되는 95년 개별공시지 가 결정을 위한 개별토지 특성조사를 이날부터 오는 3월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4월13일까지 구.동단위의 지가심의를 거치 고 주민의견을 수렴, 개별공시지가를 최종 확정한 뒤 5월31일 이를 공고할 계획이다. 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6월1일부터 7월말까지 재조사를 청구 할 수 있으며 재심의 결과는 8월29일 통보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1일자).
한국경제 | 1995.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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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재산권쟁송배상보험 등장할 전망
... 해서 지불하는 특허사용료,생산이 중지될 경우의 손실액등을 커버해주고있다. 보험지금상한액은 500만달러로 이 경우 연간 15만달러에서 20만달러정도를 보험료로 낸다. 지적재산권은 형체가 있는 유체재산권에 비해 권리에 대한 법적안정성이 취약해 권리분쟁의 소지가 높다. 지난 93년중 국내의 지재권심판청구건은 4천7백75건에 달했으며 특허로열 티요구액수및 특허침해배상액의 규모도 갈수록 고액화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2일자).
한국경제 | 1995.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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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매수청구권 행사한 투자자 많지않아..증권예탁원 분석
상장기업의 타법인 합병이나 영업양도등이 반대,실제로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한 투자자는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증권예탁원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합병 또는 영업양수도등으로 소 액주주들이 예탁원을통해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있었던 경우가 금성사 와 금성통신의 합병등 20건에 달했다. 그러나 주식매수청구를 신청한 실질주주는 1천2백21명,3백81만4천9백1주 (3 8.2%)에 그쳤으며 이중에 5명(1만8천5백주)이 매수청구를 취하,실제로는 ...
한국경제 | 1995.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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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I면톱] CB담보대주제 유명무실..시행1년동안 이용없어
... 있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환사채를 담보로 증권사로부터 같은 회사 주식을 빌려 팔수 있는 CB담보대주제도가 시행 1년이 다 되어감에도 불구,이용건수는 한 건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CB담보대주제도는 전환사채의 전환청구후 주권 발행까지 통상 20~50 일이 걸려 해당 기간동안 유동성 상실및 주가하락 위험으로 투자자의 전환권 행사가 저해되는 것을 막기위해 지난해 3월초부터 시행됐다. 전환기간중에 주가가 떨어져 투자자들이 입게되는 손실을 막자는 ...
한국경제 | 1995.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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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면톱] 중고차매매 소비자피해 .. 모두 874건 /58% 증가
... 되고있다. 지난해 10월 영진자동차매매상사를 통해 91년형 쏘나타승용차를 6백60만원 에 구입한 박재홍씨의 경우 당시 주행거리를 5만3천여km로 알고 구입계약을 맺었으나 10만km이상을 주행한 차량으로 드러나 중개회사에 보상을 청구했다. 또 (주)한국자동차상사를 통해 지난해 8월 엑셀차량을 판 김일두씨는 약속 된 9월15일까지 명의이전이 이뤄지지않아 "1가구2차량중과"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자 구청에 자진말소를 신청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만했다. 이를 반영,지난해 ...
한국경제 | 1995.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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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중 동료실수부상시 회사측에 80% 배상책임"..법원판결
... 동료근로자의 실수로 인해 부상했다 하더라도 회사측 에 80%의 배상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민사지법 66단독 임종헌판사는 10일 지하철건설 공사현장에서 작업을 하다 동료근로자의 실수로 머리를 다친 김모씨(28.서울 중구 신당동)등 3명 이 (주)대도엔지니어링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의 과실비율 20%를 상계한 5천여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 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1일자).
한국경제 | 1995.01.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