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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엔지니어링, 2억3800만달러 해외수주

      [한경속보]현대엔지어링은 2억3800만달러(약 2500억원) 규모의 우즈베키스탄 칸딤 가스처리공장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9일 발표했다. 러시아 최대 오일 메이저)인 루코일사와 우즈베키스탄 국영회사간 합작사인 LUOC가 발주한 이 프로젝트는 부카라 지역에 연간 650만t의 가스를 생산할 수 있는 우즈베키스탄 최대 규모의 가스처리 설비를 짓는 내용이다.현대엔지니어링은 공사의 토대가 되는 기본설계(FEDD)를 포함한 엔지니어링을 맡았다. 현대엔지니어링 ...

      한국경제 | 2011.08.08 00:00 | mincho

    • 태풍 영향 전국에 강풍 동반 비

      ... 기상청은 강조했다. 태풍 '무이파'는 앞으로 북진을 계속해 8일 오후 6시에는 신의주 남서쪽 약 150km 해상으로 이동한 뒤 저녁에 요동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북북동 또는 동북동진해 10일 새벽에는 러시아 국경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세력이 약해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기상청은 태풍이 북상하면서 이번 비가 8일 오후 늦게나 밤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pdhis959@yna.co.kr

      연합뉴스 | 2011.08.08 00:00

    • 전세계 공항 중 노숙하기 좋은 곳은?

      ... · 식당이 300여개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혔다. 인천국제공항도 창이공항에 이어 노숙하기 좋은 공항으로 꼽혔다. 이 밖에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노르웨이 오슬로공항,홍콩 첵랍콕공항,아랍에미리트 두바이공항 등도 상위권에 올랐다. 반면 프랑스 샤를르드골공항,러시아 모스크바공항,미국 JFK공항 · 로스앤젤레스공항 등은 편의시설 부족,노후된 시설 등의 이유로 노숙하기 나쁜 공항에 선정됐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08.08 00:00 | 이재창

    • 쌍용건설, 플랜트 경력사원 대거 채용

      ... 대거 뽑습니다. 또 기전과 해외영업 경력직을 포함해 총 150여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플랜트의 경우 해당 근무경력이 4년에서 10년 이상, 기전과 해외영업은 5년 이상 근무경력이 있어야 지원이 가능합니다. 쌍용건설은 "최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준공 이후 인도, 인도네시아, 사우디, 러시아 등으로 해외사업을 확대함에 따라 해외 관련 경력직원을 대규모로 채용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 2011.08.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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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 'K-POP 커버댄스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

      ...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9월11일에 열리는 커버댄스페스티벌 일본지역 본선(동경 스튜디오 코스트)에 심사위원으로서 참여한다. '한국방문의 해 기념 2011 K-POP 커버댄스페스티벌'은 9월3일 LA(미국)를 시작으로 모스크바(러시아), 상파울루(브라질), 동경(일본), 방콕(태국), 서울(한국) 등에서의 2차 본선 진행을 확정했다. 또한 유럽 및 타 국가에서의 본선도 추가로 고려중이다. 이를 통해 선발된 각국의 우수참가자들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경상북도 경주에서 ...

      한국경제 | 2011.08.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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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신용등급 강등 '후폭풍'] 끄떡없던 '유럽 엔진' 독일마저 침체 우려

      ... 커지더라도 감당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독일이 이탈리아가 쓰러질 경우엔 지원을 포기하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유럽 주요 국가들은 위기가 번지는 것을 막는 데 부심했다. 프랑수아 바로앵 프랑스 재무장관은 "탄탄한 미국 경제를 전적으로 신뢰한다"고 말했고,세르게이 스토르차크 러시아 재무부 차관은 "S&P의 신용등급 강등은 무시해도 될 일"이라고 주장했다. 김동욱/김희경 기자 kimdw@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08.07 00:00 | 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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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펀드 시황] 국내 주식형 마이너스 6% 수익…동남아 펀드 손실률 작아

      ... 국가들에 비해 하락폭이 제한적이었다. 동남아시아는 산업 구조가 수출보다는 내수 중심 체제여서 전 세계 경기 둔화 우려에서 한발짝 벗어나 있다는 평가다. 반면 대부분의 국가들은 미국 경기지표 둔화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러시아(-4.36%) 브라질(-3.49%) 중국(-3.0%) 일본(-2.89%) 등 모두 큰 손실을 나타냈다. 특히 유럽 재정위기가 이탈리아와 스페인으로 번지는 양상에 유럽펀드는 -5.52%로 가장 저조한 모습이었다. 설정액 100억원 ...

      한국경제 | 2011.08.07 00:00 | 임근호

    • '북미 후속대화' 분주해지는 6자 셈법

      ... 대한 대응전략도 상당 부분 공유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북한이 취할 사전조치 이행의 '수위'를 놓고는 일정한 온도차가 있을 수 있다는 시각이 있다. ◇ 러 '중간자역' 모색 = 현재 남북미중 중심의 6자회담 재개흐름에서 러시아는 국면 진전을 위한 일정한 '방향타'를 제공하는 '중간자 역할'을 꾀할 수 있다는 게 외교가의 분석이다. 실제로 러시아는 중국과 보조를 맞춰 6자회담 조기 재개 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도 우리 정부의 입장을 받아들여 북한에 대해 ...

      연합뉴스 | 2011.08.07 00:00

    • 3D 극장서도 날았다…수입 배 이상 증가

      ... 특히 미국의 3D 영화 상영에 따른 수입은 19억7천950만달러로 32.8%를 차지, 세계에서 가장 큰 3D 영화 시장으로 조사됐다. 이어 일본(4억7천100만달러), 영국(4억2천760만달러), 프랑스(3억6천470만달러), 러시아(3억3천65만달러), 중국(2억8천930만달러), 독일(2억8천10만달러), 호주(2억3천640만달러), 이탈리아(2억1천690만달러), 캐나다(1억9천490만달러)가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우리나라는 '글로벌 탑10' ...

      연합뉴스 | 2011.08.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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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훗카이도 동부…열도의 땅 끝에서 太古 원시의 순수를 만나다

      ... 시레토코 홋카이도 동북부의 시레토코는 2005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자연유산이다. 대부분 지역이 침엽수와 활엽수가 울창한 원시림을 이루고 있다. 시레토코는 홋카이도 원주민인 아이누 말로 '땅이 끝나는 곳'이라는 뜻이다. 태평양과 러시아 쪽 오호츠크해 사이를 가로지르는 길이 70㎞,중앙부 폭이 25㎞인 가늘고 긴 반도.산 계곡 숲과 고산지대 해안이 풍요롭게 펼쳐져 있다. 시레토코 국립공원의 최대 관광지인 시레토코고코는 5개의 호수로 이뤄져 있다. 입구의 필드하우스에서 ...

      한국경제 | 2011.08.07 00:00 | 심재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