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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청각장애 아동 초청 난타공연
... 난타 나들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KT가 지난해부터 청각장애 아동 10명을 매년 선발해 인공와우 이식수술에서 부터 재활까지 지원하는 `청각장애인 소리찾기' 행사의 하나이다. 행사에는 15명의 인공와우 수술을 받은 어린이들, 서울농아학교와 애화학교 청각장애 아동 100명과 가족들, 수술을 담당한 신촌세브란스병원 의사 등이 자리했다. 이용경 사장은 "인공와우 수술을 받도록 도와달라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국에서 수시로 접수되고 있지만 모든 분들께 혜택을 ...
연합뉴스 | 2004.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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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노약자 교통편의시설 의무화
역.공항.버스터미널 등 교통시설과 교통수단에장애인과 고령자, 어린이, 임산부, 외국인, 영.유아 동반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설치가 권고규정에서 의무규정으로 바뀐다. 민간 교통시설의 경우 시설주가 이를 지키지 않거나 시설기준에 미달할 경우 시정명령을 거쳐 최고 3천만원의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또 교통사고 위험이 많거나 보행여건이 매우 열악한 일반주택가와 학교통학로주변 등이 보행우선지구로 지정돼 차량통행 금지 또는 제한, 보행환경 개선 ...
연합뉴스 | 2004.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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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ㆍ노약자 보행편의시설 '역ㆍ터미널에 의무 설치'
내년 7월부터 역, 공항, 버스터미널 등은 장애인과 고령자 어린이 외국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민간 교통시설의 경우 시설주가 이를 지키지 않거나 시설기준에 미달할 경우 시정명령을 거쳐 최고 3천만원의 이행강제금이 부과된다. 또 교통사고 위험이 많거나 보행여건이 매우 열악한 일반주택가와 학교통학로 주변 등이 보행우선지구로 지정돼 차량통행이 금지되거나 제한되는 등의 조치가 취해진다. 건설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
한국경제 | 2004.04.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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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병영체험 종료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4일간의 병영체험을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왔다. 1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포트브래그의 미국 육군 특수전 훈련캠프에서 퇴소한 우즈는 어린이 골프 클리닉에 참가해 병영에서 겪은 체험담을 털어놓았다. 우즈는 아버지 얼 우즈가 40년간 복무했던 미국 육군 특수전부대의 훈련캠프인포트브래그에서 매일 아침 일찍 4마일 구보에 이어 유격 훈련과 사격 등 다양한 훈련을 받았다. 특히 16일에는 조교가 따라 붙은 ...
연합뉴스 | 2004.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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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서 폭죽가게 폭발 7명 사망
멕시코 서부 토날라 시(市)의 폭죽가게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어린이를 포함해 모두 7명이 사망했다고 멕시코 당국이 16일 밝혔다. 할리스코 주(州) 주도인 과달라하라에서 남동쪽으로 24㎞ 떨어진 토날라 시에있는 폭죽가게 6개 가운데 한 곳에서 15일 폭발사고가 발생했다고 할리스코 주정부관계자가 전했다. 이에 따라 주정부는 이번 폭발사고의 원인이 밝혀질 때까지는 다른 폭죽가게의정상영업을 중단토록 조치했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김영섭 특파원 ...
연합뉴스 | 2004.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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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광고업계 외설광고 순화
... 성적 이미지가 강한 광고물을 폐기하거나 계획을 취소하고 있다. 그 동안 관능을 핵심 요소로 해온 패션, 향기, 주류 등의 제품 광고에서 성이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노골적이었던 묘사와 표현이 완곡해지고 있는 것. 이 신문은 "어린이들에게까지 자연스러운 것이 됐던 성적 이미지를 이용한 광고에 대해 (과거 자유분방했던) 베이비 붐 세대의 불쾌감이 늘어나고 있다"며 한 광고업 관계자의 말을 빌려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너무 흐트러졌다는 생각 때문에 고삐가 조여지고 ...
연합뉴스 | 2004.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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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관절염의 날 걷기대회 ‥ 대한정형외과학회
◆ 대한정형외과학회는 25일 오전 9시부터 서울 보라매공원, 부산 어린이대공원, 대구 월드컵경기장 수변관 광장에서 관절염 환자 및 일반인을 초청해 '제3회 관절염의 날 걷기 대회'를 연다. (02)783-4726, (051)893-2437, (053)940-7320
한국경제 | 2004.04.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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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의 헬로 워크'..어린이 진로선택 가이드북
... 시킬까. 모든 부모의 관심사다. 아이의 적성을 몰라 답답하거나 스스로 장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면 '13세의 헬로워크'(무라카미 류 글, 하마노 유카 그림, 강라현 옮김, 이레)를 함께 읽는 게 좋다. 이 책은 어린이를 위한 진로선택과 직업 세계 가이드북. 과학과 자연, 창작과 표현, 스포츠와 놀이, 여행과 외국생활 등으로 나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5백가지의 직업을 자세히 소개한다. 13세는 어른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턱. 이 책은 그 입구를 ...
한국경제 | 2004.04.16 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