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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阿 침팬지, 바나나 대신 어린이 잡아먹어"

      숲 속 서식지가 파괴돼 생존 위기를 겪고 있는아프리카 탄자니아와 우간다의 침팬지들이 나뭇잎과 바나나 대신 어린이들을 잡아먹기 시작했다고 영국 스카이뉴스가 7일 보도했다.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최근 7년간 적어도 8명의 어린이들이 침팬지의 공격으로사망했고 8명이 다쳤다. 어떤 어린이들은 팔다리와 다른 신체 부위가 씹어 뱉어진채 발견되기도 했다. 침팬지의 이같은 새 식습관은 인간이 침팬지의 거주지를 침범했기 때문이라고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

      연합뉴스 | 2004.01.07 00:00

    • 콘도시설 동상 넘어져 어린이 사망

      청동으로 만들어진 콘도시설내 동상이 넘어져이 동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던 어린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낮 12시30분께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모 콘도시설내 잔디밭에서 주모(10.서울 강남구)군이 높이 170㎝, 무게 200㎏ 가량의 청동상에 머리를 맞아 숨졌다. 주군은 이 동상을 잡고 사진촬영을 하다 동상이 갑자기 넘어져 변을 당했다. 사고 당시 주군 주위에는 사진을 촬영해 준 삼촌과 부모 등 가족들이 있었으나사고를 막지 못했다. ...

      연합뉴스 | 2004.01.07 00:00

    • 원주에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장

      강원도 원주지역에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교육장이 설치된다. 원주경찰서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건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올해 12억원을 들여 반곡동 교통방송국 인근에 교통안전 체험교육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 일대 1만322㎡의 터에 설치될 교육장에는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놀면서교통안전을 생활화할 수 있는 각종 시설 및 공간을 배치할 방침이라고 경찰은 덧붙였다. 주요 시설로는 신호등과 횡단보도, 육교, 고가철도 등 ...

      연합뉴스 | 2004.01.07 00:00

    • LG생명과학 간염백신, UNICEF 등에 260억원 수출

      ... 유박스B는 LG생명과학이 10년간 연구한 끝에 지난 91년 개발한 2세대 B형간염 백신으로 유전자재조합 B형간염 백신으로는 국내 처음으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의약품 생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 유박스B는 지난해 전쟁 중인 이라크에도 공급됐으며 올해에는 UNICEF를 통해 북한 어린이에게 2백만 도스(소아용)가 공급될 예정이다. 유박스B의 지난해 수출액은 2백20억원이었다.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01.07 00:00

    • 만5세 아동 내년부터 무상교육

      ... 수정안과 보육계가 요구한 민간보육시설 설치 및 운영비 지원 등 5개 요구조건을 수용한 영유아보육법 수정안을 마련했다"며 "8일 본회의에서 두 법안을 함께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아교육법은 지난 97년 발의됐으나 유치원 사설학원 어린이집 등 이익집단과 보건복지부 교육부 등 소관 부처 사이의 이해관계, 의원들의 '눈치보기'가 맞물려 폐기와 재발의를 거듭해 왔다. ◆ 주요 내용 =만 3세부터 초등학교 취학 전까지의 어린이에게 공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

      한국경제 | 2004.01.07 00:00

    • LG생명과학, B형간염백신 260억원 수출

      ... LG생명과학이 10년간 연구끝에 91년 개발한 2세대 B형간염백신으로,유전자재조합 B형 간염백신으로는 국내 처음으로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의약품생산 및 품질관리 기준에 대한 적합 판정을 받았다. 특히 유박스B는 지난해 전쟁 중인 이라크 지역에도 공급됐으며, 올해에는 UNICEF를 통해 북한 어린이에게 200만 도스(소아용)가 공급될 예정이다. 유박스B의 지난해 수출액은 220억원이었다. (서울=연합뉴스) 김길원기자 bio@yonhapnews

      연합뉴스 | 2004.01.07 00:00

    • "미국, 독감 아직 최고조에 달하지 않았다"

      ... 캔자스, 켄터키, 네브래스카, 워싱턴, 웨스트 버지니아 등 5개 주에서 독감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있지만, 42개 주에서는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밝혔다. 이례적으로 일찍, 그리고 호되게 시작된 올 겨울 독감은 예년보다 많은 어린이사망자들을 내며 수년내 최악의 독감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우려되고 있다. CDC의 독감 전문가 스콧 하퍼는 "전국적인 독감 자료를 보면 아직 정점에 달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면서 "전국적으로 독감으로 보이는 질병들이 아직 ...

      연합뉴스 | 2004.01.07 00:00

    • 盧 대통령, `올해를 이끌 정치인' 1위 .. LG텔레콤 설문

      ... `코리아 무버' 5명씩 총 25명을 선정해 특별 제작된 금장 휴대전화인 `캔유폰'(HS6000)과 1년간의 무료통화권을 수여키로 했으나 노 대통령을 비롯한 13명은 개인적 사정을 들어 이를 거부했다. LG텔레콤은 연간 무료통화권을 받기로 한 12명의 통화요금을 적립한 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해 백혈병이나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의 꺼져가는 생명을 구하는데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정규득기자 wolf85@yna.co.kr

      연합뉴스 | 2004.01.07 00:00

    • 라파즈한라시멘트, 환경재단 가입

      ... 인식과함께 환경 관련 공익 사업에도 참여할 것을 다짐할 계획이다. 이 회사 실뱅가르노(48.프랑스) 대표는 "공익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기업의 당연한 책무"라며 "좀 더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방법으로 환경보존에 참여하게 된 것에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재단은 어린이 환경교육 및 환경단체 지원, 환경관련 포럼 운영, 환경영화제 개최, 동남아시아 환경운동 지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yoo21@yna.co.kr

      연합뉴스 | 2004.01.07 00:00

    • LG텔레콤, 소아암 환자돕기 행사

      LG텔레콤은 골프 스타인 박세리 선수 등 한국을 이끌어가는 12명이 1년간 통화하는 요금 전액을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에게 기부하는 '사랑의 무료통화 핸드폰' 행사에 들어갔다.

      한국경제 | 2004.01.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