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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GS칼텍스, '어버이 날' 카네이션 행사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업들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GS칼텍스가 주최한 어린이 환경미술대회 에서 1만명의 어린이들이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는 진풍경을 채주연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기자) 지난 8일 올림픽공원. 삼삼오오 둥글게 모여앉은 가족들로 넓은 잔디밭이 가득 찼습니다. 어린이날에 이어 3일만에 나선 나들이지만, 둘러앉은 가족들은 저마다 즐거운 표정입니다. 사회자의 안내로 1만여 명의 어린이들이 일제히 아빠엄마 가슴에 카네이션을 ...

한국경제TV | 2005.05.09 00:00

아이리버, 중국서 만들어 중국에 판다

... 중순 광둥성 둥관시 송산호산업원구(송산호 인더스트리얼 파크)에서 신공장 준공식을 갖고 말일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레인콤이 지난해 7월부터 2000만달러를 투자해 건설한 이 공장은 건평이 1만3000평으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면적의 3.6배에 달한다. 최대 2000명의 근로자가 동시에 일할 수 있으며 생산능력은 연간 1000만대. 이 공장은 지난 3월부터 시범 생산을 시작했으며 현재 공장의 70~80%를 가동하고 있다. 직원수는 1400명 선. ...

한국경제 | 2005.05.09 00:00 | 김낙훈

레인콤 중국 신공장 본격 가동

... 이상으로 시장점유율 1위, 삼성전자[005930]가 2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매출액 기준으로는 고가제품 위주인 삼성전자가 1위에 올라 있어 하반기 이후 삼성전자와 레인콤간의 중국 시장 맞대결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레인콤 중국공장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면적의 3.6배 크기인 1만3천평(4만3천500㎡)으로 최대 2천여명의 근로자가 동시에 일할 수 있는 규모로 현재 11명의 주재원과 530여명의 현지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다. 이 공장에서는 지난 3월말 신제품 H10(6GB) ...

연합뉴스 | 2005.05.09 00:00

[배드민턴] 한국, 혼합단체전 2연패 도전

... 대회에 이어 통산 4번째 우승을 목표로 밝혔지만 사실 전망은 그리 밝지 않은 편이다. 무엇보다 여자단식의 간판인 전재연(대교눈높이)이 지난 3월 스위스오픈에서 무릎 십자인대가 끊어지는 중상으로 불참한 것이 큰 손실이다. 남자단식은 아테네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손승모(밀양시청)와 한때 세계랭킹 1위까지 올랐던 이현일(김천시청)이 교대 출전할 예정이지만 손승모는 발바닥 부상이후 재활중이고 이현일은 올 봄 기초군사훈련을 받느라 훈련량이 부족한 상태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대표팀은 ...

연합뉴스 | 2005.05.09 00:00

한국 남자탁구, 중국에 또 한번 고배

한국 남자탁구가 또 한번 중국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8일 밤 중국 통주에서 친선경기로 열린 `LG 한국-중국 챌린지 2005' 개인전에 2004아테네올림픽 단식 금메달리스트 유승민(삼성생명)과 올해 세계선수권 3위 오상은(KT&G) 등 대표선수 5명을 출전시켰으나 중국 설욕에 실패했다고 9일 선수단이 알려왔다. 8강 토너먼트로 치러진 이 대회에서 최현진과 이정우(이상 농심삼다수), 윤재영(삼성생명)이 1라운드에서 중국의 첸치와 하오쉐이, ...

연합뉴스 | 2005.05.09 00:00

[프로축구] 박주영-레알 수원 돌풍속 팬몰이

... 이끌었다. 그러나 김정남 감독이 이끄는 울산과 브라질 출신 파리아스 감독의 포항도 무시할 수 없는 전력을 과시해 정규리그에서는 수원의 아성을 위협할 전망이다. 울산은 특히 득점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린 김진용의 발굴이 큰 소득이다. 부상으로 올림픽대표팀에서 중도 탈락한 '비운의 킬러' 김진용은 온통 박주영에게 관심이 쏠린 사이 빼어난 골 감각을 과시해 정규리그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서울=연합뉴스) 옥 철기자 oakchul@yna.co.kr

연합뉴스 | 2005.05.09 00:00

한국인 양궁지도자 반상회 열린다

... 김재락(말레이시아), 최성호(룩셈부르크), 석동은(영국), 문백운(부탄), 박만석(이란) 감독 등이다. 서거원 대한양궁협회 전무는 "지금까지 많은 한국인 양궁지도자들이 전세계에 파견돼 국위 선양에 앞장서왔다. 이번 대회에는 아테네올림픽보다 많은 한국인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 출신 양궁지도자들은 지난해 8월 아테네올림픽 당시 석동은 감독을 포함해 8명이 한국대표팀 코칭스태프와 만남을 가졌고 지난 2월 부산에서 열린 제2회 세계양궁 코치세미나에 ...

연합뉴스 | 2005.05.09 00:00

힘차게!!

8일 오전 서울 올림픽공원-춘천 구간에서 열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국제도로사이클대회 첫째날 경기에서 선수들이 힘차게 패달을 돌리고 있다.

연합뉴스 | 2005.05.08 14:40

강영중 회장, 제18대 IBF 회장으로 선출

... 총재, 박상하 국제정구연맹(ISTF) 회장 등 동시에 4명의 국제경기단체 회장을 탄생시켜 국제스포츠계에서 위상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강회장은 당선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당선의 기쁨보다 심적인 부담이 크지만 배드민턴이 올림픽 종목으로 완전히 정착하고 아메리카와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배드민턴이 낙후된 지역에도 집중 지원책을 마련해 전세계인들로부터 사랑받는 스포츠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교그룹 총수인 강영중 회장은 지난 97년 눈높이여자배드민턴단을 창단해 셔틀콕과 ...

연합뉴스 | 2005.05.08 00:00

서울시내 자동차 전용도로 더 깨끗해진다

서울 시내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자동차 전용도로가 다음달부터 더 깨끗해진다.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순직)은 다음달부터 올림픽대로 등 13개 자동차 전용도로에 대한 청소를 강화하고 쓰레기 무단 투기 단속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현재 주 3회 실시하고 있는 진공흡입 청소가 다음달부터 1일 1회로 늘고 일부 터널과 노선에서만 하던 물청소도 13개 간선도로 전 노선으로 확대한다. 또 이달부터 서울경찰청 및 도시고속도로 순찰대와 함께 적재물을 ...

연합뉴스 | 2005.05.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