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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비리 연예인 "대중 앞에 서기 두렵다" 환자 행세, 이 모씨·손 모씨 대체 누구?

... 것처럼 조작해 군 복무 면제를 받았다. 그러나 이 씨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16회에 걸쳐 일본으로 건너가 팬 미팅에 참여하는 등 정상적인 생활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10년에 케이블 TV에 출연하고 음악밴드 공연기획자로 활동해온 손 모(28)씨도 같은 수법인 정신질환으로 군 복무를 면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대중들 앞에 서는 것이 두려워 집에 있고 싶다`,`환청이 들린다` 라며 인터넷에 떠도는 정신질환 증상을 의사에게 재연했다. ...

한국경제TV | 2014.06.25 15:50

병역비리 연예인, `환청이 들린다?` 군면제 위해 정신질환 위장..누구?

... 것처럼 조작해 군 복무 면제를 받았다. 그러나 이 씨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16회에 걸쳐 일본으로 건너가 팬 미팅에 참여하는 등 정상적인 생활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10년에 케이블 TV에 출연하고 음악밴드 공연기획자로 활동해온 손 모(28)씨도 같은 수법인 정신질환으로 군 복무를 면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룡 병무청 병역조사과장은 이들이 `대중들 앞에 서는 것이 두려워 집에 있고 싶다`,`환청이 들린다` 라며 인터넷에 떠도는 정신질환 ...

한국경제TV | 2014.06.25 15:15

정다연, 홍콩서 명예회손으로 피소…"49세에 몸짱 활동 가능해?"

... 따르면, 최근 정다연의 홍콩 행사를 주최했던 현지 업체가 정다연과 그의 남편이자 소속사 대표인 양모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9, 10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피트니스 콘서트를 열었던 정다연은 둘째 날 공연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정다연은 "계약 내용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고, 티켓 가격이 지나치게 높게 측정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해당 업체 측은 정다연 측이 잘못된 정보를 전하고 악의적으로 자신들을 비방했다며 ...

한국경제TV | 2014.06.25 15:02

연예인 병역비리, 쿨케이 커피가루로 '4급' 판정…이럴 수가!

... 4명도 덜미를 잡혔다 한편 이번에 병무청이 적발한 연예인 중 B(29)씨는 정신질환을 앓은 것처럼 의사를 속인 뒤 31일간 입원 후 진단서를 병무청에 제출하는 수법으로 병역을 면제받았다. 2010년 케이블TV에 출연하고 음악 밴드 공연기획자로 활동한 C(28)씨도 같은 수법으로 병역을 면제받았다. 그동안 연예인들의 병역 비리에는 가수 싸이가 2007년 부실복무가 인정돼 국방부로부터 재입대를 통보받아 그 해 12월 현역으로 재입대했다. 2008년에는 뮤직비디오 감독 ...

한국경제 | 2014.06.25 14:54 | 이혜지

연예인 병역비리 '정신질환' 男, 과거 활동 봤더니…'경악'

연예인 병역비리 군 복무를 면제받기 위해 기록을 조작한 연예인과 공연기획자가 적발됐다. 병무청에 따르면 정신질환인 것처럼 속여 군 복무를 면제받은 탤런트 이 모(29)씨와 공연기획자 손 모(28)씨, 고의로 체중을 늘려 보충역 처분을 받은 보디빌딩 선수 4명 등 총 6명을 병역면탈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 씨는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하거나 일본에서 팬미팅을 하는 등 정상적인 활동을 해왔지만 정신질환이 있는 것처럼 의사를 속여 군 복무를 면제받았다. ...

한국경제 | 2014.06.25 14:42 | 한예진

이랜드그룹, 우수프로젝트 직원 대상 이색 만찬 개최

...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랜드그룹은 지난 24일 한강 이크루즈 트리타니호에서 박성경 부회장이 주관해 상반기 질적 성과를 이룬 190여명의 임직원을 격려하는 행사를 열었다. 선상 만찬은 식사와 함께 전 경영자들이 무대에 나와 축하 공연을 진행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는 '뉴발란스 프로젝트팀', '토종 제조·직매형 의류(SPA) 판매사 직접채용 프로젝트팀', '모던하우스 2억 앵커 프로젝트팀' 등 총 25개 ...

한국경제 | 2014.06.25 14:34 | 오정민

'연예인 병역비리' 잊을만하니까 또…군면제 수법 봤더니 '경악'

... 이모씨(29)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16회에 걸쳐 일본에 출국해 팬 미팅을 여는 등 활동을 해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신질환이 있는 것처럼 의사를 속여 입원 후 진단서를 병무청에 제출해 군 복무를 면제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공연기획자 손모씨(28) 역시 같은 수법으로 면제를 받았다. 손씨는 음악밴드 공연기획자로 활동하면서 2010년 케이블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방송인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적발된 보디빌딩 선수 4명은 유명대학에 체육특기생으로 밝혀졌다. ...

한국경제 | 2014.06.25 14:34 | 이현정

병역비리 연예인·운동선수 적발…"환청이 들린다" 증세 꾸며낸 후 활발히 활동

... 통해 군면제 판단을 내렸다. 병무청 관계자는 "의사도 피의자들이 자신을 속인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그대로 진단서를 받기 때문에 고의성 여부를 묻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또 2010년 케이블 TV에 출연하고 음악밴드 공연기획자로 활동해온 손 모씨(28)도 같은 수법으로 군 복무를 면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의사에게 "대중들 앞에 서는 것이 두려워 집에 있고 싶다", "환청이 들린다" 는 등 정신질환 증세를 보여 진단서를 받은 후, 버젓이 ...

한국경제TV | 2014.06.25 14:31

임종룡 회장, 농협금융·우투증권 임직원과 국가유공자 위문

... 임직원들은 요양 중인 국가유공자들과 함께 주먹밥과 찐감자 등 전쟁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 체험행사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 대한 점심식사 수발·발 마사지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또한, 6.25 전쟁일을 맞아 국악공연단을 초청해 과거를 회상할 수 있는 음악과 군가를 함께 부르면서 뜻 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거동이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전동리프트와 다용도 휠체어를 기증했습니다. 임 회장은 이 자리에서 “나라가 위태로울 때에 국가를 위해 공헌하신 ...

한국경제TV | 2014.06.25 14:05

병역비리 연예인, 군면제 위해 저지른 일이…'덜컥'

... 16차례에 걸쳐 일본에서 팬미팅을 하는 등 정상적인 생활을 이어왔다. A씨는 2000년대 후반 지상파 드라마 출연으로 인기를 끌었으나 최근 뮤직비디오 출연을 빼면 딱히 활동은 없는 상태다. 한편 A씨와 함께 적발된 B(28)씨는 공연기획자로도 활동했으며, 2010년에는 케이블 채널에도 등장했다. B씨도 A씨와 같은 수법을 이용해 군면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병역비리 연예인 걸리기만 하면 바로 끝", "병역비리 ...

한국경제 | 2014.06.25 14:03 | 이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