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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대 정원 10% 감축 .. 2004학년도부터 단계적으로

      ... 감축,총 1백73명을 줄인다. 의학전문대학원이 첫 신입생을 뽑는 2005학년도에는 의대의 정원외 학사편입학 정원을 1백14명 줄이고 2006학년도에는 정원외 입학정원을 38명 감축한다. '의대정원 10% 감축'은 지난 2000년 의료계 파업당시 의료계와 정부가 합의한 사항이다. 최근 의료제도발전 특별위원회가 당장 2003학년도 입시부터 의대 정원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교육부는 "이미 입시가 진행중인 만큼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이방실 ...

      한국경제 | 2002.09.03 00:00

    • 의대정원 2004학년도부터 단계적 감축

      ... 교육인적자원부가 입시가 진행중인 점을 들어 `불가' 방침을 고수해 무산될것으로 보인다. 김신복(金信福) 교육부 차관은 3일 오후 전국 41개 의과대학 학장회의를 열고 2003학년도 의대정원은 현상태를 유지하되 지난 2000년 의료계와 정부가 합의했던 의대정원 10% 계획을 지키기 위해 2004학년도부터 의대정원을 줄이는 방안을 제시했다. 교육부가 마련한 의대정원 감축안은 입학정원, 편입학정원, 정원외입학정원 등을 합해 총 감축규모가 입학정원의 10%가 되도록 ...

      연합뉴스 | 2002.09.03 00:00

    • 호남지역 의사들 의약분업 철폐 궐기대회

      ... 의약분업으로 보험료가 오르고 본인 부담이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보험혜책은 날로 축소되고 있다"며 "의약분업 제도와 불합리한 보험정책을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의약분업 시행 1년만에 의료재정이 결단나 결과적으로 의료계의 일방적인 희생만 요구되고 있다"며 "건강보험 재정의 안정을 도모하고 의료관습과 재정부담 능력 등을 고려해 의료제도를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의사협회는 이날 호남권의 광주 집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7일 충청권, 14일 ...

      연합뉴스 | 2002.08.31 00:00

    • 김복지,"참조가격제 보완후 바로 시행"

      김성호 보건복지부 장관은 30일 일부 시민단체와의료계, 정치권 등의 반발을 사고 있는 참조가격제 시행과 관련, "구체적 시안을 보완해 참조가격제를 바로 시행하도록 하겠다"며 시행의지를 분명히 했다. 김 장관은 이날 배포한 자료를 통해 "시민단체와 사회여론 주도층에게 참조가격제 시행의 필요성을 올바르게 알리고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공청회를 열어 국민적 공감대를 충분히 형성한 후, 참조가격제를 바로 시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불합리한 약사용 ...

      연합뉴스 | 2002.08.30 00:00

    • 표준연, 27일 의료계측 신뢰성 향상 워크숍

      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은희준)은 오는 27일오후 1시 30분 원내 세미나실에서 '의료계측 신뢰성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연다고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대 박광석 교수(주제 의료계측의 국내외 현황과 대책)와 표준과학연구원 이용호 박사( " 의료계측과 측정표준), 식품의약품안전청 편웅범 과장(의료계측 관리운영 체계에 대한 국내외 현황과 전망), 보건산업진흥원 하상도 박사( " 의료계측 기술에 대한 국가연구개발 정책) 등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

      연합뉴스 | 2002.08.23 00:00

    • 의료분쟁조정법, 의원입법으로 추진

      그동안 몇차례 입법이 시도됐으나 의료계와 법조계간 의견대립으로 번번이 무산됐던 의료분쟁조정법 제정작업이 다시 추진되고 있다. 2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이원형의원(한나라당)과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인 김용균의원(한나라당)은 의료분쟁조정법안의 의원입법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하고 이달 29일 국회에서 이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할예정이다. 이날 공청회에는 지난 20일 대통령자문기구인 의료발전특별위원회 산하 의료정책전문위원회 ...

      연합뉴스 | 2002.08.22 00:00

    • 91년이후 치과의사 합격자 5.3%, 외국대학 출신

      ... 차지했다. 특히 지난 97년에는 합격자 1천23명 가운데 약 20%인 201명이 외국대학 출신이었다. 연도별 합격자는 91년 1명에서 꾸준히 증가하다가 97년을 정점으로 차츰 줄어작년에는 66명, 올해는 10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의료계에서는 외국대학 출신 합격자의 대부분이 국내 치대보다 입학하기 쉬운필리핀 등 외국 치대를 졸업만 한 뒤 국내에 들어와 자격증을 따 개업한 사람들로보고 있다. 현행 의료법은 ▲94년 이후 외국대학에서 유학한 사람은 해당국가의 면허를 ...

      연합뉴스 | 2002.08.14 00:00

    • 메드스케이프 한국 진출 .. 세계최대 의료정보사이트

      ... 제공된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펜타클네트워크는 메드스케이프 사이트를 통해 정보는 무료로 제공하되 의사 등 의료 전문가를 회원으로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또 웹엠디의 소속 메디칼 언론과 연구소,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국내 의료계와 산업을 세계시장과 연결시키는 창구역할도 수행할 방침이다. 캐나다 이노벤처그룹은 지난해 펜타클네트워크와 한국시장에 대한 투자 제휴 계약을 체결,올해초부터 국내 부동산 IT 바이오 엔터테인먼트 등 분야에 대해 왕성한 투자활동을 벌이고 ...

      한국경제 | 2002.08.13 00:00

    • 메드스케이프닷컴 국내 진출

      ... 세계 최대의 의료건강 정보사이트로 총 29개 과목별로 구분되는 의학정보, 임상 데이터, 리서치, 교육,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서구의 의료와 건강 정보가 체계적으로 국내에 전달되는 것은물론 국내 의료계의 임상 및 연구결과와 관련 업계의 동향, 제품정보 등도 전세계에실시간으로 전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펜타클네트워크는 설명했다. 박병희 대표는 "10월말께 사이트를 오픈해 우선은 의사 등 전문 의료인이 필요로 하는 의료정보를 제공하는데 ...

      연합뉴스 | 2002.08.13 00:00

    • 의대 정원감축 싸고 혼선 .. 최종안 결정 논란 예고

      ... 10% 줄이는 방안을 의결했으나 교육인적자원부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이어서 혼선이 일고 있다. 교육부는 9일 "2003학년도 정원 조정계획을 신청받은 결과 의대 정원을 줄이겠다는 학교는 한 군데도 없었다"며 "의대 정원은 의료계 인력 수급을 고려해 보건복지부와 협의해 결정하지만 정부가 일괄적으로 정원을 10% 줄이라고 강요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또 "의료계 인력이 '공급 과잉'이라는데 대해 국민적 합의도 이루어지지 않은 만큼 현실적으로도 ...

      한국경제 | 2002.08.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