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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이동통신사업자 신규허가를 위한 허가신청요령설명회가 17일 오후 체신부 대회의실에서 열려 모두 1백여개업체 약 6백명이 참석하는등 성황을 이뤄 이동통신사업에 대한 국내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이날 설명회에서 박영일 체신부통신정책심의관은 "허가신청서를 심사할 때 국산장비의 사용여부나 사용장비의 운용실적은 평가대상에서 제외되며 전체시스템차원에서 우수한 품질을 확보하는것이 유리한 평가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심의관은 또 ...

한국경제 | 1992.04.17 00:00

쌍용=제2이동통신사업참여여부를 검토중이며 오는7월말까지 확정하여 재공시하겠음. 성도어패럴=중국 광동성에 하의 생산공장건설을 계획한바 없음. 현대자동차=해외DR발행을 추진중이며 이를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있음. 협의결과와 추진상황을 오는6월말안에 재공시하겠음. 근화제약=부천공장부지 약8천평의 매각을 검토중이며 오는8월말까지 매각여부등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대로 재공시하겠음.

한국경제 | 1992.04.17 00:00

정부는 제2이동통신사업의 컨소시엄에 참여한 외국통신사업자가 경영에 직접 나서지않는 경우 심사때 가산점을 줄 방침이다. 16일 체신부는 이동전화 참여기업들이 모두 외국사업자와의 협력관계속에서 첨단기술을 습득하고 자본합작을 하고있으나 자칫 국내시장을 내어주는 일이 있어서는 안될 것으로 보고 이같은 내용을 세부심사기준에 넣기로 했다. 체신부는 외국통신사업자의 경우 전체 지분의 3분의1이내에서 주주가 될수있지만 경영에 지나치게 간섭하는것은 국내통신산업의 ...

한국경제 | 1992.04.16 00:00

체신부의 제2이동통신사업자 신규허가신청서 공고와 함께 6개사업참여 희망기업들의 컨소시엄에 최대주주가 될 주기업이 밝혀져 선정경쟁은 더욱 불붙을 전망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선경등 6개 이동전화사업 참여기업들은 그동안 추진해온 컨소시엄구성을 거의 마무리짓고 그룹내에서 이동전화사업을 책임지고 맡을 주기업선정도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포철은 주기업으로 포스데이타를 확정했으며 삼성전자등 20여개 기업을 국내외 협력업체로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

한국경제 | 1992.04.15 00:00

체신부의 제2이동통신사업자 신규허가신청서 공고와 함께 6개사업참여 희망기업들의 컨소시엄에 최대주주가 될 주기업이 밝혀져 선정경쟁은 더 욱 불붙을 전망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선경등 6개 이동전화사업 참여기업들은 그동안 추 진해온 컨소시엄구성을 거의 마무리짓고 그룹내에서 이동전화사업을 책 임지고 맡을 주기업선정도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포철은 주기업으로 포스데이타를 확정했으며 삼성전자등 20여개 기업을 국내외 협력업체로 선정한 것으로 ...

한국경제 | 1992.04.15 00:00

제2이동통신사업자 참여경쟁에 나선 선경이 해외협력파트너를 바꾸면서 6개참여기업들의 고지선점경쟁이 새로운 양상을 맞고있다. 선경은 13일 제2이동통신사업을 위한 컨소시엄구성 파트너로 그동안 손잡아온 미국의 벨 사우스와 결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선경의 한 관계자는 벨 사우스와의 지분율 조정실패등 경쟁전략상의 이견을 끝내 좁히지 못한것이 결별하게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업계는 선경이 벨 사우스로부터 선진기술확보가 어렵다는 문제때문에 헤어지게된 ...

한국경제 | 1992.04.13 00:00

... 선경그룹은 당초 미국의 벨사우스사를 주요 해외업체로 하여 컨소시엄을 구성할 계획이었으나 협상과정에서 경영전략에 이견을 보여 보다폰등 3개 사를 해외파트너로 참여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보다폰은 영국 최대의 이동통신사업자로 영국 최초로 91년 12월 GSM(범유럽디지털이동전화)망을 구축했으며 GTE는 미국에서 첨단디지 털통신방식인 CDMA(코드분할다중접속)의 실용화를 추진중인 첨단기술보유기 업으로 국내기술이전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는 ...

한국경제 | 1992.04.13 00:00

*남영나이론:중국 청도에 스타킹 생산공장건설을 검토한 바 없으며 동 사항은 당사의 관련회사인 남남나이론(주)에서 추 진하고 있는 사항임. *태평양화학:제2이동통신사업 참여를 검토한 바 없음.

한국경제 | 1992.04.10 00:00

금성사.금성통신=금성사와 금성통신의 합병을 검토한바 없음. 현대자동차=멕시코에 승용차 조립공장 건설을 계획한바 없음. 남영나이론=중국 청도에 스타킹 생산공장 건설을 계획한바 없으며 당사의 관련회사인 남남나이론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항임. 태평양화학=제2이동통신사업 참여에 대해 검토한바 없음.

한국경제 | 1992.04.10 00:00

*한창:정보통신사업 진출에 대해 타당성여부를 검토중이며,오는 5월말까지 구 체적인 내용을 재공시하겠음. *청화상공:부도설 및 법정관리신청설은 전혀 사실무근임. *대전피혁:대전공장 부지매각을 검토한 바 없음. *국제상사:제2이동통신사업 진출을 검토한 바 없음. *영원무역:지난 2월25일에 결의 공시한 유상증자의 일정이 이번에 개최되는 유상증자조정위원회에서 확정되는 바, 현재 추진중인 무상증자를 4월말이내에 최종 확정, 재공시하겠음.

한국경제 | 1992.04.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