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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시 울산다이아몬드호텔 동방 = 3월14일 10시 국제화재빌딩 회의실 고려포리머 = 3월6일 10시 중소기업진흥공단 회의실 한국물산 = 28일 10시 본사강당 금강공업 = 3월24일 10시 경남상아예식장 보해양조 = 3월3일 10시 목포상공회의소 회의실 아세아자동차 = 3월2일 10시 기아빌딩 지하1층강당 보령제약 = 28일 10시 여전도회관 대선주조 = 27일 10시 본사회의실 우진전자 = 3월15일 10시 부천상공회의소 회의실

한국경제 | 1989.02.18 00:00

... 있는데다 노사분규로 인한 부품업계의 공급차질까지 겹쳐 일부 차종의 경우 주문계약후 출고까지 10개월이상 기다려야 하는등 화물 자동차 출고사정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기아산업의 경우 각종트럭의 월간 최대생산능력이 9,300대선이나 지난해 노사분규로 공급이 지연된 물량을 포함해 현재 주문을 받아 놓고도 제때에 공급을 못하고 있는 물량이 2만대를 넘고 있어 차종에 따라 다소간의 차이 는 있으나 최소한 주문후 4-5개월후에 차가 인도되고 있다. 또 ...

한국경제 | 1989.02.16 00:00

... 공작기계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27%에서 34%로 높일 계획이다. 화천기계도 올해 머시닝센터 매출목표를 전체매출액의 15%로 높여 광주 하 남공단에 100억원어치를 투자, 생산시설을 확충키로 하고 기존의 5개 기종외 에 중대형기종인 HMC-800등 3개기종을 추가로 개발, 시판에 나설 계획이다. 대우중공업은 올해 매출액을 지난87년보다 150%이상 신장된 230여대로 잡 고 지난해 10여대에 그쳤던 물량을 50대선으로 늘릴 계획이다.

한국경제 | 1989.02.05 00:00

... 생산원가가 저렴한 품목 수급기업의 생산공급 능력이 모기업의 수요를 충족할수 있는 품목 품목이양시 수용가능한 품목 수급기업의 생산비중이 높은 품목등을 선정한 것이다. 이번 이양지도대상품목 선정으로 현대자동차/대우자동차/대선조선/동양물 산/효성기계/풍성전기등 12개 모기업이 관련 수급기업에 이들 품목의 생산 을 이양하게 돼 연간 108억원상당의 부품을 중소기업이 생산할수 있게됐다. 한편 현재 자동차/전자등 43개 업종에 1,177개품목이 지정돼 있는 계열화 ...

한국경제 | 1989.01.23 00:00

... 생산원가가 저렴한 품목 수급기업의 생산공급 능력이 모기업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품목 품목이양시 수용가능한 품목 수급기업의 생산비중이 높은 품목드을 선정한 것이다. 이번 이양지도대상품목 선정으로 현대자동차/대우자동차/대선조선/동양물 산/효성기계/풍성전기등 12개 모기업이 과련 수급기업에 이들 품목의 샌산을 이양하게 돼 연간 108억원상당의 부품을 중소기업이 생산할 수 있게됐다. 한편 현재 자동차/전자등 43개업종에 1,777개품목이 지정 돼 있는 계열화 ...

한국경제 | 1989.01.23 00:00

대한교육보험이 대선문제와 관련 매각설이 나돌고 있는 대우투자금융 인수문제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김우중 대우그룹회장의 대우증권지분 8%를 인 수할 것으로 알려진 대한교육보험은 지난해말 대우측으로부터 대우증권지 분외에도 대우투자금융을 인수해 달라는 제의를 받았으며 지난해말 한국 신용평가에 타당성검토를 의뢰했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한국신용평가측은 대우투자금융의 성장성, 안정성및 수익성과 현재의 주가등을 ...

한국경제 | 1989.01.21 00:00

... 전장은 전날의 폭락세 영향으로 침체분위기를 나타냈다. 그러나 그동안의 하락에 대한 반말매수세가 제조업/무역주등에서 일어 완만 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증권/보험주등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 어업/광업은 약보합세, 증권/보험은 전날보다 20포인트나 떨어지는 하락세 가 지속됐다. 정주영 현대그룹회장의 북한방문과 함께 남북한교역에 관련된 철강/기계등 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비철금속/전자/자동차업종은 오름세. 전장의 종합지수는 867대선.

한국경제 | 1989.01.19 00:00

... 80여대에서 올해는 200 여대로 늘릴 방침이다. 수입승용차는 그동안 판매가 극히 부진했던데다가 그나마 판매량도 주한외 교관들의 대체 수요가 큰 부분을 차지해 사실상 국내 시장 진출이 거의 이루 어지지 않았으나 소비수준으로 파악된 잠재 고객은 1만5,000명에서 2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있어 지난해에 400대선에 그쳤던 11개 수입 판매상들 의 판매량이 오는 92년까지는 연간 3,000대이상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한국경제 | 1989.01.10 00:00

연말증시가 연일 뜨거워지고 있다. 납회를 1주일 앞둔 19일 증시는 건 설/무역주를 제외한 전업종에 걸쳐 "사자"세가 밀려 큰폭으로 올랐다. 기관투자가의 순환매매가 두드러진 가운데 그동안 장을 주도했던 건설/무 역주 대신 조립금속/대형제조업이 큰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은행/보험도 재상승을 보인 가운데 6시현재 종합지수는 전일보다 9.13오 른 916.76, 거래량 1,857만주, 한경지수 5.24오른 819.66이다.

한국경제 | 1988.12.19 00:00

... 실시시기는 재고량이 완전 소진되는 내년말까지 유보키로 했다. 지금까지 가전3사는 냉장고제품을 선전할때 편의상 호칭용량을 사용하며 냉 동실이나 냉장실을 포함, 음식물을 실제로 보관할 수 있는 유효용적보다 평균 20%이상 과대선전해 왔다. 가전3사는 공진청의 전기용품안전관리법이나 KS(한국공업규격) 규정에 따라 냉장고에 유효용적을 조그맣게나마 표시, 형식적으로 법규를 지켜왔으나 선전 시에는 호칭용량을 사용하여 소비자들의 판단을 흐리게 해오고 있는 것이다. ...

한국경제 | 1988.12.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