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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보석 브랜드들은 저마다 유명하고 역사깊은 명디자인 시리즈를 보유하고 있다. 카르티에의 삼색 반지, 티파니의 십자가 목걸이처럼 세월이나 유행에 무관하게 사람들이 늘 갖고 싶어하는 제품들이 있다. 이는 곧 명품의 첫번째 요건이기도 하다. 불가리의 시계는 적어도 명품의 제1조건을 만족시키는 베스트셀러다. 다른 브랜드에 비해 남성적인 취향의 이 브랜드의 시계는 클래식부터 현대적인 모습까지 그 다양한 디자인으로 고객의 취향을 맞춰왔다. ...

한국경제 | 1999.10.28 00:00

... 역사에 남는 명품으로 꼽힌다. 이탈리아 브랜드 페라가모는 이국적인 풍경과 꽃무늬, 정글처럼 보이는 동물무늬 스카프로 유명하다. 또 이 브랜드의 대표적 아이템인 구두 모양을 그려넣은 스카프도 걸작으로 불린다. 보석 브랜드 티파니는 해바라기 튤립 목련 난초 등 자연을 소재로 한 내이처 시리즈를 대표작으로 내세운다. 이 내이처 시리즈는 1800년대에 첫 선을 보인 유서깊은 디자인으로 각각의 주제에 21가지의 다채로운 색상이 생산되고 있다. 이밖에 루이비통의 고동색 ...

한국경제 | 1999.10.14 00:00

... ''급변하는 e-비즈니스 요구를 실현시키는 자바기술의 현주소'' *인터넷방송국 CHATV(www.chatv.co.kr), 능률협회 초청 미국 GE사 잭웰치 회장 특별강연회 인터넷 생중계 =4일 *외환은행, 위조 외국화폐 전시회 =4일부터 2개월간, 본점 2층 *한국티프코, 티파니 컬렉션 =6일 오후7시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 *리눅스코리아, 리눅스솔루션 설명회 =7일 한국과학기술회관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4일자 ).

한국경제 | 1999.10.04 00:00

"반지 하나에 14억원" 서민들에게는 상상조차 제대로 안될만큼 어마어마한 가격대의 보석들이 국내에 들어왔다. 미국의 유명 보석브랜드 티파니는 28일부터 한달간 최고급 반지 30여점을 한국에서 특별 전시판매한다. 장소는 압구정동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본점이며 현대에서 15일간 열린후 나머지 기간동안 롯데에서 전시한다. 티파니가 뉴욕 본사의 소장품중 진귀한 것만을 골라 매년 각국을 순회하며 여는 행사의 일환인 이번 전시회는 싯가 10억원이 ...

한국경제 | 1999.09.27 00:00

...핑(케이블채널 39)은 보석판매 프로그램인 "젬아트"의 방송 1주년을 기념, 구매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9명을 뽑고 이들에게 3돈짜리 순금 열쇠를 사은품으로 준다. 젬아트 1주년 기념전에서는 유명브랜드인 카르티에와 티파니의 수석디자이너 를 역임한 산테로 현 이탈리아 보석디자인협회장이 디자인한 "39밀레니엄기획 4종세트"가 특별 소개된다. 또 귀금속세공분야의 국내 5대 명장중 한명인 변태형씨가 특별제작한 3가지 작품도 선보인다. 방송시간은 오전 11시부터 ...

한국경제 | 1999.09.19 00:00

티파니는 결혼시즌을 맞아 다양한 결혼 반지를 신상품으로 내놓았다. 전통적인 외알 다이아몬드 반지에서부터 스리 스톤(three stone) 반지 등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 스타일을 매장에 선보였다. 특히 스리 스톤 반지는 플래티넘이나 18K골드 밴드위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3개가 세팅되거나 에메랄드가 다이아몬드와 콤비네이션 되어 있는 독특한 세팅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02)749-8690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

한국경제 | 1999.09.16 00:00

... 맞춰 최근 서울을 찾은 쇼메하우스의 피에르 아케(Pierre Hacuet) 회장은 쇼메를 이렇게 소개했다.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조금 낮선 이름이지만 쇼메는 프랑스의 까르띠에와 반클리프 앤 아펠즈, 이탈리아의 불가리, 미국의 티파니와 함께 세계 5대 보석 브랜드로 꼽히는 명품중 하나다. 오랜 전통에서 풍기는 장중함과 현대적 모던 감각을 적절히 조합시킨 디자인, 그리고 간결하고 세련된 제품 라인이 이 브랜드의 특징이다. 아케 회장은 "쇼메의 모든 제품은 ...

한국경제 | 1999.09.03 00:00

세계적인 보석 브랜드들은 저마다 유명하고 역사깊은 명품시계를 보유하고 있다. 카르티에의 팬더, 불가리의 투보가스, 티파니의 아틀라스 등 이름있는 컬렉션과 시리즈에는 반지 목걸이 등의 장신구와 함께 시계가 들어 있다. 이는 장신구로 이들 브랜드의 품위와 화려함을 즐기는 고객들이 시계 또한 보석과 같은 무게의 이미지를 원했기 때문이다. 보석의 호화로움에 시계의 기능성을 합친 명품시계는 매출에도 상당히 기여하고 있다. 특히 보석의 의미를 ...

한국경제 | 1999.09.02 00:00

... 세베 준이찌)에 1백만달러어치의 갤럭시를 수출키로 하는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제품 갤럭시 "세피노"를 포함, 주로 가볍고 얇은 디자인의 고급 시계가 오는 10월부터 선적될 예정이다. 세베는 롤렉스 티파니 샤넬 오메가 등 고급 시계 브랜드를 주로 취급하는 시계 전문유통회사. 오리엔트의 한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수입선다변화조치가 해제된 상황에서 고가의 국산 자체브랜드를 수출하게 된 쾌거"라고 말했다. (02)3441-2300 ( 한 국 ...

한국경제 | 1999.08.11 00:00

... 있는 대규모 수입잡화매장을 명품매장으로 바꾸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그 일환으로 인지도가 높고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명품 브랜드만을 골라 지하2층을 채우고 있다. 마케팅팀의 차수현 팀장은 "조르지오 아르마니, 시세이도, 티파니 등 명품만을 파는 점포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다"며 "계속 매장재배치작업을 벌여 지하2층을 강남에 있는 백화점 명품관에 뒤지지 않는 공간으로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밀리오레에는 현재 페라가모, 베르사체, 조르지오 ...

한국경제 | 1999.08.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