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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만난 CEO] 최승철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 배워서 가야한다. 설계 자체가 조금 다른 모델이다. 세계 최고 품질은 여기서 만들고 지역 특성에 맞는 모델은 현지에서 만든다." 최사장은 최근 미국 밥캣 인수로 불거지고 있는 단기 재무부담에 대해서도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대주단이 요구하는 EBITDA 부채비율이 인프라코어는 2.4배 밖에 되지 않는다. 요구 사항이 6배 이내인데 우리는 2.4배인 만큼 충분히 안으로 들어 와있다. 우리 매출 5조에 비해 차입금은 1조가 안되기 때문에 전혀 문제 없다." 두산인프라코어는 ...

한국경제TV | 2007.11.20 00:00

두산인프라코어, "밥캣 인수 따른 단기적 재무부담 증가 없다"

... 예상보다 1%P 떨어진 매우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4일 공시대로 7억달러를 계획대로 투자할 예정이며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해 단기적 재무부담이 증가한 것은 없다는 설명이다. 특히 자금지원을 조건으로 대주단으로부터 재무구조 강화에 대한 어떠한 요구도 받지 않았으며, 인수금융 이후에도 여전히 Debt/EBITDA 비율은 2.7배로 낮은 수준이고, 오는 2009년에는 1.9배 수준에 도달하는 매우 우량한 구조라고 강조했다. 밥캣 사업의 ...

한국경제 | 2007.11.16 00:00 | vixen

두산인프라 강세.. 밥캣 인수 관련 추가 단기재무 부담 없다 발표

... 늘어나지 않는다고 설명하는 공시를 냈다. 회사측은 국내외금융기관에서 39억달러를 평균 7.18%의 금리로 조달하면서,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로 인한 금융경색 환경 속에서 리보금리가 하락해 예상보다 1%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받았다고 밝혔다. 대주단으로부터 자금지원 조건으로 재무구조 강화 요구를 받지도 않았다고 덧붙였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그 동안 시장에서 밥캣 인수금융과 관련해 단기적인 재무위험이 있다는 우려가 나오며 주가가 약세를 보였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

한국경제 | 2007.11.16 00:00 | vixen

두산ㆍ금호그룹株 추락 왜?

... 설명했다. 이에 대해 두산그룹 관계자는 "밥캣 인수와 관련해 자금 조달 과정에서 단기적 재무 부담 증가는 없었다"며 "밥캣 사업 인수를 위한 자금 조달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조달금리는 리보금리 하락 등으로 예상보다 1%포인트 낮게 적용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일부 시장에서 나오는 얘기와는 달리 자금 지원을 조건으로 대주단으로부터 재무구조 강화에 대한 어떤 요구도 받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11.16 00:00 | 정종태

[집중취재] 두산인프라, 밥캣 인수 '순항'

... 모기지 사태로 49억달러에 달하는 인수자금 마련에 난항이 예상됐지만 최근 자금 문제를 마무리하며 한시름 덜었습니다. 두산그룹은 초기 운용자금을 포함한 총 인수자금 51억달러 가운데 (주)두산과 두산엔진에서 4억달러를 조달하고 대주단이 39억달러, 재무적 투자자가 나머지 8억달러를 조달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39억달러라는 천문학적 금액을 조달하는 대주단도 산업은행 등 12개 국내외 금융회사의 참여로 구성이 완료됐습니다. 여기에다 최근 공정위의 밥캣 인수 승인까지 ...

한국경제TV | 2007.11.07 00:00

産銀, 두산 M&A 융자 완료 … 국내외 12개 금융사 참여

... 보브캣(Bobcat:소형 중장비 부문)부문을 인수하는 데 투입하게 된다. 산업은행은 두산그룹 협조융자 참여를 위한 각 금융회사의 내부승인이 6일 마무리됐으며 오는 9일 서명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M&A 협조융자 대주단은 모두 12개 금융회사로 구성됐다. 우선 주관회사인 산업은행이 12억달러를 대기로 했으며,수출입은행(7억달러) 우리은행 신한은행(각 5억달러) 기업은행(3억달러) 외환은행(1억5000만달러) 국민은행 하나은행(각 1억달러) 등도 ...

한국경제 | 2007.11.06 00:00 | 박준동

국민은행, 1천44억원 신디케이티드론 주선

... 민간투자사업'의 금융주간사로 1천44억원 규모의 건설·운영자금 신디케이티드 대출 주선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시행자인 군장신항만과 5일 금융약정식을 가진 국민은행은 광주은행, 대한생명,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전북은행 등과 함께 대주단으로 참여해 신디케이티드 대출을 주선했습니다. 군장항 잡화부두 민간투자사업은 잡화를 처리하는 부두연장 500m의 3만톤급 2선석을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총투자비는 1천337억원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사업은 BTO방식으로 ...

한국경제TV | 2007.11.05 00:00

産銀 '세계적 IB' 한다더니…

... 잡았다가 10월 말로 한 차례 늦췄으나 마무리짓는 데 실패해 11월로 또다시 미뤘다. 두산그룹에 대한 협조융자란 49억달러 규모의 보브캣 인수자금 중 10억달러는 두산이 자체적으로 마련하고 나머지 39억달러를 산은이 주도해 대주단을 구성,자금을 조달해 주는 것을 말한다. 39억달러 가운데 10억달러는 두산그룹이 대주단에서 차입하고 29억달러는 LBO금융(인수대상 자산을 담보로 대출해 주는 것)으로 구성된다. 현재 산은 주도 협조융자에 세계적 투자은행 등 ...

한국경제 | 2007.10.31 00:00 | 박준동

두산, 미국 밥캣 인수 '국내 자본만 참여'

두산그룹의 소형 중장비 업체 미국 밥캣 인수에 국내 자본만 참여합니다. 밥캣 인수 자금 지원을 주선하고 있는 산업은행은 39억달러 규모의 협조융자에 서브프라임 사태로 외국 은행은 한 곳도 참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국내 금융회사들이 대거 참여하기로해 인수자금 마련에는 큰 어려움은 없다며 국내 금융회사로만 대주단을 구성해 이달 말까지 계약서를 작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

한국경제TV | 2007.10.12 00:00

두산, 美 잉거솔랜드 소형중장비부문 인수…외국은행은 참여 안해

... 결과 외국은행 중 참여 의사를 밝힌 곳이 전혀 없었다"고 11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만 국내 금융회사가 대거 참여키로 해 자금 마련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산업은행은 이에 따라 일단 국내 금융회사로만 대주단을 구성,이달 말까지 계약서를 작성키로 했다. 산업은행은 나중이라도 참여 의사를 밝혀오는 외국 은행이 있으면 참여를 허용하겠다는 입장이다. 외국 은행의 불참으로 인해 두산그룹의 금융 비용은 다소 늘어날 전망이다. 금융계 관계자는 ...

한국경제 | 2007.10.11 00:00 | 김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