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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용차, 좌석버스 받아...1명사망 5명부상

      ... 노사분규특별대책반 반장인 정동우차관 주재로 기획원/상공/ 노동부국장과 치안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부상황실에서 대책 회의를 열고 연휴가 끝나는 26일 상오에도 울산현대자동차/미포조선/종합 목재및 인천 대우자동차등의 분규는 단체협약에 규정돼 있지 않은 연말 상여금 추가지급 요구등으로 빚어진 불법쟁의"라고 밝히고 "정부가 강력한 의지를 천명한 산업평화확보를 위한 1단계 강경조치의 모델케이스로 삼을 것"이라고 천명했다. 정부실무대책회의는 또 "해당사업장측은 ...

      한국경제 | 1989.12.25 00:00

    • 현대 / 대우 분규 공권력투입 가능성..23일 노사/공안 장관회의

      노동부는 23일 근로자들이 단체협약에도 없는 연말 상여금 추가지급등 부당한 요구를 하면서 집단 조퇴/태업등 불법적인 단체행동을 하고 있는 울산지역의 현대자동차, 현대미포조선, 현대종합목재와 인천지역의 대우 자동차등에 대해 현지 관계기관과 협조해 즉시 분규를 해결토록 하는 한편 주동자와 배후조종자를 가려내어 법에 따라 강력히 조치하라고 현지 노동 사무소에 지시했다. *** 내년 노사 협상에 악영향 우려 *** 최영철노동부장관은 이날 낮 ...

      한국경제 | 1989.12.24 00:00

    • >>> 조간신문 하이라이트 (24일) <<<

      ... 특정지역 기준싯가 인상 않기로 - 내년 과세 표준 크게 올라 - 산정률 낮춰 세부담 덜게...국세청 사회면 : "연말 불법분규 의법조치" - 부총리주재 긴급회의 특별상여금 요구 태업등 확산따라 - 현대 - 대우자 노조 단체협약 규정의 추가지급 요청 서 울 신 문 1면 톱 : "''청산증언'' 연내 실현 희망" - 노대통령 "백담사측도 조기종결 긍정적" - 지방의회선거 내년 5월쯤 실시 경제면 : 돈 새해 7조 - 9조원 풀린다 - 재무부 - ...

      한국경제 | 1989.12.24 00:00

    • 내년 산재보험요율 1.64% 고시...노동부

      경향신문사는 23일 상오 인사위원회를 열고 이성수 조사연구실 사원등 전임 노조간부 5명을 해임시켰다. 회사측은 해임사유에서 "이들은 회사의 사활이 걸린 합작을 방해 하고 사장퇴진을 요구하는등 경영및 인사에 간여하여 불법노조 활동을 했으며 합작추진과정을 왜곡 선전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 회사의 규율과 질서를 저해하고 명예를 실추시키는등 사규와 단체협약을 위배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 | 1989.12.23 00:00

    • 경향신문, 전임 노조간부 5명 해임

      노동부는 23일 근로자들이 단체협약에도 없는 연말 상여금 추가지급등 부당한 요구를 하면서 집단 조퇴/태업등 불법적인 단체행동을 하고 있는 울산지역의 현대자동차, 현대미포조선, 현대종합목재와 인천지역의 대우 자동차등에 대해 현지 관계기관과 협조해 즉시 분규를 해결토록 하는 한편 주동자와 배후조종자를 가려내어 법에 따라 강력히 조치하라고 현지 노동 사무소에 지시했다. *** 내년 노사 협상에 악영향 우려 *** 최영철노동부장관은 이날 낮 ...

      한국경제 | 1989.12.23 00:00

    • 원무과장시켜 환자진료케 한 병원장 구속...서울지검동부지청

      ... 분규에서 현대자동차 등이 양보를 하면 지금까지 정착돼가고 있는 정부의 노사분규 대응원칙이 흔들리게 돼 다른 업체로 파급이 우려된다고 보고 사용자측이 절대 노조측에 양보해서는 안된다는 ㅂ장이다. 상공부는 특히 노조에 강경지도부가 탄생할 때만다 노조 집행부측이 인기작전으로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행위를 방지하고 노사간 단체협약 준수, 연 1회 임금인상원칙등에 어긋나고 내년부터 자동차업계의 임금공동협상계획에 나쁜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경제 | 1989.12.23 00:00

    • 동서베를린간 새보행자통로 개설

      ... 심각히고려되고 있지는 않다고 20일 확인됐다. 미국방부의 관리들은 이날 리처드 체니 국방장관과 콜린 파월 합참의장이 지난 18일 국방관계 전문가들과 이문제를 놓고 회의를 가졌으나 이 자리에서 결정된 사항은 아무것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 관리들은 이어 "태평양의 안보는 가능한 한 많은 국가들과의 협약 아래 미군을 굳건히 주둔시킴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가까운 시일내에 미국이 이 지역의 미군기지를 폐쇄할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다.

      한국경제 | 1989.12.22 00:00

    • >>> 조간신문 (22일 금요일) 하일라이트 <<<

      ... 경제면 : 주류도매면허 새해 전면 허용 사회면 : 호화호텔 망년회 "해약사태" - 경기침체속 과소비 비판 여론에 "주춤" - 이달들어 급증...취소율 20% 세 계 일 보 1면 : "실업보험제" 도입 추진 - 93년부터...산업자동화 확산등 대비, 평균임금 60% 지급 경제면 : 환율, 내년초 700원선으로 - 미국 자극 않는선에서 짐진적 인상 사회면 : 인사-경영권까지 일부 요구 - 전노협 산하 11개사 노조, 단체협약안 제시

      한국경제 | 1989.12.22 00:00

    • 단체협약에 "점거농성 금지" 명시...경총, 회원사에 권고

      경향신문사는 18일 초대 노조위원장 이성수 (조사연구실), 부위원장 강모석기자 (체육부)등 전 노조간부 5명에 대해 지난 14일 자진퇴직을 요구한데 이어 오는 23일 열리는 징계위원회에 이들을 회부할 방침이라고 통보했다. 회사측은 지난 3월 한국화약그룹과의 합작설이 나돌면서 이기자등 전 노조간부들이 걸림돌이 된다고 주장해 왔으며 최근 국장실회의 및 부장단 회의등에서도 이들을 퇴직시키는 것만이 합작을 성사시키는 길" 이라는 입장을 확...

      한국경제 | 1989.12.19 00:00

    • 저질부동액 수십억대 양산 2명 구속...서울지검

      ... 20개 500인이상-999인 업체 23개 1,000인이상 업체 36개로 각각 나타났다. 노사분규발생 사업장을 업종별로 보면 기계금속 42건, 전기/전자 14건, 섬유 7건, 기타제조 65건등 제조업체가 128건이며 운수업체 60건, 기타 29건이다. 노사분규를 발생원인별로 보면 임금인상 118건으로 전체의 절반이상을 차지했고 단체협약 41건 근로조건개선 10건 해고 8건 사납금 16건 부당노동행위 2건 기타 22건 등이다.

      한국경제 | 1989.12.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