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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주루플레이 도중 엄지 발톱 부상 "급하게 멈추다 발톱 꺾여"

야구선수 류현진이 발톱 부상을 당했다. LA다저스의 류현진은 23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시드니 크리켓경기장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201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개막전 둘째 날 경기서 선발투수로 등장, 5이닝 2피안타 1볼넷 무실점 완벽투를 펼쳐 팀의 7대5 승리를 이끌었다. 하지만 이날 류현진은 주루플레이 도중 오른쪽 엄지 발톱을 다쳤다. 류현진은 3회 선두타자로 나서 첫 안타를 친 뒤 고든의 2루타 때 3루로 달리던 ...

한국경제TV | 2014.03.26 09:06

류현진, 시즌 첫 등판서 5이닝 무실점 첫 승리

...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2014년 정규시즌 첫 등판에서 투·타에 걸쳐 맹활약하며 승리를 맛봤다. 왼손 투수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의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 백스터의 내야 땅볼, 우리베의 2루타로 두 점을 보태 5-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류현진은 5회말 1사 후 투수 조시 콜멘터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폴록을 유격수 앞 병살타로 처리해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다만 마지막 타자 폴록에게 ...

연합뉴스 | 2014.03.23 17:11

류현진 첫승, 역시 괴물 투수…애리조나에 7-5 승리

...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와의 호주 시드니 개막 2연전 두번째 경기서 7-5로 승리했다. LA 다저스는 2연승으로 호주 개막 2연전을 마쳤다. LA 다저스 선발투수 류현진은 5이닝 2피안타 5탈삼진 1볼넷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메이저리그 두번째 시즌의 첫 등판서 첫승을 따냈다. 낯선 환경 속에서 좋은 투구를 선보인 류현진은 기분 좋게 2014시즌의 문을 열었다. 87개의 투구수였고 스트라이크는 55개였다. 이날 ...

한국경제 | 2014.03.23 15:33 | 송신애

`류현진 호투` 5이닝 무실점에 안타까지! `코리안 몬스터의 저력`

류현진(27·LA다저스)이 시즌 첫 등판에서 호투를 펼쳤다. 23일(한국시간) 류현진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오프닝 시리즈`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를 펼쳤다. 이날 류현진은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류현진은 5이닝 2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6회 마운드를 크리스 위드로에게 넘겼다. 또 류현진은 9번 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

한국경제TV | 2014.03.23 15:18

'다저스 괴물' 류현진, 무실점 첫승…시즌 첫타석 안타(종합)

'LA다저스 괴물 투수' 류현진이 올해 정규시즌 첫 등판에서 실점 없이 쾌조의 1승을 올렸다. 류현진은 타석에서도 2타수 1안타·1득점을 기록, 투·타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5회까지 점수를 내주지 않고 승리투수 요건을 따냈다. 류현진은 5이닝 동안 2안타와 볼넷 1개를 내줬지만, 탈삼진 5개를 잡아내며 매회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투구수는 ...

한국경제 | 2014.03.23 15:17 | 정현영

류현진, 첫등판 맹활약 '1승' 사냥…5이닝 5K 무실점

'LA다저스 괴물 투수' 류현진이 올해 정규시즌 첫 등판에서 실점 없이 쾌조의 1승을 올렸다. 류현진은 타석에서도 2타수 1안타·1득점을 기록, 투·타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5회말까지 점수를 내주지 않고 승리투수 요건을 따냈다. 류현진은 5이닝 동안 2안타와 볼넷 1개를 내줬지만, 탈삼진 5개를 잡아내며 매회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투구수는 ...

한국경제 | 2014.03.23 15:16 | 정현영

류현진, 시즌 첫 등판 5이닝 무실점 호투 '승리예감'

...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2014년 정규시즌 첫 등판에서 투·타에 걸친 맹활약으로 승리를 눈앞에 뒀다. 왼손 투수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의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 땅볼과 우리베의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로 두 점을 보태 5-0으로 점수차를 벌렸다. 류현진은 5회말 1사 후 투수 조시 콜멘터에게 볼넷을 내줬지만 폴록을 유격수 앞 병살타로 처리해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다만 폴록을 상대할 ...

연합뉴스 | 2014.03.23 14:02

'괴물' 류현진, 첫등판 5회까지 무실점…승리투수 '충족'

... 류현진은 23일 호주 시드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 맞대결에서 5이닝 동안 실점 없이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류현진은 5회말 현재까지 2피안타 1볼넷을 내줬지만 탈삼진 5개로 호투했다. 투구수는 모두 87개. ... 애리조나를 크게 리드하고 있다. 다저스는 전날 개막 1차전에서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호투에 힘입어 애리조나를 상대로 3-1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03.23 13:28 | 정현영

류현진,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 5⅓이닝 2실점 1자책

... 르마이유를 2루수 플라이 아웃으로 처리하며 추가실점 없이 이닝을 마감했다. 실점 이후 류현진은 더 강해졌다. 3회 투수 조던 라일리를 체인지업으로 삼진처리했고 블랙먼의 땅볼을 직접 잡아 아웃카운트를 늘렸다. 반스에게 좌중간으로 떨어지는 ... 1사 3루에서 곤살레스의 중전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고, 후안 우리베의 좌익수쪽 2루타로 역전에 성공하며 류현진에게 승리 요건을 선물했다. 류현진은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볼넷을 얻은 뒤 칼 크로포드와 핸리 라미레스의 안타 때 2루와 ...

한국경제 | 2014.03.17 07:41 | 김민재

윤석민, 1이닝 1안타 무실점…무난한 첫 등판

... 윤석민은 직구 최고 구속이 146㎞였고 슬라이더와 커브도 섞어 던졌다. 1-1로 맞선 7회초 볼티모어의 세번째 투수로 등판한 윤석민은 첫 타자 라몬 플로레스를 상대로 초구 바깥쪽 직구로 스트라이크를 잡았으나 2구째 직구가 가운데로 ... 이닝을 마쳤다. 볼티모어는 7회말 공격에서 조나선 스쿠프의 희생플라이로 결승점을 뽑아 2-1로 이겼고 윤석민이 승리투수가 됐다. 지난 2월 볼티모어와 3년 계약을 맺은 윤석민은 그동안 취업비자를 받지 못해 공식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

연합뉴스 | 2014.03.16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