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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식 감독, 베트남 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선임…계약기간 2년

      A대표팀·U-23 대표팀 모두 총괄…2026년 3월까지 지휘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를 지휘했던 김상식(47)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 및 23세 이하(U-23) 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베트남축구협회는 3일 보도자료를 ... 수석코치를 거쳐 2021년 조제 모라이스 전 감독의 후임으로 전북 사령탑에 올랐다. 전북 감독 데뷔 첫 시즌 K리그1 우승에 이어 2022년 대한축구협회 FA컵(현 코리아컵) 우승,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강 ...

      한국경제 | 2024.05.03 15:22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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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 동료' 에르난데스, 무릎 부상으로 유로 2024 무산

      ... 공영방송 BBC는 3일(한국시간) "프랑스 대표팀의 수비수 에르난데스가 소속팀인 PSG의 2023-2024 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무릎을 다쳤다"라며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왼쪽 무릎의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됐다"라고 전했다. ... 프랑스 연령별 대표를 모두 거친 에르난데스는 A매치 37경기를 소화한 주전 센터백이어서 프랑스의 전력 손실이 불가피하게 됐다. 프랑스는 유로 2024에서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폴란드와 조별리그 D조에서 경쟁한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5.03 09:23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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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범 5호 도움' 즈베즈다 리그 우승…다음 시즌 UCL PO 진출

      황인범, 선제골 도와…즈베즈다, 4경기 남기고 리그 조기 우승 확정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5호 도움을 올리며 소속팀 FK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의 리그 조기 우승 확정에 힘을 보탰다.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3일(한국시간) ... 황인범이 왼쪽 구석에서 오른발로 문전을 향해 공을 올리자 피터 올라잉카가 뛰어올라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황인범의 리그 5호 도움이다. 이로써 황인범은 올 시즌 리그 4골 5도움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골 ...

      한국경제 | 2024.05.03 06:4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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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두 KIA 실책 5개로 대패 자초…kt에 5-12로 역전패

      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 한 경기 최다인 5개의 실책을 쏟아내고 자멸했다. KIA는 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t wiz를 상대로 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5-12로 졌다. 전날까지 팀 실책 1위(35개)를 달리던 수비에 KIA가 덜미를 잡혔다. KIA는 1회 1사 만루에서 나온 최형우의 희생플라이, 2회 이우성과 한준수의 연속 타자 솔로포를 묶어 3-0으로 앞서갔다. 그러나 3회초 1사 1루에서 천성호의 ...

      한국경제 | 2024.05.02 21:46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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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1 3연패 노리는 울산의 저력…4연승 신바람+경기당 2.3골

      '2002년생 트리오' 최강민-강윤구-장시영 '든든한 백업 자원' 프로축구 K리그1 3연패에 도전하는 울산 HD가 되살아나고 있다. 개막 2연승으로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이후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으로 주춤했던 울산은 ... 올라섰다. 울산이 2위 자리를 되찾은 것은 지난달 6일 이후 25일 만이었다. 특히 울산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일정으로 광주FC와의 8라운드 일정이 오는 15일로 미워진 터라 다른 팀들보다 한 경기를 덜 치렀다. 9경기만 ...

      한국경제 | 2024.05.02 15:07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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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전북 잡고 1위 지킬까…울산, 서울 제물로 선두 탈환 넘봐

      ... 있을까. 박태하 감독이 지휘하는 포항은 4일 오후 4시 30분 경북 포항 스틸야드에서 전북 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1라운드를 패배로 시작했던 포항은 이후 9경기에서 6승 3무로 ... 울산 HD(승점 20), 3위 김천상무(승점 20)와 승점 차는 단 1이다. 다만 울산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일정으로 인해 리그 1경기를 덜 치렀다. 이 때문에 포항으로서는 부지런히 승점을 벌어 놓아야 한다. ...

      한국경제 | 2024.05.02 11:11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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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CL 4강 벤치 지킨 이강인…PSG 감독 "항상 팀을 위한 결정만"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이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는 등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1차전에 보여준 선수 운용이 '최선의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엔리케 감독이 이끈 PSG는 2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BVB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4-2025 UCL 준결승 1차전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에 0-1로 졌다. 평소 엔리케 감독에게 중용되던 한국 축구 차세대 간판 이강인은 이번에는 ...

      한국경제 | 2024.05.02 10:31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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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영 뛰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2024-2025 UCL 진출 확정

      ... 없다 우리나라 국가대표 공격수 정우영이 뛰는 독일프로축구 슈투트가르트가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확정했다. 슈투트가르트 구단은 2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4-2025시즌 ... 해도 강등권에서 잔류를 위해 분투했던 슈투트가르트로서는 뜻깊은 성과다. 슈투트가르트의 2022-2023시즌 정규리그 성적은 7승 12무 15패(승점 33)로 18개 팀 중 16위였다. 강등 위기에 몰린 슈투트가르트는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

      한국경제 | 2024.05.02 09:02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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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시즌 막판 줄부상…베르너·데이비스 '시즌 아웃'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이 달린 '4위 싸움'에 한창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주축들의 부상 악재에 시름이 깊다. 토트넘을 이끄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첼시와 2023-2024 EPL ... 수 없게 돼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고민이 깊어지게 됐다. 토트넘은 올 시즌 18승 6무 9패로 승점 60을 쌓아 리그 5위에 올라 있다. UCL 진출의 마지노선으로 꼽히는 4위를 차지한 애스턴 빌라(20승 7무 8패·승점 67)와 ...

      한국경제 | 2024.05.02 07:28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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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 멀티골' 알나스르, 정우영 소속팀 꺾고 컵대회 결승행

      ... 처음으로 주요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 기회를 잡았다. 결승 상대는 알이티하드를 2-1로 제압한 알힐랄이다. 알나스르(23승 2무 4패·승점 71)는 리그에서는 28경기 연속 무패 행진(26승 2무)을 이어가는 알힐랄(승점 80)에 승점 9 차이로 뒤진 2위다.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는 8강에서 탈락했다.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투 끝에 수비형 미드필더 박용우가 활약한 알아인(아랍에미리트)에 밀렸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5.02 06:37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