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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최진혁, 차학연 신분 뒤집어 쓴 정체 드러나나?

... 여러 명의 신분을 도용해 다른 사람의 인생을 파국으로 몰고,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된 주변인을 살해한 범인을 검거하는 과정을 주로 다뤘다. 박광호(최진혁)는 어느 날 갑자기 신용카드 연체 독촉을 받으며 인생이 망가진 피해자의 주변을 김선재(윤현민)와 함께 수사하다, 같은 사례의 피해자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 사망 사건과도 연관이 있음을 알아내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흥미진진한 추적 과정을 거쳐 검거된 용의자는 미소로 인정한 자백과 함께 “훔친 이름으로 행복한지 답해야 ...

한국경제TV | 2017.04.10 08:18

'터널' 허성태, 소름 돋는 광기어린 연쇄살인마 연기

허성태가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소름 돋는 연쇄살인범 연기로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지난 8일 방송된 OCN '터널'에서 김선재(윤현민 분)과 박광호(최진혁 분)이 동시에 쫓고 있던 연쇄살인범 정호영의 정체가 허성태로 밝혀졌다. 정호영(허성태 분)은 과거 자신을 취조하는 김선재에게 광기어린 웃음 끝에 “내가 사람을 더 죽였다. 아무도 모르고 기록조차 되지 않은 사건. 찾아보라”라며 조롱한다. 이후 정호영은 구속되기 전 팔 깁스에 숨겨두었던 칼로 경찰들을 ...

한국경제TV | 2017.04.10 07:37

'터널' 측 "윤현민, 아픈 비밀 공개…주인공들 감정 변화 주목"

...rsquo; 윤현민이 강렬한 권총 액션을 선보인다. 윤현민은 OCN 오리지널 드라마 운명과 시간이 교차하는 곳 ‘터널’(극본 이은미, 연출 신용휘)에서 경찰대 출신의 차갑고 까칠한 ‘요즘 형사’ 김선재 역을 맡아 특유의 냉철함이 돋보이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윤현민은 오는 8일 방송되는 ‘터널’ 5회분에서 어딘가를 향해 총구를 겨누다 급기야 총알을 발사하는 압도적인 ‘권총 액션’을 선보일 ...

연예 | 2017.04.06 17:18 | 한예진

'터널' 최진혁, 윤현민-조희봉과 뭘 해도 다 되는 꿀케미

'터널' 최진혁이 윤현민, 조희봉과 환상적인 호흡의 연기를 선보이며 '남남 케미왕'으로 거듭났다. 극중 1986년에서 2016년으로 타임슬립한 형사 박광호 역을 맡은 최진혁은 현재 화양경찰서에서 한 조로 배정된 김선재(윤현민)과의 투닥거리는 케미는 물론, 1986년 한 조였던 막내 전성식(조희봉)과의 가슴 뭉클한 케미를 그려내며 각기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 설정상 남자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 상황에서 어떤 배우와 붙어도 쫀득쫀득한 케미스트리를 ...

한국경제TV | 2017.04.05 08:17

'터널' 최진혁, 겉은 거칠어도 속은 따뜻한 형사

... 따뜻한 박광호의 외강내유 캐릭터가 재조명되는 상황이다. 2일 방송된 '터널' 4회에서도 박광호의 인간적인 속내가 잘 드러났다. 대연동 빈집털이 계획을 자백한 윤동우를 풀어준 박광호는 윤동우가 죽은 채 발견되자 자신의 말을 믿지 않은 김선재(윤현민)에게 “내 말 들었으면 동우도 안 죽었어”라며 읊조리고, 용의자 양경철에게도 “둘 중 한 명이 찔렀는데 내가 봤을 때 넌 아니야”라며 다그쳤다. 아울러 자신의 존재를 알아챈 성식(조희봉)과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재회하고, 성식에게 ...

한국경제TV | 2017.04.03 10:07

'터널', 살해 고백하는 의문의 인물 등장…새 국면

'터널'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OCN 주말드라마 '터널' 4회에서는 또 다른 사건이 터졌다. 한 집에 강도사건이 벌어진 것. 현장으로 출동한 박광호(최진혁 분)와 김선재(윤현민 분)는 현장에 있던 남자 고등학생 윤동우를 붙잡았다. 유치장에 갇힌 윤동우는 다음 범죄 장소를 자백했지만 박광호를 제외한 모든 형사들은 그 말을 믿지 않았고, 실제로 그 장소에서 2차 범행이 일어났다. 이어 박광호는 윤동우의 집으로 ...

연예 | 2017.04.03 09:14 | 한예진

'터널' 최진혁, '사기캐' 박광호 열연으로 작품 완벽 장악

... 점이 박힌 피해자가 살해되자, 해당 사건을 마무리지어야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고 판단하고 빠르게 수사에 돌입했다. 현재의 과학 수사와는 완벽히 차별화된 동물적인 감각으로 피해자 신원을 찾아내고, 탐문 수사로 용의자를 특정한 후 김선재(윤현민) 신재이(이유영)의 지원사격으로 진범을 잡아냈다. 지난 1부에서 연쇄살인범을 끝내 잡지 못해 답답함을 안길 때와는 완전히 대조적인 '프로 수사꾼'의 모습으로 통쾌함을 자아냈다. '터널' 3회는 무엇보다 최진혁의 다양한 연기가 ...

한국경제TV | 2017.04.02 10:05

`고등래퍼` 양홍원, 일진·음주 논란 딛고 최종 우승.."좀 많이 힘들었다"

`고등래퍼` 양홍원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지난달 31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에서는 김규헌, 김선재, 마크, 양홍원 등 총 7명의 고등래퍼가 `파이널 매치`에 진출해 `편지`라는 주제로 무대를 펼쳤다.이날 양홍원은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을 담은 `베터 맨`(Better Man)을 선보였다.양홍원은 첫 출연 당시부터 `고등래퍼`의 정상에 설 가장 유력한 출연자로 꼽혔지만, 과거 양홍원이 일진이었다는 이야기와 음주 장면이 담겨있는 사진이 ...

한국경제TV | 2017.04.01 19:55

양홍원 우승으로 끝난 '고등래퍼', 11월 수능 이후 시즌2 제작

... 공개됐다. 엠넷 측은 지난달 31일 밤 11시 방송된 '고등래퍼' 최종회가 평균 1.3%(이하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순간 최고 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고등래퍼'에서는 김규헌, 김선재, 마크, 양홍원 등 총 7명의 고등래퍼가 '파이널 매치'에 진출해 '편지'라는 미션 주제로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양홍원은 그간 자신의 실수를 반성하는 의미에서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을 ...

연예 | 2017.04.01 16:17 | 김재민

'고등래퍼' 최하민, 스윙스 울린 진심...“그냥 래퍼”

`고등래퍼` 최하민의 무대에 스윙스가 눈물을 흘렸다.지난 3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고등래퍼` 최종회에서는 김규헌, 김선재, 마크, 양홍원, 이동민, 조원우, 최하민 등 총 7명의 고등래퍼가 파이널 매치에 진출해 '편지'라는 주제 아래 대결을 펼쳤다.`고등래퍼` 파이널 무대에 앞서 진행됐던 `1대1` 배틀 무대에서는 양홍원이 최하민을 간발의 차로 이겨 파이널행을 확정지었다. 탈락자 중 관객 투표를 통해 부활한 것은 최하민이었다.이날 ...

한국경제TV | 2017.04.01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