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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애틀랜타] 여홍철 체조뜀틀 '값진 은'

      ... 김무교조를 2-1로 꺾고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남자복식의 유남규-이철승조는 준결승에서 중국에 3-0으로 패해 3, 4위전으로 밀려났다. 김택수만이 준준결승에 올라 있다. [[[ 기타 ]]] 메달박스인 양궁은 이날 여자 개인전에서 한국의 김경욱 김조순 윤혜영 세 선수가 모두 16강에 안착했다. 남자배구는 네덜란드에 3-0으로 패해 1승4패로 8강진입에 실패했고, 8년만에 8강진출을 노렸던 여자농구도 미국에 105-64로 대패당해 9, 10위전으로 떨어졌다. ...

      한국경제 | 1996.07.30 00:00

    • [미술계] 한국화가 박이선씨, 네번째 개인전

      .한국화가 박이선씨(43)는 8월2~14일 서울종로구관훈동 금호갤러리 (720-5866)에서 4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출품작은 과슈와 아크릴등을 사용한 추상화 "불이"연작 30여점. 굵고 짧게 내려친 붓자국과 일정한 면적이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의 그림들이다. 지난 93년 발표한 같은 제목의 시리즈에서 보여줬던 필체보다 한결 힘이 넘쳐나고 있는 것이 특징. 동양의 정신적 관조세계를 색채와 필선의 오묘한 조화를 통해 풀어냈다는 평을 받고 ...

      한국경제 | 1996.07.29 00:00

    • [미술계] 신예3인, '인물사진-새로운 해석전' 열려

      ...물사진-새로운 해석전"이 22일~8월3일 서울강남구대치동 섬유센터빌딩 3층 삼성포토갤러리(528-6615)에서 열리고 있다. 미국과 한국 프랑스에서 활동중인 20대 젊은 작가인 박동준 이일섭 정은숙씨등 사진작가 3명의 개인전 형식으로 열리고 있는 작품전. 이들은 모두 유명인이 아인 소외계층이나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특별한 조명이나 배경없이 자연의 빛을 이용하고 있는 이들은 접근하고 있는 주제는 서로 다르지만 작가적 직관과 감수성이 돋보인다는 ...

      한국경제 | 1996.07.29 00:00

    • [여기는 애틀랜타] 메달레이스 다시 점화..배드민턴/양궁 등

      ... 20-22 21-12)로 꺾고 8강에 오른 반면, 유남규는 중국의 왕타오에게 3-0으로 져 탈락했다. [[[ 양궁 ]]] 양궁은 첫날 랭킹라운드에서 남녀 모두 단체전 1위로 8강에 안착,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또 여자 개인전에서도 김경욱(현대정공) 윤혜영(강남대) 김조순(홍성군청) 이 2회전에 진출했다. [[[ 기타 ]]] 복싱의 이승배는 쿠바선수를 꺾고 8강에 진출했으며, 여자배구는 예선 최종전에서 미국에 3-1로 역전패했으나 조4위로 8강토너먼트에 ...

      한국경제 | 1996.07.29 00:00

    • [부음] 서양화가 임직순씨 별세 .. 향년 75세

      서양화가 임직순씨(75)가 27일 오전6시30분 별세했다. 일본 미술학교를 나와 국전에서 대통령상과 문교부장관상을 받아 화단에 데뷔한 고인은 20여차례 개인전을 통해 한국의 대표적인 색채화가로 이름을 떨쳤다. 국전 초대작가와 심시위원,조선대교수를 지냈으며 서울시 문화상과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발인 29일 오전9시 개포동성당,장지 용인 천주교묘지(529-7299)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9일자).

      한국경제 | 1996.07.28 00:00

    • [문화마당] (전시) '안윤모 커피소사이어티 전' 등

      ...윤모 커피소사이어티전 = 24일~8월22일 서남미술전� 24일~8월22일 서남미술전시관(3770-2672). 커피를 제재로 한 "커피소사이어티"연작 40여점 출품. 홍익대미대 및 미뉴욕시립대를 졸업한 안씨의 6번째 개인전. 이승도예전 = 8월2~10일 � 8월2~10일 토아트스페이스(511-3399). 떨어진 단추 사진틀 아스피린병 등 주변에서 우연히 발견한 물건들을 소재로 한 작품 40여점 발표. 제1회 지역작가전 = 9월4일까지 포스� ...

      한국경제 | 1996.07.26 00:00

    • [미술계] 정남선씨, 개인전 .. 내달 19일까지

      .한국화가 정남선씨가 19일~8월19일 서울 마포구 마포동 서남미술전시관 (715-9306)에서 두번째 개인전을 열고 있다. 출품작은 슬픔과 기쁨, 꿈과 희망 등 인간의 감정을 기호를 통해 은유적으로 표현한 "정념" "나비의 꿈" 등 30여점. 정씨는 계명대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청묵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3일자).

      한국경제 | 1996.07.22 00:00

    • [미술계] 서양화가 이강원씨, 세번째 개인전 .. 24~30일

      .서양화가 이강원씨가 24~30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갤러리 (735-2655)에서 3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힘과 생명력이 넘치는 독특한 형상의 작품을 발표해온 이씨가 선보일 작품은 영혼과 기의 세계에 대한 자유로운 상상력을 표출한 "기-몸짓-풀이" 연작 30여점. 동양적인 정서에 근거한 조형세계로 원초적인 삶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고 있는 이씨는 특히 현대적인 감각의 색상과 형체의 조화 등 독특한 화면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

      한국경제 | 1996.07.22 00:00

    • [여기는 애틀랜타] 한국 골드레이스 시동..여하키, 영국격파

      ... 지난해 세계선수권자인 심권호는 이날 애틀랜타 조지아월드콩그레스 센터에서 벌어진 그레코로만형 48kg급 준결승전에서 그루지아의 파파슈빌리를 경기시작 4분12초만에 11-0 테크니컬폴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선수단은 이날 개인전에서는 다소 부진했지만 여자하키 여자배구 등 단체전에서 호조를 보였고 수영에서는 한국신기록도 기록했다. 이번대회 확실한 금메달 후보인 여자하키는 모리스브라운대 경기장에서 벌어진 예선 첫 경기에서 장은정 조은정의 활약으로 복병 ...

      한국경제 | 1996.07.22 00:00

    • [여기는 애틀랜타] 태극군단 불안한 출발..여공기소총 탈락

      ... 예상됐었다"며 안타까움을 표시. .한국은 메달레이스 첫날인 20일 밤 12시 (이하 한국시간) 여자 공기소총에서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노리는데 이어 22일 새벽에는 역도(59g급) 간판스타 전병관(해태)이 올림픽출전사상 첫 개인전 2연패와 함께 금메달에 도전한다. 또 비슷한 시각에는 레슬링 그레코로만형(48kg급)의 심권호(주택공사)가 한국에 추가 금메달소식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선수단은 23 ,24일 유도에서만 3개의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

      한국경제 | 1996.07.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