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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쌍용그룹회장 = 22일 오후5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 성곡미술관에서 개최되는 자동차 주제 기획전시전 "다빈치에서 현대문명으로"의 오프닝행사에 참석한다. 박용곤 두산그룹회장 = 오는 31일 오후6시30분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창업100주년 축하리셉션을 갖는다. 장치혁 고합그룹회장 = 일본 삿포로에서 열리는 생산성본부 세미나에 참석키 위해 25일 출국, 27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22일자).

한국경제 | 1996.07.22 00:00

쌍용자동차는 19일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김석준그룹회장 손명원사장 등 1천5백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지프 "코란도"의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신형코란도는 지난3년간 1천2백억원을 들여 개발된 신형 4륜구동차로 독일 벤츠사와 기술제휴로 개발된 최고출력 79~2백20마력의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을 얹었다. 상시4륜구동장치를 장착한 모델도 선보였다. 또 직선형의 외관을 탈피, 부분적으로 유선형을 도입했다. 국내 처음으로 ...

한국경제 | 1996.07.19 00:00

쌍용그룹 (회장 김석준)이 후원하고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 홍연택)가 주관하는 용평뮤직캠프페스티벌이 14~28일 용평리조트에서 열리고 있다. 8회째인 올해 행사에는 유학생 (13명)과 외국학생 (1명)의 참여가 두드러진 것이 특징. 뮤직캠프본부의 이진세씨는 "국제적인 음악캠프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미국의 탱글우드나 아스펜같은 유명 음악캠프로 육성하기 위해 내년에는 전체 수강생중 외국인 비율을 20%로 하고 50%가 될때까지 ...

한국경제 | 1996.07.16 00:00

김석준 쌍용그룹회장 = 19일 오후6시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코란도를 신세대 취향에 맞춰 개조한 "신형 코란도" 발표회를 갖는다. 정보근 한보그룹회장 = 이번주에도 계속 당진제철소에 머물면서 연산 300만t규모의 A지구 공장 생산현황을 돌아본다. 또 현재 건설중인 연산 600만t규모의 B지구 현장을 시찰한다. 김선홍 기아그룹회장 = 16일 오후6시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새로 선보이는 스포츠카 엘란의 신차발표회를 갖는다. 정인영 ...

한국경제 | 1996.07.15 00:00

... 1주일에 한번씩 PC통신에 올려지는 강의록을 다운 받아 강의를 진행한다. 그후 마지막 14주째에 강의실에 다시 모여 시험을 치르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와함께 경희대 황승연,한국과학기술원 윤정로,전남대 최석만,제주대 김석준,부산여대 이성천교수등 5명의 교수들은 지난 1학기에 천리안을 통해 "연합 수업"의 형식으로 "사회학개론"을 5개대 학생들에게 동시에 강의했다. 대학가의 온라인 수업붐은 올 2학기에도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서울시립대관동대등 ...

한국경제 | 1996.07.14 00:00

성곡학술문화재단 (이사장 홍승희)은 제11회 성곡학술문화상 수상자로 인문사회과학부문에 최근덕 교수 (성균관대.성균관장), 자연과학부문에 김옥준 박사 (학술원회원.지질학)를 선정, 12일 오전 호텔롯데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석준 쌍용그룹회장 이현재 국민학원이사장 현승종 전국무총리 권이혁 학술원회장 송재 연세대총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13일자).

한국경제 | 1996.07.12 00:00

최종현 선경그룹회장 =10일 오후2시 수원 선경도서관 회의실에서 수원지역 기관장들을 초청, "수원지역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갖는다. 김석준 쌍용그룹회장 =12일 오전11시 서울 호텔롯데 크리스탈볼룸에서 "96 성곡학술문화상" 시상식을 갖는다. 김승연 한화그룹회장 =한국아마복싱연맹 회장자격으로 애틀랜타 올림픽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주중 출국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7월 8일자).

한국경제 | 1996.07.08 00:00

...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략회의에 참가한 그룹 임직원 1백50명을 비롯,아시아지역 18개국에서 근무하는 지사요원 현지채용인 및 가족 9백여명 등 모두 1천1백 여명이 참가해 국적을 초월한 "쌍용인"으로서의 단합을 과시했다. 특히 김석준그룹회장과 우덕창부회장 등 그룹경영진들이 디스코 댄스 집단 축구 줄다리기 등 각종 게임에 직접 참가,현지 채용인들과 함께 뛰며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쌍용이 21세기에 초우량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

한국경제 | 1996.07.07 00:00

-아시아지역에 2백억달러를 투자하겠다고 했다. 자금조달에 적지않은 어려움이 있을텐데. 김회장 =국내보다는 현지금융으로 조달할 예정이다. 쌍용의 아시아지역 투자경험과 신용도에 비춰볼 때 충분히 가능하다. 화교자본을 적극 유치할 계획인데 프로젝트의 타당성만 있다면 자금을 제공하는 게 화교그룹들의 속성이어서 별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본다. -아시아 화교기업과의 유대관계가 그렇게 밀접한가. 김회장 =80년대까지만 해도 화교기업이 발주하는 ...

한국경제 | 1996.07.05 00:00

[ 싱가포르 = 이성구기자 ] 쌍용그룹은 중국 인도 베트남 등 아시아지역에 대한 진출을 확대키위해 현지 화교자본과의 전략적 제휴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김석준쌍용그룹회장은 5일 싱가포르 웨스턴 스템포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05년까지 아시아지역에 투자키로 한 2백억달러의 대부분을 현지금융으로 조달하되 화교자본을 최대한 유치할 방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회장은 이같은 방침에 따라 현재 인도네시아 최대그룹인 살림(SALIM) ...

한국경제 | 1996.07.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