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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위탁 또는 민영화 (부처별 : 대상기능) ] 재정경제부 : 세무대학(폐지) 관세청 : 통신/감시장비 관리기능 통일부 : . 남북회담사무국 시설관리기능 . 통일교육원 시설관리기능 검찰청 : 식당운영 등 시설관리 기능 국방부 : . 국립현충원 수목, 조경관리 . 국군홍보관리소의 인쇄 등 집행기능 . 국방정보화 개발 및 신기술 지원 . 전산정보관리소의 전산개발 기능 행정자치부 : . 정부청사의 조경, 식당, 매점관리기능 .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

한국경제 | 1999.03.23 00:00

... 연필 정도에 불과하다. 한쪽 안경 다리에 내장된 전자회로가 모니터에 이미지를 떠오르게 한다. 모니터는 눈 바로 앞에 붙어 있지만 착용자는 90cm 정도 떨어진 곳의 영상을 보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된다. 이 제품은 미국 국방부의 지원 아래 마이크로옵티컬사가 개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가 미국 자이버노트(Xybernaut)사와 제휴, 알파 CPU를 장착한 입는 컴퓨터 시스템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2000년께부터 일반에 판매될 예정이다. ...

한국경제 | 1999.03.22 00:00

... 세르비아군의 대대적인 공습이 20일(현지시각) 재연되면서 유고에 다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은 곧바로 클린턴 대통령주재로 긴급회의를 열었으며 나토(북대서양조약 기구)는 세르비아에 대한 공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미국 국방부는 20일 나토의 세르비아공습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로 7대의 군용기를 유럽에 배치하도록 명령했다고 밝혔다. 영국 공영BBC방송은 "더 이상의 재앙을 막기 위해서는 국제사회의 군사행동 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미국과 유럽의 ...

한국경제 | 1999.03.22 00:00

... 혐의로 구속했다. 기무사에 따르면 이 중령은 지난 97년 11월부터 지난 2월까지 무기중개 업체인 대경퍼시픽 대표 권모(43.예비역 중령.구속)씨와 수시로 접촉하며 1백여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고 기밀서류를 넘겨준 혐의다. 기밀서류에는 국방부가 2002년까지 추진할 토우미사일 등 수백억원 규모의 4개 사업과 관련된 내용이 담겨 있었다. 또 국방부 획득개발국에 근무하는 이모중령(44)은 지난해 11월 권씨의 부탁을 받고 무인경보체계 구매 관련 정보 등 2급 군사기밀을 유출 ...

한국경제 | 1999.03.19 00:00

... 윤수경(53.여) 전국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이규방(49.남) 국토개발연구원 교통정책연구실장 강재홍(42.남) 교통과학연구원장 표철수(49.남) YTN 보도국 부국장 김길조(58.남) 중앙대 경영대학 교수 김성완(61.남) 국방대학원 교수 오세민(62.남) (전)조폐공사 사장 대한주택공사 (7명) 이정호(61.남)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 하성규(51.남) 중앙대 지역개발학 교수 고철(49.남) 국토연구원 기획조정실장 이연욱(53.남) 주택공사 사업본부장 ...

한국경제 | 1999.03.19 00:00

... 부담해야 할 10억달러의 분담금문제에 대해서도 논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국정상은 또 올 상반기중 2차 한.일 안보정책협의회를 여는 등 안보분야 에서의 상호협력강화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여기엔 해상수색 및 구조공동훈련 등 국방당국간 교류 방안도 포함된다. 일본 대중문화 추가 개방과 관련한 논의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측은 그동안 한일 양국 민간인들끼리 협의체를 구성, 개방의 속도 등을 협의하는게 좋다는 입장을 펴왔다. 일본측은 그러나 빠른 ...

한국경제 | 1999.03.18 00:00

정부는 군 편성을 개편해 현행 향토 예비군법상의 동원훈련 면제 또는 보류 대상자를 대폭 줄일 방침이다. 또 평상시 첨단과학 및 벤처분야를 적극 육성한뒤 비상시에는 이를 즉각 전 력으로 편입시키기로 했다. 국방부는 18일 첨단 정밀무기의 발달로 대량소모전이 예상되는 미래전에 대 비, 동원제도를 개선하고 풍부한 민간분야 인력 및 시설을 최대한 활용키로 했다. 이에따라 군당국은 군시설 및 물품 규격을 대폭 완화해 전쟁발발시 민수품 을 즉각 ...

한국경제 | 1999.03.18 00:00

... 총선출마설이 나돌고 있는 전 전대통령의 장남 재국씨와 사위 윤상현씨는 16대 총선에 출마할 생각이 전혀 없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날 산행에는 부인 이순자 여사를 비롯 민정기 전비서관, 이변호사, 안현태 전경호실장, 김진영 전육군참모총장, 이원홍 전문공장관, 김주호 전 농림수산장관, 최세창 전국방장관, 차규헌 전교통장관, 허삼수전의원 등 20여명이 동행했으나 장세동 전안기부장은 불참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3월 18일자 ).

한국경제 | 1999.03.17 00:00

오부치 게이조 일본총리는 한국방문중 열리는 한.일정상회담에서 "재일한국 인들에게 참정권을 부여하는 문제를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밝힐 것이라고 공영 NHK방송이 17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오부치 총리가 이미 자민당에 재일한국인들의 지방참정권 문제 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며 "영주외국인중 한국인들에 대해서는 전향적인 자 세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관련, 야당인 민주당과 공명당은 재일한국인에 대해 자치단체장과 의회 선거에는 ...

한국경제 | 1999.03.17 00:00

... 김 대통령은 16일 국무회의에서 "총체적 난맥상이라는 비판의 씨앗이 우리에게 일부 있었음을 인정하며 부분적인 혼선을 반성한다"면서 "정부 여당간 또는 정부 부처간 긴밀한 협의"를 지시했다. 김 대통령은 그러나 "대북 국방 외교 경제 치안 등의 국정이 차질없이 나아가고 있다"면서 "국정의 총체적 난맥상이라는 일부 언론의 지적은 대단히 부당하며 국정의 난맥상이라고 총체적 비판을 받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정부의 홍보노력 부족을 ...

한국경제 | 1999.03.16 00:00